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삼총사 ‘월드컵 3승으로 16강’

입력 2013.12.24 (21:49) 수정 2013.12.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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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태극전사 삼총사죠.

손흥민-구자철-홍정호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특히 요즘 맹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의 자신감이 대단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잡이 손흥민과, 중원에 선 구자철.

최후방 수비라인 홍정호까지.

분데스리가를 누비고 있는 홍명보호 핵심 3인방입니다.

리그 휴식기를 이용해 일시 귀국한 분데스리가 삼총사가 팬들과 만났습니다.

손흥민은 브라질 월드컵 각오를 묻자 자신있게 말합니다.

<인터뷰> 손흥민(레버쿠젠) : "3승하면 좋겠죠. 좋겠지만 말이 다가 아니니까 잘 준비해서 어떻게해서든 진출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유럽 빅리그에 진출해 경험을 쌓고 있는 중앙 수비 홍정호 역시, 월드컵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 "여기서 많이 배우고 있거든요. 월드컵에서는 수비가 잘되어야하니까 월드컵에서 수비 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해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구자철도 같은 마음입니다.

한국축구의 새로운 황금세대인 독일파 삼총사는 후회없을 월드컵을 위해 잘 준비하겠다는 야무진 다짐을 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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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데스리가 삼총사 ‘월드컵 3승으로 16강’
    • 입력 2013-12-24 21:50:18
    • 수정2013-12-24 2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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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태극전사 삼총사죠.

손흥민-구자철-홍정호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특히 요즘 맹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의 자신감이 대단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잡이 손흥민과, 중원에 선 구자철.

최후방 수비라인 홍정호까지.

분데스리가를 누비고 있는 홍명보호 핵심 3인방입니다.

리그 휴식기를 이용해 일시 귀국한 분데스리가 삼총사가 팬들과 만났습니다.

손흥민은 브라질 월드컵 각오를 묻자 자신있게 말합니다.

<인터뷰> 손흥민(레버쿠젠) : "3승하면 좋겠죠. 좋겠지만 말이 다가 아니니까 잘 준비해서 어떻게해서든 진출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유럽 빅리그에 진출해 경험을 쌓고 있는 중앙 수비 홍정호 역시, 월드컵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 "여기서 많이 배우고 있거든요. 월드컵에서는 수비가 잘되어야하니까 월드컵에서 수비 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해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구자철도 같은 마음입니다.

한국축구의 새로운 황금세대인 독일파 삼총사는 후회없을 월드컵을 위해 잘 준비하겠다는 야무진 다짐을 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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