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절대 음감 vs 음치’ 가창력 대공개
입력 2013.11.26 (08:22)
수정 2013.11.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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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연예계엔 가수 뺨치는 실력의 노래 잘하는 스타와 반대로 예쁜 얼굴이 무색할 정도로 노래 못하는 배우들이 많은데요.
누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리포트>
<녹취> 허각 : “향기만~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데~”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들!
하지만~! 가수만 노래 잘하라는 법 있나요?
<녹취> 오현경 (연기자) : “그만~ 그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배우 중에도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소유한 스타들이 많습니다!
가수 뺨치는 실력의 가창력 스타!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첫 번째 가창력 스타는 대세 배우 주원 씨입니다!
주원 씨를 만나기 위해 연예수첩 제작진이 직접 출동했는데요~
주원 씨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녹취> 주원 (연기자) : “난 함께 있어. 내가 여기~”
<녹취> 주원 (연기자) : “안녕하세요. 쌤 역을 맡은 주원입니다.”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고스트>를 통해 주원 씨는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했는데요.
그 소감은 어떨까요?
<녹취> 주원 : “더 재미있어진 것 같아요 공연이, 공연하는 게 더 즐겁고 재미있고. 굉장히 즐겁게 임하고 있는 저를 볼 때마다 조금의 여유가 생겼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고.”
주원 씨의 노래실력이야 이미 연예계 소문 자자~하죠!
<녹취> 유희열 (가수) : “노래를 정말 잘하세요. 가창력 좋으신 것 같아요.”
<녹취> 주원 : “아니, 많이 부족합니다.”
<녹취> 유희열 : “잘난 척 하지 마.”
유희열 씨가 질투하는 이유!
<녹취> 주원 (연기자) :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이 정도면 질투할 만 하죠?
다음은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는 가창력 스타, 최민수 씨!
<녹취> 최민수 (연기자) : “만일 또 다시 방해할 시에는 그 자리에서 목을 베라.”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 씨의 노래 실력은 어떨까요?
음악을 사랑하는 최민수 씨는 2006년부터 밴드 활동을 해왔는데요~
최근엔 불후의 명곡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녹취> 최민수 : “근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굉장히 두렵고 무서워요.”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선곡했는데요!
<녹취> 최민수 (연기자) :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노래하는 무대에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다음 만나볼 가창력 스타!
만능엔터테이너 윤상현 씨입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이고 있는 윤상현 씨의 노래 실력은 어떨까요?
<녹취> 윤상현 (연기자) : “우리도 이 참에 사람들 앞에서 공연 한 번 해볼까요?”
<녹취> 유희열 (가수) : “원래 가수가 꿈이었어요?”
<녹취> 윤상현 : “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합창단을 쭉 했었고요.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고 오디션을 보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거기서 연습해라 그래서 연습했어요.”
가수 연습생 시절을 거친 윤상현 씨의 노래 실력 만나볼까요?
<녹취> 윤상현 : “될 수 없는데~ 너를 버려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 속으로~”
대단하네요~ 남자 배우가 유독 가창력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자 배우 중 이분을 빼놓을 수 없겠죠?
<녹취> 김아중 (연기자) : “파도 따윈 상관없이. 마리아~~”
하지만! 김아중 씨와 반대로 미녀 음치 스타도 많은데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한 번만 진짜 잘 부르고 싶다고.”
박하선 씨의 노래 실력!
<녹취> 박하선 : “얼마나~ 좋을까~ 아~아~아~~~~”
<녹취> 윤상현 : “최고다! 최고!”
네 최고죠~
<녹취> 윤상현 : “내가 10년 들은 목소리 중 음치 박치다!”
<녹취> 윤상현 :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박하선 씨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헤헤헤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뭐하시는 거예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구구구구구구구구.”
<녹취> 박명수 (개그맨) : “나가서 세수 한번 하고 와!”
<녹취> 박하선 (연기자) : “제가 목소리가 저음이라 잘 안 들려요.”
하선 씨~ 노래는 이제 그만~
다음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미녀 배우 송지효 씨입니다!
<녹취> 송지효 (연기자) : “아무 일도 내겐 없는 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 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 안에 있어!” 아이고~
<녹취> 송지효 : “길지 않을 거야 슬픔이 가기까지 영원히~~”
지효 씨! 귀여운 고음불가였네요~!
청초한 이미지의 여배우 이미연 씨는 어떨까요?
<녹취> 이미연 (연기자) : “하늘만 바라보았어. 못 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이미연 씨의 노래 실력!
보면 볼수록 놀랍습니다!
<녹취> 이미연 (연기자) : “좀 목이 많이 쉬었어요. 더 잘할 수 있는데.”
<녹취> 이소라 (가수) : “좀 아쉬우시군요.”
