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현실은 조 3위…16강행 현실로!”
입력 2013.12.12 (21:47)
수정 2013.12.12 (2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귀국했습니다.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우리의 목표를 현실로 만들 구체적인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상의 조 편성이라는 평가가 부담스러운듯, 홍명보 감독은 현재 우리 대표팀 현실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가 막강한 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팀도 아니라는 겁니다.
조 2위라는 목표를, 반드시 현실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는 실질적으로 H조 3위 아니면 4위인데 어떻게 2위까지 올라가느냐를 준비해야한다"
1월 전지 훈련에서는 국내 선수들을 집중 점검하고, 3월 평가전과 5월 최종 선수 선발까지 효과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 대한 세부 전략도 이미 세웠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베이스캠프하고 경기장하고 온도 차가 나니까 베이스캠프에 너무 오래있으면 그 기온에 적응되면 첫 경기에 지장받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 고민..."
홍명보 감독은 상대 분석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본선에서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귀국했습니다.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우리의 목표를 현실로 만들 구체적인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상의 조 편성이라는 평가가 부담스러운듯, 홍명보 감독은 현재 우리 대표팀 현실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가 막강한 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팀도 아니라는 겁니다.
조 2위라는 목표를, 반드시 현실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는 실질적으로 H조 3위 아니면 4위인데 어떻게 2위까지 올라가느냐를 준비해야한다"
1월 전지 훈련에서는 국내 선수들을 집중 점검하고, 3월 평가전과 5월 최종 선수 선발까지 효과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 대한 세부 전략도 이미 세웠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베이스캠프하고 경기장하고 온도 차가 나니까 베이스캠프에 너무 오래있으면 그 기온에 적응되면 첫 경기에 지장받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 고민..."
홍명보 감독은 상대 분석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본선에서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명보 “현실은 조 3위…16강행 현실로!”
-
- 입력 2013-12-12 21:47:39
- 수정2013-12-12 22:18:08
![](/data/news/2013/12/12/2771052_8kS.jpg)
<앵커 멘트>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귀국했습니다.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우리의 목표를 현실로 만들 구체적인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상의 조 편성이라는 평가가 부담스러운듯, 홍명보 감독은 현재 우리 대표팀 현실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가 막강한 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팀도 아니라는 겁니다.
조 2위라는 목표를, 반드시 현실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는 실질적으로 H조 3위 아니면 4위인데 어떻게 2위까지 올라가느냐를 준비해야한다"
1월 전지 훈련에서는 국내 선수들을 집중 점검하고, 3월 평가전과 5월 최종 선수 선발까지 효과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 대한 세부 전략도 이미 세웠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베이스캠프하고 경기장하고 온도 차가 나니까 베이스캠프에 너무 오래있으면 그 기온에 적응되면 첫 경기에 지장받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 고민..."
홍명보 감독은 상대 분석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본선에서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귀국했습니다.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우리의 목표를 현실로 만들 구체적인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상의 조 편성이라는 평가가 부담스러운듯, 홍명보 감독은 현재 우리 대표팀 현실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가 막강한 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팀도 아니라는 겁니다.
조 2위라는 목표를, 반드시 현실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는 실질적으로 H조 3위 아니면 4위인데 어떻게 2위까지 올라가느냐를 준비해야한다"
1월 전지 훈련에서는 국내 선수들을 집중 점검하고, 3월 평가전과 5월 최종 선수 선발까지 효과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 대한 세부 전략도 이미 세웠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베이스캠프하고 경기장하고 온도 차가 나니까 베이스캠프에 너무 오래있으면 그 기온에 적응되면 첫 경기에 지장받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 고민..."
홍명보 감독은 상대 분석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본선에서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홍명보호, 브라질 월드컵 도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