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주차장 화재…신생아 등 29명 후송
입력 2013.12.10 (06:11)
수정 2013.12.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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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도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 등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선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산부인과 건물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 오후 8시 50분 쯤.
이 불로 산부인과와 산후 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20명과 보호자 9명 등 모두 2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차장에 있던 차량 7 대가 불에 탔습니다.
<인터뷰> 박성진(목격자) : "불길이 심해지면서 옆에까지 옮기면서 옆에 차도 타고 불길이 커지더라고요 2층까지 불높이가.. 연기가 산부인과 전체가 연기로 꽉 차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1층의 천장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파손된 차량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파주시 봉암리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화물차 운전자 50살 권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 등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선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산부인과 건물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 오후 8시 50분 쯤.
이 불로 산부인과와 산후 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20명과 보호자 9명 등 모두 2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차장에 있던 차량 7 대가 불에 탔습니다.
<인터뷰> 박성진(목격자) : "불길이 심해지면서 옆에까지 옮기면서 옆에 차도 타고 불길이 커지더라고요 2층까지 불높이가.. 연기가 산부인과 전체가 연기로 꽉 차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1층의 천장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파손된 차량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파주시 봉암리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화물차 운전자 50살 권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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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 주차장 화재…신생아 등 29명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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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06:12:36
- 수정2013-12-10 07:13:13
<앵커 멘트>
경기도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 등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선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산부인과 건물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 오후 8시 50분 쯤.
이 불로 산부인과와 산후 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20명과 보호자 9명 등 모두 2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차장에 있던 차량 7 대가 불에 탔습니다.
<인터뷰> 박성진(목격자) : "불길이 심해지면서 옆에까지 옮기면서 옆에 차도 타고 불길이 커지더라고요 2층까지 불높이가.. 연기가 산부인과 전체가 연기로 꽉 차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1층의 천장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파손된 차량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파주시 봉암리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화물차 운전자 50살 권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 등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선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산부인과 건물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 오후 8시 50분 쯤.
이 불로 산부인과와 산후 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20명과 보호자 9명 등 모두 2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차장에 있던 차량 7 대가 불에 탔습니다.
<인터뷰> 박성진(목격자) : "불길이 심해지면서 옆에까지 옮기면서 옆에 차도 타고 불길이 커지더라고요 2층까지 불높이가.. 연기가 산부인과 전체가 연기로 꽉 차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1층의 천장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파손된 차량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파주시 봉암리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화물차 운전자 50살 권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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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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