<녹취> 이미연 (연기자) :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노래에 대한 열정만은 이미연 씨가 최고네요~
뛰어난 가창력으로~ 혹은 재미난 모습으로 노래하는 스타들이 있어 우리는 즐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연예계엔 가수 뺨치는 실력의 노래 잘하는 스타와 반대로 예쁜 얼굴이 무색할 정도로 노래 못하는 배우들이 많은데요.
누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리포트>
<녹취> 허각 : “향기만~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데~”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들!
하지만~! 가수만 노래 잘하라는 법 있나요?
<녹취> 오현경 (연기자) : “그만~ 그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배우 중에도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소유한 스타들이 많습니다!
가수 뺨치는 실력의 가창력 스타!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첫 번째 가창력 스타는 대세 배우 주원 씨입니다!
주원 씨를 만나기 위해 연예수첩 제작진이 직접 출동했는데요~
주원 씨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녹취> 주원 (연기자) : “난 함께 있어. 내가 여기~”
<녹취> 주원 (연기자) : “안녕하세요. 쌤 역을 맡은 주원입니다.”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고스트>를 통해 주원 씨는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했는데요.
그 소감은 어떨까요?
<녹취> 주원 : “더 재미있어진 것 같아요 공연이, 공연하는 게 더 즐겁고 재미있고. 굉장히 즐겁게 임하고 있는 저를 볼 때마다 조금의 여유가 생겼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고.”
주원 씨의 노래실력이야 이미 연예계 소문 자자~하죠!
<녹취> 유희열 (가수) : “노래를 정말 잘하세요. 가창력 좋으신 것 같아요.”
<녹취> 주원 : “아니, 많이 부족합니다.”
<녹취> 유희열 : “잘난 척 하지 마.”
유희열 씨가 질투하는 이유!
<녹취> 주원 (연기자) :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이 정도면 질투할 만 하죠?
다음은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는 가창력 스타, 최민수 씨!
<녹취> 최민수 (연기자) : “만일 또 다시 방해할 시에는 그 자리에서 목을 베라.”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 씨의 노래 실력은 어떨까요?
음악을 사랑하는 최민수 씨는 2006년부터 밴드 활동을 해왔는데요~
최근엔 불후의 명곡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녹취> 최민수 : “근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굉장히 두렵고 무서워요.”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선곡했는데요!
<녹취> 최민수 (연기자) :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노래하는 무대에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다음 만나볼 가창력 스타!
만능엔터테이너 윤상현 씨입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이고 있는 윤상현 씨의 노래 실력은 어떨까요?
<녹취> 윤상현 (연기자) : “우리도 이 참에 사람들 앞에서 공연 한 번 해볼까요?”
<녹취> 유희열 (가수) : “원래 가수가 꿈이었어요?”
<녹취> 윤상현 : “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합창단을 쭉 했었고요.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고 오디션을 보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거기서 연습해라 그래서 연습했어요.”
가수 연습생 시절을 거친 윤상현 씨의 노래 실력 만나볼까요?
<녹취> 윤상현 : “될 수 없는데~ 너를 버려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 속으로~”
대단하네요~ 남자 배우가 유독 가창력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자 배우 중 이분을 빼놓을 수 없겠죠?
<녹취> 김아중 (연기자) : “파도 따윈 상관없이. 마리아~~”
하지만! 김아중 씨와 반대로 미녀 음치 스타도 많은데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한 번만 진짜 잘 부르고 싶다고.”
박하선 씨의 노래 실력!
<녹취> 박하선 : “얼마나~ 좋을까~ 아~아~아~~~~”
<녹취> 윤상현 : “최고다! 최고!”
네 최고죠~
<녹취> 윤상현 : “내가 10년 들은 목소리 중 음치 박치다!”
<녹취> 윤상현 :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박하선 씨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헤헤헤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뭐하시는 거예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구구구구구구구구.”
<녹취> 박명수 (개그맨) : “나가서 세수 한번 하고 와!”
<녹취> 박하선 (연기자) : “제가 목소리가 저음이라 잘 안 들려요.”
하선 씨~ 노래는 이제 그만~
다음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미녀 배우 송지효 씨입니다!
<녹취> 송지효 (연기자) : “아무 일도 내겐 없는 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 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 안에 있어!” 아이고~
<녹취> 송지효 : “길지 않을 거야 슬픔이 가기까지 영원히~~”
지효 씨! 귀여운 고음불가였네요~!
청초한 이미지의 여배우 이미연 씨는 어떨까요?
<녹취> 이미연 (연기자) : “하늘만 바라보았어. 못 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이미연 씨의 노래 실력!
보면 볼수록 놀랍습니다!
<녹취> 이미연 (연기자) : “좀 목이 많이 쉬었어요. 더 잘할 수 있는데.”
<녹취> 이소라 (가수) : “좀 아쉬우시군요.”
