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100㎞ 접근…부산항 입·출항 통제
입력 2013.10.08 (21:53)
수정 2013.10.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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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 이 시각 태풍 다나스는 대한해협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든 남해안 지역은 초 비상상황입니다.
먼저 부산을 연결합니다.
강성원 기자!
지금 부산이 태풍에 가장 가까운 상황인데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은 조금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고 불고 비도 퍼붓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선명할 광안대교의 불빛조차 이 곳에서 제대로 분간 할 수 없을 정돕니다.
현재 태풍 다나스는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부산에서 불과 100여 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현재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황이고 남해동부 먼 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때문에 부산항 선박 입출항이 전면 통제됐고 지방자치단체는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부산은 해안가가 많은 만큼 주민들도 미리 시설물을 점검하고 고정하는 등 긴장한 모습입니다.
부산은 밤 9시, 그러니까 지금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태풍 영향으로 부산에는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곳에 따라 폭우와 순간최대풍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용호만 부두에서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지금 이 시각 태풍 다나스는 대한해협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든 남해안 지역은 초 비상상황입니다.
먼저 부산을 연결합니다.
강성원 기자!
지금 부산이 태풍에 가장 가까운 상황인데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은 조금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고 불고 비도 퍼붓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선명할 광안대교의 불빛조차 이 곳에서 제대로 분간 할 수 없을 정돕니다.
현재 태풍 다나스는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부산에서 불과 100여 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현재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황이고 남해동부 먼 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때문에 부산항 선박 입출항이 전면 통제됐고 지방자치단체는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부산은 해안가가 많은 만큼 주민들도 미리 시설물을 점검하고 고정하는 등 긴장한 모습입니다.
부산은 밤 9시, 그러니까 지금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태풍 영향으로 부산에는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곳에 따라 폭우와 순간최대풍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용호만 부두에서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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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다나스’ 100㎞ 접근…부산항 입·출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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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08 21:56:10
- 수정2013-10-08 22:26:33
<앵커 멘트>
지금 이 시각 태풍 다나스는 대한해협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든 남해안 지역은 초 비상상황입니다.
먼저 부산을 연결합니다.
강성원 기자!
지금 부산이 태풍에 가장 가까운 상황인데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은 조금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고 불고 비도 퍼붓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선명할 광안대교의 불빛조차 이 곳에서 제대로 분간 할 수 없을 정돕니다.
현재 태풍 다나스는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부산에서 불과 100여 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현재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황이고 남해동부 먼 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때문에 부산항 선박 입출항이 전면 통제됐고 지방자치단체는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부산은 해안가가 많은 만큼 주민들도 미리 시설물을 점검하고 고정하는 등 긴장한 모습입니다.
부산은 밤 9시, 그러니까 지금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태풍 영향으로 부산에는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곳에 따라 폭우와 순간최대풍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용호만 부두에서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지금 이 시각 태풍 다나스는 대한해협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든 남해안 지역은 초 비상상황입니다.
먼저 부산을 연결합니다.
강성원 기자!
지금 부산이 태풍에 가장 가까운 상황인데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은 조금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고 불고 비도 퍼붓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선명할 광안대교의 불빛조차 이 곳에서 제대로 분간 할 수 없을 정돕니다.
현재 태풍 다나스는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부산에서 불과 100여 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현재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황이고 남해동부 먼 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때문에 부산항 선박 입출항이 전면 통제됐고 지방자치단체는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부산은 해안가가 많은 만큼 주민들도 미리 시설물을 점검하고 고정하는 등 긴장한 모습입니다.
부산은 밤 9시, 그러니까 지금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태풍 영향으로 부산에는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곳에 따라 폭우와 순간최대풍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용호만 부두에서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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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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