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9호 태풍 ‘우사기’ 통과…10명 부상
입력 2013.09.22 (13:03)
수정 2013.10.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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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호 태풍 '우사기'가 타이완을 통과하면서 10명의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타이완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중국과 접경한 섬, 진먼다오에서 어제 강풍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행인들을 덥쳐 9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북부 먀오리 현에서는 64살 여성이 강풍에 넘어진 나무에 깔려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밖에 섬 지역을 중심으로 9만여 가구가 정전되고 8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타이완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중국과 접경한 섬, 진먼다오에서 어제 강풍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행인들을 덥쳐 9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북부 먀오리 현에서는 64살 여성이 강풍에 넘어진 나무에 깔려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밖에 섬 지역을 중심으로 9만여 가구가 정전되고 8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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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19호 태풍 ‘우사기’ 통과…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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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2 13:03:45
- 수정2013-10-07 11:51:10
제 19호 태풍 '우사기'가 타이완을 통과하면서 10명의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타이완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중국과 접경한 섬, 진먼다오에서 어제 강풍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행인들을 덥쳐 9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북부 먀오리 현에서는 64살 여성이 강풍에 넘어진 나무에 깔려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밖에 섬 지역을 중심으로 9만여 가구가 정전되고 8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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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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