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이석기 체포안 오늘 원칙대로 처리할 것”
입력 2013.09.04 (09:33)
수정 2013.09.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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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내란 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오늘 국회에서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도전하는 모든 적들과 결연히 맞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적을 위해 대한민국과 싸우겠다는 자들은 우리와 자식들에게 등 뒤에서 비수를 꽂겠다는 세력으로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은 헌법에 기초한 국민의 상식과 국회법 절차에 따라 오늘 처리될 것이라며 법에 따른 국회 절차는 오늘로 종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이제 남은 것은 실체적 진실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게 지켜보되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그러나 국정원발 공안 사건을 빌미로 새누리당이 정략적으로 이용한다거나 국정원 개혁 요구를 모면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도전하는 모든 적들과 결연히 맞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적을 위해 대한민국과 싸우겠다는 자들은 우리와 자식들에게 등 뒤에서 비수를 꽂겠다는 세력으로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은 헌법에 기초한 국민의 상식과 국회법 절차에 따라 오늘 처리될 것이라며 법에 따른 국회 절차는 오늘로 종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이제 남은 것은 실체적 진실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게 지켜보되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그러나 국정원발 공안 사건을 빌미로 새누리당이 정략적으로 이용한다거나 국정원 개혁 요구를 모면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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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09:33:41
- 수정2013-09-04 10:34:49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내란 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오늘 국회에서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도전하는 모든 적들과 결연히 맞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적을 위해 대한민국과 싸우겠다는 자들은 우리와 자식들에게 등 뒤에서 비수를 꽂겠다는 세력으로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은 헌법에 기초한 국민의 상식과 국회법 절차에 따라 오늘 처리될 것이라며 법에 따른 국회 절차는 오늘로 종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이제 남은 것은 실체적 진실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게 지켜보되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그러나 국정원발 공안 사건을 빌미로 새누리당이 정략적으로 이용한다거나 국정원 개혁 요구를 모면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도전하는 모든 적들과 결연히 맞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적을 위해 대한민국과 싸우겠다는 자들은 우리와 자식들에게 등 뒤에서 비수를 꽂겠다는 세력으로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은 헌법에 기초한 국민의 상식과 국회법 절차에 따라 오늘 처리될 것이라며 법에 따른 국회 절차는 오늘로 종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이제 남은 것은 실체적 진실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게 지켜보되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그러나 국정원발 공안 사건을 빌미로 새누리당이 정략적으로 이용한다거나 국정원 개혁 요구를 모면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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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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