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에게 이런 허점이?

입력 2013.10.28 (08:28) 수정 2013.10.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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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무리 멋진 스타라고 하더라도 사람이다 보니 어딘가 한군데 허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스타들의 매력을 한층 더 빛나게 해 주는 약~간 부족한 매력,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최근 종영된 드라마 ‘굿닥터’에서 어려운 대사도 척척 소화하며 연기 대세임을 입증했던 주원.

<녹취> 주원(배우) : “헤타바이젠. 소마토스타틴 변형제제로 미국 세인트메딕사가 제조, 소아들에게 투약할 경우 담즙정체, 급성췌장염 및 출혈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음.”

어렵고 긴 의학용어들도 전혀 막힘이 없던 주원 씨의 반전은 1박2일에서 밝혀졌는데요.

<녹취> 제작진 :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말한 철학자는?”

<녹취> 주원(배우) : “누구였지?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녹취> 제작진 : “음식 이름하고 비슷해요.”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는 주원 씨가 내놓은 정답은요?

<녹취> 주원(배우) : “정답! 로댕.”

<녹취> 김종민(가수) : “뭐랑 비슷한데?”

<녹취> 주원(배우) : “오뎅.”

<녹취> 차태현(배우) : “얘가 제일 무식하다니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 주원 씨의 오답 퍼레이드!

<녹취> 제작진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고 말한 사람은?”

<녹취> 김종민(가수) : “야~ 이거.”

<녹취> 차태현(배우)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아, 누구지?”

<녹취> 주원(배우) : “이게...또 했다가 이상한 소리 들을 것 같은데.”

<녹취> 차태현(배우) : “아냐. 막 해야 돼.”

<녹취> 주원(배우) : “정답. 햄릿.”

상식 퀴즈에서 큰 웃음을 준 주원 씨, 내친 김에 ‘1대 100’에도 한 번 나오는 건 어떠세요?

<녹취> 주원(배우) : “저를 두 번 죽이는 거라고~”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모두 겸비한 주원 씨, 퀴즈에 대한 욕심만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한 가수 존박 씨.

그에게서도 아주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존박 씨는 같은 평양냉면도 그 지점별 차이를 맞춰요. 여의도 지점과 분당 지점 진짜 이게 돼요?“

일주일에 적어도 꼭 네 번 이상은 평양냉면을 먹어야 한다는 존박 씨.

국물 맛만 보고도 지점별로 냉면 맛을 구분해 낸다는데요, 에이~ 설마요~

<녹취> 존박(가수) : “논현점, 분당.”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이게 논현, 이게 분당.”

정확히 맛을 구분해내며 절대 미각에 등극한 이 남자, 그런 그에게도 부족한 무언가가 있다는데~

<녹취> 강호동(개그맨) : “솔직히 말해서 착한데 눈을 봐도 속을 모르겠어. 쟤가 지금 기쁜 건지 슬픈 건지 그것을 내가 웬만하면 찾아내거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일관된 멍한 눈빛 때문에 동료들을 혼란에 빠트린 건데요.

완벽한 목소리와 절대 미각까지 갖췄지만 완벽한 눈빛까진 살짝 부족한 듯한 존박 씨.

<녹취> 이종수(배우) : “존박 표정 바뀐 건 단 한 번. 높이뛰기 선수 나왔을 때. 심혜선 선수가 나왔을 때. 그때 눈이.”

미모의 여자 선수가 등장하자 존박 씨, 이 퍼센트 부족했던 눈빛이 순식간에 변했는데요.

이 단 한~번을 제외하고는 좀처럼 변하지 않는 멍한 눈빛 때문에 국민 별명까지 얻게 됐다고 합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별명이 덜덜이인데 괜찮아요?”

<녹취> 존박(가수) : “좋은데요. 친근하게 대해주는 것 같아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달라졌어요? 반응이요?”

<녹취> 존박(가수) : “네. 일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선배님들도 그렇고. 다들 편하게.”

스타들의 허점은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부족한 매력 덕에 더~ 빛난 미모의 여가수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김재경(가수) : “안녕하세요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레인보우가 떴습니다. 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재경입니다.”

7인조 여성 댄스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씨.

섹시와 깜찍한 매력을 넘나들며 남심을 홀리고 있는데요.

<녹취> 김재경(가수) : “레인보우는 너무 무난했어요. 저희가 사건 사고 없이 너무 무난하게 온 거에요. 그렇죠?”

<녹취> 이수근(개그맨) : “열애설도 있고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녹취> 김재경(가수) : “뭔가 좀 불화도 생기고 그러면서 이슈도 되고 수면 위로 뛰어올라야 되는데.”

솔직하고 털털한 화법의 소유자죠.

자신이 속한 팀에 대한 직설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는데요.

<녹취> 김재경(가수) : “원래 돌려서 말하거나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고요.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솔직한 성격에 예쁜 외모, 게다가 스포츠로 다져진 에스라인 몸매까지! 갖출 건 고루 갖춘 재경 씨.

