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2연속 MVP ‘이젠 한국 대표 타자’

입력 2013.11.04 (21:47) 수정 2013.11.0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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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의 박병호가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로 우뚝 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넥센의 박병호 선수입니다"

별 중의 별은 역시 박병호 였습니다.

기자단 투표 98표 중 84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병호(넥센) : "올해 반짝이란 소리 듣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내년에도 부담감 갖고 준비하겠습니다."

박병호는 홈런 37개를 쏘아올리며 지난 해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년 연속 MVP 수상은 선동열과 장종훈, 이승엽에 이어 4번째입니다.

박병호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최고 타자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 니다.

<인터뷰> 박병호 : "내년에도 넥센의 4번 타자 지키면서 팀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신생팀 NC의 투수 이재학은 경쟁자인 두산 유희관을 따돌리고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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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2연속 MVP ‘이젠 한국 대표 타자’
    • 입력 2013-11-04 21:48:11
    • 수정2013-11-04 22:39:1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 넥센의 박병호가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로 우뚝 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넥센의 박병호 선수입니다"

별 중의 별은 역시 박병호 였습니다.

기자단 투표 98표 중 84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병호(넥센) : "올해 반짝이란 소리 듣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내년에도 부담감 갖고 준비하겠습니다."

박병호는 홈런 37개를 쏘아올리며 지난 해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년 연속 MVP 수상은 선동열과 장종훈, 이승엽에 이어 4번째입니다.

박병호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최고 타자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 니다.

<인터뷰> 박병호 : "내년에도 넥센의 4번 타자 지키면서 팀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신생팀 NC의 투수 이재학은 경쟁자인 두산 유희관을 따돌리고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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