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정희, 이석기 공동 변호 맡아
입력 2013.09.05 (11:02)
수정 2013.09.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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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내란 음모 혐의로 영장 실질 심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에 대한 공동 변호를 맡기로 했다고 홍성규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홍 대변인은 이정희 대표가 이번 법정 투쟁에 당의 명운이 걸려있는 만큼 무죄를 입증하는 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어젯밤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또, 오늘 영장 심사가 끝나는 대로 당 내부 회의를 통해 시민 사회 등 각계 각층과 만나 무죄를 호소하는 등 다양한 대응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대변인은 이정희 대표가 이번 법정 투쟁에 당의 명운이 걸려있는 만큼 무죄를 입증하는 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어젯밤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또, 오늘 영장 심사가 끝나는 대로 당 내부 회의를 통해 시민 사회 등 각계 각층과 만나 무죄를 호소하는 등 다양한 대응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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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이정희, 이석기 공동 변호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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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1:02:43
- 수정2013-09-05 11:28:49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내란 음모 혐의로 영장 실질 심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에 대한 공동 변호를 맡기로 했다고 홍성규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홍 대변인은 이정희 대표가 이번 법정 투쟁에 당의 명운이 걸려있는 만큼 무죄를 입증하는 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어젯밤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또, 오늘 영장 심사가 끝나는 대로 당 내부 회의를 통해 시민 사회 등 각계 각층과 만나 무죄를 호소하는 등 다양한 대응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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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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