<녹취> 이미연 (연기자) :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노래에 대한 열정만은 이미연 씨가 최고네요~
뛰어난 가창력으로~ 혹은 재미난 모습으로 노래하는 스타들이 있어 우리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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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6 08:23:37
- 수정2013-11-26 10:31:54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연예계엔 가수 뺨치는 실력의 노래 잘하는 스타와 반대로 예쁜 얼굴이 무색할 정도로 노래 못하는 배우들이 많은데요.
누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리포트>
<녹취> 허각 : “향기만~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데~”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들!
하지만~! 가수만 노래 잘하라는 법 있나요?
<녹취> 오현경 (연기자) : “그만~ 그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배우 중에도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소유한 스타들이 많습니다!
가수 뺨치는 실력의 가창력 스타!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첫 번째 가창력 스타는 대세 배우 주원 씨입니다!
주원 씨를 만나기 위해 연예수첩 제작진이 직접 출동했는데요~
주원 씨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녹취> 주원 (연기자) : “난 함께 있어. 내가 여기~”
<녹취> 주원 (연기자) : “안녕하세요. 쌤 역을 맡은 주원입니다.”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고스트>를 통해 주원 씨는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했는데요.
그 소감은 어떨까요?
<녹취> 주원 : “더 재미있어진 것 같아요 공연이, 공연하는 게 더 즐겁고 재미있고. 굉장히 즐겁게 임하고 있는 저를 볼 때마다 조금의 여유가 생겼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고.”
주원 씨의 노래실력이야 이미 연예계 소문 자자~하죠!
<녹취> 유희열 (가수) : “노래를 정말 잘하세요. 가창력 좋으신 것 같아요.”
<녹취> 주원 : “아니, 많이 부족합니다.”
<녹취> 유희열 : “잘난 척 하지 마.”
유희열 씨가 질투하는 이유!
<녹취> 주원 (연기자) :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이 정도면 질투할 만 하죠?
다음은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는 가창력 스타, 최민수 씨!
<녹취> 최민수 (연기자) : “만일 또 다시 방해할 시에는 그 자리에서 목을 베라.”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 씨의 노래 실력은 어떨까요?
음악을 사랑하는 최민수 씨는 2006년부터 밴드 활동을 해왔는데요~
최근엔 불후의 명곡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녹취> 최민수 : “근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굉장히 두렵고 무서워요.”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선곡했는데요!
<녹취> 최민수 (연기자) :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노래하는 무대에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다음 만나볼 가창력 스타!
만능엔터테이너 윤상현 씨입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이고 있는 윤상현 씨의 노래 실력은 어떨까요?
<녹취> 윤상현 (연기자) : “우리도 이 참에 사람들 앞에서 공연 한 번 해볼까요?”
<녹취> 유희열 (가수) : “원래 가수가 꿈이었어요?”
<녹취> 윤상현 : “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합창단을 쭉 했었고요.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고 오디션을 보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거기서 연습해라 그래서 연습했어요.”
가수 연습생 시절을 거친 윤상현 씨의 노래 실력 만나볼까요?
<녹취> 윤상현 : “될 수 없는데~ 너를 버려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 속으로~”
대단하네요~ 남자 배우가 유독 가창력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자 배우 중 이분을 빼놓을 수 없겠죠?
<녹취> 김아중 (연기자) : “파도 따윈 상관없이. 마리아~~”
하지만! 김아중 씨와 반대로 미녀 음치 스타도 많은데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한 번만 진짜 잘 부르고 싶다고.”
박하선 씨의 노래 실력!
<녹취> 박하선 : “얼마나~ 좋을까~ 아~아~아~~~~”
<녹취> 윤상현 : “최고다! 최고!”
네 최고죠~
<녹취> 윤상현 : “내가 10년 들은 목소리 중 음치 박치다!”
<녹취> 윤상현 :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박하선 씨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헤헤헤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뭐하시는 거예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구구구구구구구구.”
<녹취> 박명수 (개그맨) : “나가서 세수 한번 하고 와!”
<녹취> 박하선 (연기자) : “제가 목소리가 저음이라 잘 안 들려요.”
하선 씨~ 노래는 이제 그만~
다음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미녀 배우 송지효 씨입니다!
<녹취> 송지효 (연기자) : “아무 일도 내겐 없는 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 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 안에 있어!” 아이고~
<녹취> 송지효 : “길지 않을 거야 슬픔이 가기까지 영원히~~”
지효 씨! 귀여운 고음불가였네요~!
청초한 이미지의 여배우 이미연 씨는 어떨까요?
<녹취> 이미연 (연기자) : “하늘만 바라보았어. 못 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이미연 씨의 노래 실력!
보면 볼수록 놀랍습니다!
<녹취> 이미연 (연기자) : “좀 목이 많이 쉬었어요. 더 잘할 수 있는데.”
