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상대할 H조 ‘안도 속 표정관리’
입력 2013.12.07 (21:31)
수정 2013.12.0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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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만 조편성이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건 아니었습니다.
같은 H조에 속한 감독들 모두 안도의 한숨속에 표정관리에 들어갔는데요.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벨기에 빌모츠 감독은 우리와 알제리는 잘 모르는 팀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특히 우리대표팀을 일본과 비슷하지만 한 단계 아래라고 평가했습니다.
벨기에는 최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3대 2로 졌습니다.
벨기에 언론들은 벌써부터 16강전에서 독일이나 포르투갈과 대결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녹취> 빌모츠 감독
러시아의 카펠로 감독은 한국은 까다롭지만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승 제물로 꼽히는 알제리도 사상 첫 16강에 오를 수 있는 최상의 조편성을 반겼습니다.
<녹취> 알제리 감독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같은 조의 모든 팀들이 조편성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편성이 좋다고해서 방심해선 안됩니다.
상대팀들의 총공세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대표팀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우리만 조편성이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건 아니었습니다.
같은 H조에 속한 감독들 모두 안도의 한숨속에 표정관리에 들어갔는데요.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벨기에 빌모츠 감독은 우리와 알제리는 잘 모르는 팀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특히 우리대표팀을 일본과 비슷하지만 한 단계 아래라고 평가했습니다.
벨기에는 최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3대 2로 졌습니다.
벨기에 언론들은 벌써부터 16강전에서 독일이나 포르투갈과 대결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녹취> 빌모츠 감독
러시아의 카펠로 감독은 한국은 까다롭지만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승 제물로 꼽히는 알제리도 사상 첫 16강에 오를 수 있는 최상의 조편성을 반겼습니다.
<녹취> 알제리 감독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같은 조의 모든 팀들이 조편성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편성이 좋다고해서 방심해선 안됩니다.
상대팀들의 총공세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대표팀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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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상대할 H조 ‘안도 속 표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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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7 21:34:23
- 수정2013-12-07 22:27:46
<앵커 멘트>
우리만 조편성이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건 아니었습니다.
같은 H조에 속한 감독들 모두 안도의 한숨속에 표정관리에 들어갔는데요.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벨기에 빌모츠 감독은 우리와 알제리는 잘 모르는 팀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특히 우리대표팀을 일본과 비슷하지만 한 단계 아래라고 평가했습니다.
벨기에는 최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3대 2로 졌습니다.
벨기에 언론들은 벌써부터 16강전에서 독일이나 포르투갈과 대결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녹취> 빌모츠 감독
러시아의 카펠로 감독은 한국은 까다롭지만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승 제물로 꼽히는 알제리도 사상 첫 16강에 오를 수 있는 최상의 조편성을 반겼습니다.
<녹취> 알제리 감독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같은 조의 모든 팀들이 조편성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편성이 좋다고해서 방심해선 안됩니다.
상대팀들의 총공세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대표팀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우리만 조편성이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건 아니었습니다.
같은 H조에 속한 감독들 모두 안도의 한숨속에 표정관리에 들어갔는데요.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벨기에 빌모츠 감독은 우리와 알제리는 잘 모르는 팀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특히 우리대표팀을 일본과 비슷하지만 한 단계 아래라고 평가했습니다.
벨기에는 최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3대 2로 졌습니다.
벨기에 언론들은 벌써부터 16강전에서 독일이나 포르투갈과 대결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녹취> 빌모츠 감독
러시아의 카펠로 감독은 한국은 까다롭지만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승 제물로 꼽히는 알제리도 사상 첫 16강에 오를 수 있는 최상의 조편성을 반겼습니다.
<녹취> 알제리 감독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같은 조의 모든 팀들이 조편성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편성이 좋다고해서 방심해선 안됩니다.
상대팀들의 총공세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대표팀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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