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총기탈취·시설파괴는 농담”
입력 2013.09.04 (11:02)
수정 2013.09.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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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문제의 녹취록에 나오는 총기탈취나 시설파괴와 같은 내용은 농담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모임에서 내란 모의는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시 모임에 참석한 130여 명 가운데 한 두 명이 분반 토론에서 총기탈취나 시설파괴를 말했을 뿐이고, 해당 분반에서도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무슨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6개 분반에서는 총기탈취나 시설파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참석자들이 농담처럼 말하거나 누군가 말해도 웃어 넘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국정원의 정치 개입 프락치 공작으로 민주주의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여론 재판의 광풍에서 벗어나 사실을 파악하고 판단해 줄 것을 국민께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모임에서 내란 모의는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시 모임에 참석한 130여 명 가운데 한 두 명이 분반 토론에서 총기탈취나 시설파괴를 말했을 뿐이고, 해당 분반에서도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무슨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6개 분반에서는 총기탈취나 시설파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참석자들이 농담처럼 말하거나 누군가 말해도 웃어 넘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국정원의 정치 개입 프락치 공작으로 민주주의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여론 재판의 광풍에서 벗어나 사실을 파악하고 판단해 줄 것을 국민께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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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총기탈취·시설파괴는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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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1:02:59
- 수정2013-09-04 11:05:23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문제의 녹취록에 나오는 총기탈취나 시설파괴와 같은 내용은 농담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모임에서 내란 모의는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시 모임에 참석한 130여 명 가운데 한 두 명이 분반 토론에서 총기탈취나 시설파괴를 말했을 뿐이고, 해당 분반에서도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무슨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6개 분반에서는 총기탈취나 시설파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참석자들이 농담처럼 말하거나 누군가 말해도 웃어 넘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국정원의 정치 개입 프락치 공작으로 민주주의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여론 재판의 광풍에서 벗어나 사실을 파악하고 판단해 줄 것을 국민께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모임에서 내란 모의는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시 모임에 참석한 130여 명 가운데 한 두 명이 분반 토론에서 총기탈취나 시설파괴를 말했을 뿐이고, 해당 분반에서도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무슨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6개 분반에서는 총기탈취나 시설파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참석자들이 농담처럼 말하거나 누군가 말해도 웃어 넘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국정원의 정치 개입 프락치 공작으로 민주주의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여론 재판의 광풍에서 벗어나 사실을 파악하고 판단해 줄 것을 국민께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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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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