<녹취> 이소라 (가수) : “좀 아쉬우시군요.”
<녹취> 이미연 (연기자) :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노래에 대한 열정만은 이미연 씨가 최고네요~
뛰어난 가창력으로~ 혹은 재미난 모습으로 노래하는 스타들이 있어 우리는 즐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연예계엔 가수 뺨치는 실력의 노래 잘하는 스타와 반대로 예쁜 얼굴이 무색할 정도로 노래 못하는 배우들이 많은데요.
누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만나 보시죠!
<리포트>
<녹취> 허각 : “향기만~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데~”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들!
하지만~! 가수만 노래 잘하라는 법 있나요?
<녹취> 오현경 (연기자) : “그만~ 그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배우 중에도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소유한 스타들이 많습니다!
가수 뺨치는 실력의 가창력 스타!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첫 번째 가창력 스타는 대세 배우 주원 씨입니다!
주원 씨를 만나기 위해 연예수첩 제작진이 직접 출동했는데요~
주원 씨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녹취> 주원 (연기자) : “난 함께 있어. 내가 여기~”
<녹취> 주원 (연기자) : “안녕하세요. 쌤 역을 맡은 주원입니다.”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고스트>를 통해 주원 씨는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했는데요.
그 소감은 어떨까요?
<녹취> 주원 : “더 재미있어진 것 같아요 공연이, 공연하는 게 더 즐겁고 재미있고. 굉장히 즐겁게 임하고 있는 저를 볼 때마다 조금의 여유가 생겼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고.”
주원 씨의 노래실력이야 이미 연예계 소문 자자~하죠!
<녹취> 유희열 (가수) : “노래를 정말 잘하세요. 가창력 좋으신 것 같아요.”
<녹취> 주원 : “아니, 많이 부족합니다.”
<녹취> 유희열 : “잘난 척 하지 마.”
유희열 씨가 질투하는 이유!
<녹취> 주원 (연기자) :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이 정도면 질투할 만 하죠?
다음은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는 가창력 스타, 최민수 씨!
<녹취> 최민수 (연기자) : “만일 또 다시 방해할 시에는 그 자리에서 목을 베라.”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 씨의 노래 실력은 어떨까요?
음악을 사랑하는 최민수 씨는 2006년부터 밴드 활동을 해왔는데요~
최근엔 불후의 명곡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녹취> 최민수 : “근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굉장히 두렵고 무서워요.”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선곡했는데요!
<녹취> 최민수 (연기자) :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노래하는 무대에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다음 만나볼 가창력 스타!
만능엔터테이너 윤상현 씨입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이고 있는 윤상현 씨의 노래 실력은 어떨까요?
<녹취> 윤상현 (연기자) : “우리도 이 참에 사람들 앞에서 공연 한 번 해볼까요?”
<녹취> 유희열 (가수) : “원래 가수가 꿈이었어요?”
<녹취> 윤상현 : “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합창단을 쭉 했었고요.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고 오디션을 보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거기서 연습해라 그래서 연습했어요.”
가수 연습생 시절을 거친 윤상현 씨의 노래 실력 만나볼까요?
<녹취> 윤상현 : “될 수 없는데~ 너를 버려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 속으로~”
대단하네요~ 남자 배우가 유독 가창력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자 배우 중 이분을 빼놓을 수 없겠죠?
<녹취> 김아중 (연기자) : “파도 따윈 상관없이. 마리아~~”
하지만! 김아중 씨와 반대로 미녀 음치 스타도 많은데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한 번만 진짜 잘 부르고 싶다고.”
박하선 씨의 노래 실력!
<녹취> 박하선 : “얼마나~ 좋을까~ 아~아~아~~~~”
<녹취> 윤상현 : “최고다! 최고!”
네 최고죠~
<녹취> 윤상현 : “내가 10년 들은 목소리 중 음치 박치다!”
<녹취> 윤상현 :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박하선 씨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헤헤헤헤.”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뭐하시는 거예요.”
<녹취> 박하선 (연기자) : “구구구구구구구구.”
<녹취> 박명수 (개그맨) : “나가서 세수 한번 하고 와!”
<녹취> 박하선 (연기자) : “제가 목소리가 저음이라 잘 안 들려요.”
하선 씨~ 노래는 이제 그만~
다음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미녀 배우 송지효 씨입니다!
<녹취> 송지효 (연기자) : “아무 일도 내겐 없는 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 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 안에 있어!” 아이고~
<녹취> 송지효 : “길지 않을 거야 슬픔이 가기까지 영원히~~”
지효 씨! 귀여운 고음불가였네요~!
청초한 이미지의 여배우 이미연 씨는 어떨까요?
<녹취> 이미연 (연기자) : “하늘만 바라보았어. 못 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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