<녹취> 김재경(가수) : “어릴 때부터 여러 종류의 스포츠를 많이 접하면서 자라긴 했어요.”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의 아버지 덕분에 많은 스포츠를 접했던 건데요.

최근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속속 드러나는 스포츠 실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수영 실력을 뽐내는 재경 씨.

<녹취> 이수근(개그맨) : “발을 너무 요란하게 치는 것 아니니?”

수영 실력에 대한 의심을 떨쳐내려는 듯 수영 선수와의 대결에 나섰습니다.

멋지게 팔을 뻗고 물살을 헤치며 나아가는 이 때, 지금 어디로 가는 건가요?

옆의 선수와 다르게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마는데요.

<녹취> 김재경(가수) : “앞으로 나갔어요. 앞으로 쭉쭉 나갔어요. 다만 옆의 선수 분께서 굉장히 잘해서 상대적으로 좀 안 나가 보였죠. 나갔어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팔색조 매력에 살짝 허세가 더해진 건데요.

모자란 수영 실력은 연습하면 극복할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되지 않는 것 때문에 이프로 부족한 스타가 있습니다.

<녹취> 정명훈(개그맨) “진짜 키 180cm가 됐으면 소원이 없겠다.”

<녹취> 이수근(개그맨) : “단 하루만이라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어.”

이때, 키 작은 사람들의 영원한 콤플렉스를 비웃기라도 하듯 등장하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 바로 양상국 씨입니다.

<녹취> 양상국(개그맨) : “그래예, 촌에서 올라온 촌놈입니다. 강남가면 다들 옷 잘 입죠? 걔들 다 지방에서 놀러 온 애들이야.”

탁월한 개그감은 물론이고요.

<녹취> 양상국(개그맨) :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양상국 씨의 허점은 의외의 곳에 있었습니다.

<녹취> 전문의 : “저지방 근육형. 지방은 사실 남성 호르몬의 주체에요. 남성호르몬을 만드는 데 지방이 있어야 되는데 계속 이대로 유지하면 나이가 들면서 여성화가 될 수도 있어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저 얼굴에 여자 되면 최악인데.”

운동을 해도 근육이 좀처럼 붙지 않는다는 양상국 씨, 과감히 상체 탈의에 도전하는데요.

앙상한 몸매만 자랑하고 말았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이게 그렇게 벗을 정돈 아닌데~”

<녹취> 양상국(개그맨) : “그렇게 마르지는 않았다~”

지방량이 모자라 슬픈 양상국 씨.

몸짱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아무리 완벽한 스타들이라고 하더라도 조금은 부족한 부분들 덕분에 오히려 친근감 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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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에게 이런 허점이?
    • 입력 2013-10-28 08:19:03
    • 수정2013-10-28 09:04:4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아무리 멋진 스타라고 하더라도 사람이다 보니 어딘가 한군데 허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스타들의 매력을 한층 더 빛나게 해 주는 약~간 부족한 매력,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최근 종영된 드라마 ‘굿닥터’에서 어려운 대사도 척척 소화하며 연기 대세임을 입증했던 주원.

<녹취> 주원(배우) : “헤타바이젠. 소마토스타틴 변형제제로 미국 세인트메딕사가 제조, 소아들에게 투약할 경우 담즙정체, 급성췌장염 및 출혈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음.”

어렵고 긴 의학용어들도 전혀 막힘이 없던 주원 씨의 반전은 1박2일에서 밝혀졌는데요.

<녹취> 제작진 :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말한 철학자는?”

<녹취> 주원(배우) : “누구였지?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녹취> 제작진 : “음식 이름하고 비슷해요.”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는 주원 씨가 내놓은 정답은요?

<녹취> 주원(배우) : “정답! 로댕.”

<녹취> 김종민(가수) : “뭐랑 비슷한데?”

<녹취> 주원(배우) : “오뎅.”

<녹취> 차태현(배우) : “얘가 제일 무식하다니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 주원 씨의 오답 퍼레이드!

<녹취> 제작진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고 말한 사람은?”

<녹취> 김종민(가수) : “야~ 이거.”

<녹취> 차태현(배우)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아, 누구지?”

<녹취> 주원(배우) : “이게...또 했다가 이상한 소리 들을 것 같은데.”

<녹취> 차태현(배우) : “아냐. 막 해야 돼.”

<녹취> 주원(배우) : “정답. 햄릿.”

상식 퀴즈에서 큰 웃음을 준 주원 씨, 내친 김에 ‘1대 100’에도 한 번 나오는 건 어떠세요?

<녹취> 주원(배우) : “저를 두 번 죽이는 거라고~”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모두 겸비한 주원 씨, 퀴즈에 대한 욕심만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한 가수 존박 씨.

그에게서도 아주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존박 씨는 같은 평양냉면도 그 지점별 차이를 맞춰요. 여의도 지점과 분당 지점 진짜 이게 돼요?“

일주일에 적어도 꼭 네 번 이상은 평양냉면을 먹어야 한다는 존박 씨.

국물 맛만 보고도 지점별로 냉면 맛을 구분해 낸다는데요, 에이~ 설마요~

<녹취> 존박(가수) : “논현점, 분당.”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이게 논현, 이게 분당.”

