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내년 아태지역 최대 위협” 外

입력 2013.12.21 (21:26) 수정 2013.12.21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인 아시아정책연구소는 내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위협요인은 북한이라며 북한이 핵실험 또는 탄도미사일 실험을 강행하거나 남한 등을 상대로 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연제욱 前 사령관 시절 ‘정치 댓글’ 집중

연제욱 현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사이버 사령관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1년 말부터 지난해 10월 사이에 군 요원들의 '정치 댓글' 만 5천 여건 대부분이 집중됐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군 검찰은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으로 수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짙은 안개…빙판길 차량 43대 추돌

오늘 아침 7시 반 쯤 안개가 짙게 낀 전북 전주시 회포대교에서 27살 심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42대가 추돌하는 등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화력발전소 야적장 불…40분 만에 진화

오늘 오후 2시 쯤 경남 고성군 하이면 삼천포 화력발전소 부지안에 있는 폐 플라스틱 배관 야적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KBS-적십자사 ‘희망풍차’ 모금 행사

KBS 한국방송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국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 명동에서 음악콘서트와 토크쇼 등이 함께하는 모금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北, 내년 아태지역 최대 위협” 外
    • 입력 2013-12-21 21:27:07
    • 수정2013-12-21 21:48:36
    뉴스 9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인 아시아정책연구소는 내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위협요인은 북한이라며 북한이 핵실험 또는 탄도미사일 실험을 강행하거나 남한 등을 상대로 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연제욱 前 사령관 시절 ‘정치 댓글’ 집중

연제욱 현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사이버 사령관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1년 말부터 지난해 10월 사이에 군 요원들의 '정치 댓글' 만 5천 여건 대부분이 집중됐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군 검찰은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으로 수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짙은 안개…빙판길 차량 43대 추돌

오늘 아침 7시 반 쯤 안개가 짙게 낀 전북 전주시 회포대교에서 27살 심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42대가 추돌하는 등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화력발전소 야적장 불…40분 만에 진화

오늘 오후 2시 쯤 경남 고성군 하이면 삼천포 화력발전소 부지안에 있는 폐 플라스틱 배관 야적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KBS-적십자사 ‘희망풍차’ 모금 행사

KBS 한국방송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국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 명동에서 음악콘서트와 토크쇼 등이 함께하는 모금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