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전, 지동원 원톱-김승규 선발 골키퍼

입력 2013.09.06 (19:11) 수정 2013.09.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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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선덜랜드)이 '홍명보호' 첫 승 도전에 앞장설 공격진의 선봉에 선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4-2-3-1 전술을 채택, 지동원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내세웠다.

지동원을 받칠 섀도 스트라이커에는 이근호(상주)가 낙점됐고, 손흥민(레버쿠젠)과 고요한(서울)이 좌·우 날개로 선발 출전한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하대성(서울)과 이명주(포항)가 함께 출격한다.

포백 수비진은 박주호(마인츠), 김영권(광저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김창수(가시와) 등 해외파로 꾸려졌다.

주전 골키퍼로는 김승규(울산)가 지난달 14일 페루와의 평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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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티전, 지동원 원톱-김승규 선발 골키퍼
    • 입력 2013-09-06 19:11:20
    • 수정2013-09-06 22:26:40
    연합뉴스
지동원(선덜랜드)이 '홍명보호' 첫 승 도전에 앞장설 공격진의 선봉에 선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4-2-3-1 전술을 채택, 지동원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내세웠다.

지동원을 받칠 섀도 스트라이커에는 이근호(상주)가 낙점됐고, 손흥민(레버쿠젠)과 고요한(서울)이 좌·우 날개로 선발 출전한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하대성(서울)과 이명주(포항)가 함께 출격한다.

포백 수비진은 박주호(마인츠), 김영권(광저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김창수(가시와) 등 해외파로 꾸려졌다.

주전 골키퍼로는 김승규(울산)가 지난달 14일 페루와의 평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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