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통진당 의원, 국방부에 40건 자료 요청”
입력 2013.09.03 (15:51)
수정 2013.09.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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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석기 의원을 제외한 다른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국방부에 40건 정도의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김광우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에는 지뢰 방호 차량 배치 등 약간 민감한 사항도 포함돼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광우 기획조정실장은 자료를 요청한 의도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국방부는 제한된 범위에서 공개 가능한 자료들만을 제출했다며, 이석기 의원과 다른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군사기밀을 열람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 김광우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에는 지뢰 방호 차량 배치 등 약간 민감한 사항도 포함돼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광우 기획조정실장은 자료를 요청한 의도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국방부는 제한된 범위에서 공개 가능한 자료들만을 제출했다며, 이석기 의원과 다른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군사기밀을 열람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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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통진당 의원, 국방부에 40건 자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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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15:51:47
- 수정2013-09-03 15:52:30
국방부는 이석기 의원을 제외한 다른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국방부에 40건 정도의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김광우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에는 지뢰 방호 차량 배치 등 약간 민감한 사항도 포함돼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광우 기획조정실장은 자료를 요청한 의도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국방부는 제한된 범위에서 공개 가능한 자료들만을 제출했다며, 이석기 의원과 다른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군사기밀을 열람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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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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