정확히 맛을 구분해내며 절대 미각에 등극한 이 남자, 그런 그에게도 부족한 무언가가 있다는데~

<녹취> 강호동(개그맨) : “솔직히 말해서 착한데 눈을 봐도 속을 모르겠어. 쟤가 지금 기쁜 건지 슬픈 건지 그것을 내가 웬만하면 찾아내거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일관된 멍한 눈빛 때문에 동료들을 혼란에 빠트린 건데요.

완벽한 목소리와 절대 미각까지 갖췄지만 완벽한 눈빛까진 살짝 부족한 듯한 존박 씨.

<녹취> 이종수(배우) : “존박 표정 바뀐 건 단 한 번. 높이뛰기 선수 나왔을 때. 심혜선 선수가 나왔을 때. 그때 눈이.”

미모의 여자 선수가 등장하자 존박 씨, 이 퍼센트 부족했던 눈빛이 순식간에 변했는데요.

이 단 한~번을 제외하고는 좀처럼 변하지 않는 멍한 눈빛 때문에 국민 별명까지 얻게 됐다고 합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별명이 덜덜이인데 괜찮아요?”

<녹취> 존박(가수) : “좋은데요. 친근하게 대해주는 것 같아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달라졌어요? 반응이요?”

<녹취> 존박(가수) : “네. 일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선배님들도 그렇고. 다들 편하게.”

스타들의 허점은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부족한 매력 덕에 더~ 빛난 미모의 여가수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김재경(가수) : “안녕하세요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레인보우가 떴습니다. 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재경입니다.”

7인조 여성 댄스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씨.

섹시와 깜찍한 매력을 넘나들며 남심을 홀리고 있는데요.

<녹취> 김재경(가수) : “레인보우는 너무 무난했어요. 저희가 사건 사고 없이 너무 무난하게 온 거에요. 그렇죠?”

<녹취> 이수근(개그맨) : “열애설도 있고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녹취> 김재경(가수) : “뭔가 좀 불화도 생기고 그러면서 이슈도 되고 수면 위로 뛰어올라야 되는데.”

솔직하고 털털한 화법의 소유자죠.

자신이 속한 팀에 대한 직설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는데요.

<녹취> 김재경(가수) : “원래 돌려서 말하거나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고요.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솔직한 성격에 예쁜 외모, 게다가 스포츠로 다져진 에스라인 몸매까지! 갖출 건 고루 갖춘 재경 씨.

<녹취> 김재경(가수) : “어릴 때부터 여러 종류의 스포츠를 많이 접하면서 자라긴 했어요.”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의 아버지 덕분에 많은 스포츠를 접했던 건데요.

최근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속속 드러나는 스포츠 실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수영 실력을 뽐내는 재경 씨.

<녹취> 이수근(개그맨) : “발을 너무 요란하게 치는 것 아니니?”

수영 실력에 대한 의심을 떨쳐내려는 듯 수영 선수와의 대결에 나섰습니다.

멋지게 팔을 뻗고 물살을 헤치며 나아가는 이 때, 지금 어디로 가는 건가요?

옆의 선수와 다르게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마는데요.

<녹취> 김재경(가수) : “앞으로 나갔어요. 앞으로 쭉쭉 나갔어요. 다만 옆의 선수 분께서 굉장히 잘해서 상대적으로 좀 안 나가 보였죠. 나갔어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팔색조 매력에 살짝 허세가 더해진 건데요.

모자란 수영 실력은 연습하면 극복할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되지 않는 것 때문에 이프로 부족한 스타가 있습니다.

<녹취> 정명훈(개그맨) “진짜 키 180cm가 됐으면 소원이 없겠다.”

<녹취> 이수근(개그맨) : “단 하루만이라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어.”

이때, 키 작은 사람들의 영원한 콤플렉스를 비웃기라도 하듯 등장하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 바로 양상국 씨입니다.

<녹취> 양상국(개그맨) : “그래예, 촌에서 올라온 촌놈입니다. 강남가면 다들 옷 잘 입죠? 걔들 다 지방에서 놀러 온 애들이야.”

탁월한 개그감은 물론이고요.

<녹취> 양상국(개그맨) :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양상국 씨의 허점은 의외의 곳에 있었습니다.

<녹취> 전문의 : “저지방 근육형. 지방은 사실 남성 호르몬의 주체에요. 남성호르몬을 만드는 데 지방이 있어야 되는데 계속 이대로 유지하면 나이가 들면서 여성화가 될 수도 있어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저 얼굴에 여자 되면 최악인데.”

운동을 해도 근육이 좀처럼 붙지 않는다는 양상국 씨, 과감히 상체 탈의에 도전하는데요.

앙상한 몸매만 자랑하고 말았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이게 그렇게 벗을 정돈 아닌데~”

<녹취> 양상국(개그맨) : “그렇게 마르지는 않았다~”

지방량이 모자라 슬픈 양상국 씨.

몸짱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아무리 완벽한 스타들이라고 하더라도 조금은 부족한 부분들 덕분에 오히려 친근감 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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