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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홍명보호, 브라질 월드컵 도전!
홍명보호, 본선 한 달 전 전력 분석 집중
입력 2013.12.09 (11:21) 수정 2013.12.10 (18:47) 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상대에 대한 전력분석을 시작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월드컵 본선 조 편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바로 심층적인 전력 분석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황보관 협회 기술위원장은 "위원회가 그간 축적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며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귀국하면 바로 2차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브라질에서 열린 본선 조 추첨식에 참가한 뒤 조별리그가 열릴 경기장 답사를 마치고 10일 귀국한다.

기술위원회는 조별리그 상대인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의 조직적 플레이와 개별 선수들의 특색에 대한 분석을 병행할 계획이다.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가 치르는 평가전에는 전력분석 요원을 반드시 현지에 파견해 세세한 조직력을 파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들 국가의 월드컵 예선 경기, 친선경기 등 이미 공개된 자료에 대한 분석도 더 심도있게 진행된다.

황보 위원장은 "필요한 영상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비디오를 통한 전력 분석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의 개별 선수들에 대한 분석은 클럽 자료와 현지답사를 통해 이뤄진다.

황보 위원장은 개별 선수의 기량 파악을 위해 자료를 분석할지, 클럽 경기에 분석요원을 파견할지 등을 사안별 논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분석된 자료는 평가전 소집 기간에 홍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를 통해 태극전사들에게 수시로 전달된다.

황보 위원장은 월드컵 본선이 개막하기 한 달 전이 정보 공유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월드컵 개막이 임박해 상대 전력이 가장 의미가 있는 시점인데다가 실전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윤곽도 거의 드러나고, 이들이 경기 전까지 비교적 오랜기간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황보 위원장은 "개막 한 달 전에 모든 정보가 공유돼 실전을 위한 맞춤형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홍명보호, 본선 한 달 전 전력 분석 집중
    • 입력 2013-12-09 11:21:41
    • 수정2013-12-10 18:47:11
    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상대에 대한 전력분석을 시작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월드컵 본선 조 편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바로 심층적인 전력 분석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황보관 협회 기술위원장은 "위원회가 그간 축적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며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귀국하면 바로 2차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브라질에서 열린 본선 조 추첨식에 참가한 뒤 조별리그가 열릴 경기장 답사를 마치고 10일 귀국한다.

기술위원회는 조별리그 상대인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의 조직적 플레이와 개별 선수들의 특색에 대한 분석을 병행할 계획이다.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가 치르는 평가전에는 전력분석 요원을 반드시 현지에 파견해 세세한 조직력을 파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들 국가의 월드컵 예선 경기, 친선경기 등 이미 공개된 자료에 대한 분석도 더 심도있게 진행된다.

황보 위원장은 "필요한 영상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비디오를 통한 전력 분석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의 개별 선수들에 대한 분석은 클럽 자료와 현지답사를 통해 이뤄진다.

황보 위원장은 개별 선수의 기량 파악을 위해 자료를 분석할지, 클럽 경기에 분석요원을 파견할지 등을 사안별 논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분석된 자료는 평가전 소집 기간에 홍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를 통해 태극전사들에게 수시로 전달된다.

황보 위원장은 월드컵 본선이 개막하기 한 달 전이 정보 공유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월드컵 개막이 임박해 상대 전력이 가장 의미가 있는 시점인데다가 실전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윤곽도 거의 드러나고, 이들이 경기 전까지 비교적 오랜기간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황보 위원장은 "개막 한 달 전에 모든 정보가 공유돼 실전을 위한 맞춤형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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