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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날 노린다…가스검침원 사칭 상습절도 덜미
입력 2013.11.09 (07:17) 수정 2013.11.09 (12:2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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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사중인 집에 가스 검침을 왔다며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삿짐이 오가는 혼잡한 상황을 노린 것입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사 차량 주변을 머리에 헬멧을 쓴 남성이 서성입니다.

골목을 돌아보며 주변을 살핍니다.

경찰에 붙잡힌 54살 김모씨는 이처럼 이삿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삿짐이 오가는 혼잡한 틈을 노린것입니다.

가스검침원이라고 속여 집안으로 들어가 온수를 틀어달라거나 옥상의 장치를 확인해 달라며 집주인의 주의를 돌린 뒤 금품을 훔쳐 도망치는 수법을 썼습니다.

<인터뷰> 심OO(절도 피해자) : "가스검침원이라고 하니까 의심하지 않고 그냥 믿었어요 솔직한 이야기로."

지난 11년 동안 52차례에 걸쳐 훔친 금품만 1억 8천만원 어치...

가방에 넣어둔 전세금을 몽땅 도난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피의자는 이렇게 주택이 밀집된 지역을 돌아다니다 이사하는 집을 찾으면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인터뷰> 강상문(서울 은평경찰서 형사과장) : " 이삿날에는 이삿짐을 옮기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주의력이 많이 흐트러질수 있어 이와같은 범행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경찰은 김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추가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 이삿날 노린다…가스검침원 사칭 상습절도 덜미
    • 입력 2013-11-09 07:18:55
    • 수정2013-11-09 12:25:55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이사중인 집에 가스 검침을 왔다며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삿짐이 오가는 혼잡한 상황을 노린 것입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사 차량 주변을 머리에 헬멧을 쓴 남성이 서성입니다.

골목을 돌아보며 주변을 살핍니다.

경찰에 붙잡힌 54살 김모씨는 이처럼 이삿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삿짐이 오가는 혼잡한 틈을 노린것입니다.

가스검침원이라고 속여 집안으로 들어가 온수를 틀어달라거나 옥상의 장치를 확인해 달라며 집주인의 주의를 돌린 뒤 금품을 훔쳐 도망치는 수법을 썼습니다.

<인터뷰> 심OO(절도 피해자) : "가스검침원이라고 하니까 의심하지 않고 그냥 믿었어요 솔직한 이야기로."

지난 11년 동안 52차례에 걸쳐 훔친 금품만 1억 8천만원 어치...

가방에 넣어둔 전세금을 몽땅 도난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피의자는 이렇게 주택이 밀집된 지역을 돌아다니다 이사하는 집을 찾으면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인터뷰> 강상문(서울 은평경찰서 형사과장) : " 이삿날에는 이삿짐을 옮기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주의력이 많이 흐트러질수 있어 이와같은 범행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경찰은 김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추가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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