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정 8강 향해 ‘본선 경쟁력 키워라!’
입력 2013.12.07 (21:07)
수정 2013.12.0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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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남은 6개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의 첫 여정은 내년 1월13일부터 시작됩니다.
대표팀 베이스캠프인 '이과수'에서 1주일간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 뒤,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LA에서 대표팀은 북중미 강호 세 팀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르는데, 코스타리카와 멕시코, 미국 모두 월드컵 본선 진출국입니다.
또 우리의 본선 상대가 정해진 만큼 추가로 맞춤형 평가전도 추진됩니다.
FIFA 연간 일정상 3월 한 차례, 그리고 월드컵 개막 직전 3,4번의 평가전이 가능한데, 유럽 및 아프리카의 강팀들을 상대로 본선 경쟁력을 시험받게 됩니다.
무엇보다 손흥민 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고조로 유지하고,조별리그 상대팀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용수 : "남은 기간 6개월 실제 훈련 기간은 한 달 남짓인데 상대 팀 철저한 분석 준비해야한다"
조추첨은 끝났고,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남은 6개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의 첫 여정은 내년 1월13일부터 시작됩니다.
대표팀 베이스캠프인 '이과수'에서 1주일간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 뒤,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LA에서 대표팀은 북중미 강호 세 팀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르는데, 코스타리카와 멕시코, 미국 모두 월드컵 본선 진출국입니다.
또 우리의 본선 상대가 정해진 만큼 추가로 맞춤형 평가전도 추진됩니다.
FIFA 연간 일정상 3월 한 차례, 그리고 월드컵 개막 직전 3,4번의 평가전이 가능한데, 유럽 및 아프리카의 강팀들을 상대로 본선 경쟁력을 시험받게 됩니다.
무엇보다 손흥민 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고조로 유지하고,조별리그 상대팀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용수 : "남은 기간 6개월 실제 훈련 기간은 한 달 남짓인데 상대 팀 철저한 분석 준비해야한다"
조추첨은 끝났고,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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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원정 8강 향해 ‘본선 경쟁력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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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7 21:08:41
- 수정2013-12-07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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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남은 6개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의 첫 여정은 내년 1월13일부터 시작됩니다.
대표팀 베이스캠프인 '이과수'에서 1주일간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 뒤,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LA에서 대표팀은 북중미 강호 세 팀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르는데, 코스타리카와 멕시코, 미국 모두 월드컵 본선 진출국입니다.
또 우리의 본선 상대가 정해진 만큼 추가로 맞춤형 평가전도 추진됩니다.
FIFA 연간 일정상 3월 한 차례, 그리고 월드컵 개막 직전 3,4번의 평가전이 가능한데, 유럽 및 아프리카의 강팀들을 상대로 본선 경쟁력을 시험받게 됩니다.
무엇보다 손흥민 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고조로 유지하고,조별리그 상대팀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용수 : "남은 기간 6개월 실제 훈련 기간은 한 달 남짓인데 상대 팀 철저한 분석 준비해야한다"
조추첨은 끝났고,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남은 6개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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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첫 여정은 내년 1월13일부터 시작됩니다.
대표팀 베이스캠프인 '이과수'에서 1주일간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 뒤,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LA에서 대표팀은 북중미 강호 세 팀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르는데, 코스타리카와 멕시코, 미국 모두 월드컵 본선 진출국입니다.
또 우리의 본선 상대가 정해진 만큼 추가로 맞춤형 평가전도 추진됩니다.
FIFA 연간 일정상 3월 한 차례, 그리고 월드컵 개막 직전 3,4번의 평가전이 가능한데, 유럽 및 아프리카의 강팀들을 상대로 본선 경쟁력을 시험받게 됩니다.
무엇보다 손흥민 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고조로 유지하고,조별리그 상대팀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용수 : "남은 기간 6개월 실제 훈련 기간은 한 달 남짓인데 상대 팀 철저한 분석 준비해야한다"
조추첨은 끝났고,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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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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