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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분석] 과거에 갇힌 ‘진보’
입력 2013.09.06 (21:19) 수정 2013.09.06 (22:2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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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석기 의원이 구속되면서 이번 사건은 국정원과 검찰의 추가 수사를 거쳐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통합진보당과 피의자들은 모두 날조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모임 자체가 없었다에서부터 농담이었다에 이르기까지 연이어 달라져온 해명은 국회도, 법원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국정원이 밝힌 혐의 내용에는 장군님과 종파분자, 계급 투쟁, 파쇼, 또 미제국주의 같은 말들이 등장합니다.

하나같이 지난 세기의 유물로 여겨져온 말들이어서 국민들은 더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과거의 틀에 갇혀 있는 진보는 더 이상 진보가 아닙니다.

더욱이 그 틀이 이른바 종북이라면 시대착오적인 퇴행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보진영은 이미 국회라는 제도권 정치에 진입해 있습니다.

또 일부에서 벌어진 일을 놓고 전체가 그런 것처럼 봐서도 안됩니다.

다만 정체성과 함께 국가발전을 위해 지향하는 바를 분명히 하고 국민의 공감을 구하는 일은 필요해 보입니다.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 [데스크 분석] 과거에 갇힌 ‘진보’
    • 입력 2013-09-06 21:16:24
    • 수정2013-09-06 22:27:39
    뉴스 9
<리포트>

이석기 의원이 구속되면서 이번 사건은 국정원과 검찰의 추가 수사를 거쳐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통합진보당과 피의자들은 모두 날조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모임 자체가 없었다에서부터 농담이었다에 이르기까지 연이어 달라져온 해명은 국회도, 법원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국정원이 밝힌 혐의 내용에는 장군님과 종파분자, 계급 투쟁, 파쇼, 또 미제국주의 같은 말들이 등장합니다.

하나같이 지난 세기의 유물로 여겨져온 말들이어서 국민들은 더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과거의 틀에 갇혀 있는 진보는 더 이상 진보가 아닙니다.

더욱이 그 틀이 이른바 종북이라면 시대착오적인 퇴행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보진영은 이미 국회라는 제도권 정치에 진입해 있습니다.

또 일부에서 벌어진 일을 놓고 전체가 그런 것처럼 봐서도 안됩니다.

다만 정체성과 함께 국가발전을 위해 지향하는 바를 분명히 하고 국민의 공감을 구하는 일은 필요해 보입니다.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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