정의당 “통합진보당과 이석기, 책임있는 자세로 수사 임해야”
입력 2013.09.01 (14:09)
수정 2013.09.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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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과 이석기 의원이 국민 앞에 책임 있는 자세로 수사에 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국민들은 헌법 밖의 진보는 용납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다만 이번 사건이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국면 전환용 아니냐는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국정원이 검찰에 수사를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국민들은 헌법 밖의 진보는 용납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다만 이번 사건이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국면 전환용 아니냐는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국정원이 검찰에 수사를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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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통합진보당과 이석기, 책임있는 자세로 수사 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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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14:09:15
- 수정2013-09-01 18:54:58
정의당은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과 이석기 의원이 국민 앞에 책임 있는 자세로 수사에 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국민들은 헌법 밖의 진보는 용납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다만 이번 사건이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국면 전환용 아니냐는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국정원이 검찰에 수사를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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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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