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예능은?

입력 2013.12.30 (08:31) 수정 2013.12.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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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드는 예능프로그램들 그렇다면, 다시 보고싶은 추억의 예능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지금 랭킹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지민(개그우먼) : "이건 네가 할 게요! 느낌아니까~"

<녹취> 정찬민(개그맨) : "다... 당황 하셨어요?"

코미디부터 말 그대로 스타들의 리얼~함을 볼 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그리고, 2013년 다양한 시도를 하는 예능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프로그램들이 있기 전 밑거름이 돼주었던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다시 보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은 무엇일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녹취> 시민 : "쟁반 노래방이요~ 가족오락관이요! 유머1번지, 슈퍼선데이 위험한 초대요 쇼비디오 자키요"

먼저, 5위는 코미디의 전설, <유머1번지> 입니다.

1983년부터 1991년까지 방영됐던 유머 1번지~

7080세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더불어,

<녹취> 유재석(MC) : "북경 물장수"

<녹취> 박미선(MC) : "유머 1번지가 최고였죠~"

후배 개그맨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이기도 한데요~

이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코너는~~?

<녹취> 김준현(개그맨) : "잘 될 턱이 있나"

이 유행어 들으면 바로 감이 오시죠~

유머1번지의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녹취> "잘 될 턱이 있나"

<녹취> 김학래(개그맨) : "이소리가 들리십니까? 딸랑딸랑딸랑!"

당시 사회상을 풍자적으로 풀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그리고, 다음으로 화제가 된 코너는 김학래,최양락 콤비를 탄생시킨 코너 <괜찮아유>

<녹취> 최양락(개그맨) : "다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괴롭혔는지 그땐 다들 정말 어려웠지. 뭘~ 밥 한끼 먹기도 힘들었다고 그래도 경애 할아버지는 나까무라랑 같이..."

<녹취> 김학래(개그맨) : "야!!!"

능청스런 충청도 사투리를 쓰며, 아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었죠!

<녹취> 최양락(개그맨) : "아 이럴바엔 고모님 우리집에 모실 걸 그랬어"

<녹취> 김학래(개그맨) : "네가 모시지 그랬어!"

<녹취> 최양락(개그맨) : '모시고 싶쥬~"

<녹취> 김학래(개그맨) : "기분 나빠 미안혀~"

<녹취> 최양락(개그맨) : "괜찮아유 ~"

예나 지금이나 두 분의 입담은 여전한 것 같네요.

4위는 신동엽 & 이효리의 <해피투게더- 학교가는길>!

이미숙, 손예진, 하지원씨 등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 해 노래실력을 선보였는데요~

그러나, 모든 스타가 노래를 다 잘 할 순 없겠죠~

<녹취> 신동엽(MC) : "네 번째 시도 음악주세요!"

<녹취> 박예진(탤런트) : "풀 냄새 피어나는 잔디에 누~워~"

남다른 노래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박예진씨.

<녹취> 박예진(탤런트) : "즐거워 즐거워 노래 불러요"

스타들의 리얼한 노래실력을 볼 수 있어 즐거운 쟁반노래방!

<녹취> 시민 : "노래 가사 맞출 것 같은데 계속 못 맟추고 쟁반도 계속 맞아서 재밌었어요"

<녹취> 시민 : "실수 할 때 벌로 이렇게 (쟁반이) 떨어지면서..."

바로~ 이장면들이죠! 맞고 맞고 또 맞고~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쟁반의 뜨거운 맛을 보게 되는 쟁반노래방이 4위!

이어지는 3위는, 26년간 매주 토요일을 책임졌던 가족오락관!

<녹취> 허참(MC) : "몇 대 몇~? 몇 대몇?"

지난 26년간 인기리에 방영됐던 <가족오락관> 그 인기비결은 재밌는 코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돈데요.

그간, 해 온 게임만 무려 사백 오십 사개!

이중,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 게임은?

<녹취> 허참(MC) : "고요속에 외침!"

<녹취> 전원주(배우) : "독안에 든 쥐"

<녹취> 안연홍(배우) : "도라지 무침"

<녹취> 김형일(배우) : "도라지 무침"

<녹취> 김 청(배우) : 도라지 무쳐"

<녹취> 이영범(배우) : "도라지 무쳐"

바로 이런 모습 이 게임의 즐거움~

그리고,

<녹취> 이경애(개그우먼) : '옛날에 돈 세면서 하는게 있는데 저는 그게 죽어도 안되는거에요. 집에서 연습까지 했는데..."

네~ 바로 이 코너죠~!

<녹취> 임현식(배우) : "방아를 찧는거~"

<녹취> 출연자 : "방아 물레~ 입방아 입방아!"

<녹취> "이거 부인~~"

<녹취> 엄앵란(영화배우) : "음~ 젖소 부인 바람났다~"

<녹취> "어머~~ 아니에요!!"

스타들의 엉뚱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스피드 게임!

정말 뜨거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았던 <가족 오락관>!

영원히 기억 될 것 같습니다.

2위는 이영자씨의 코믹연기가 돋보였던 슈퍼선데이- <금촌댁네 사람들>

<녹취> 이영자(MC) : "기동아 애미 왔다!! 꽉 잡아! 꽉꽉 꽉 잡아~"

능청스런 시골엄마를 연기했던 그녀~ 당시 나이가~?

<녹취> 이영자(MC) : "저도 한참 금촌댁네 하고, 홍진경씨 엄마 역할 할 때 그때 28살이에요"

이 때가 스물 여덟살이라니~~

이영자씨~ 지금이 훨씬 젊어 보여요~

연기파 배우 김용건씨를 비롯해 홍진경씨!

코믹 연기의 달인~ 임창정씨와 정선희씨까지 출연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녹취> 정선희(개그우먼) : "예쁜 여자랑 앉아있으면 덩달아서 같이 예뻐 보일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데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에요!"

당시 정선희씨의 이 말이 유행어가 되기도 했었죠.

지금까지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던 <금촌댁네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보고 싶은 예능프로그램 1위는?

<녹취> 시민 : "쿵쿵따도 재밌었는데~ 쿵쿵따리 쿵쿵따~ 쿵스 쿵스! 쿵쿵따리 쿵쿵따~"

영예 1위는, 지난 2002년 방영된 MC대격돌!

공포의 쿵쿵따!

유재석, 강호동, 이휘재, 김한석 씨 등 네 명의 MC가 펼치는 유쾌한 쿵쿵따 대결~

<녹취> 이휘재(MC) : "쿵쿵따리 쿵쿵따~ 쿵쿵따리 쿵쿵따"

<녹취> 유재석(MC) : "구역질 쿵쿵타"

<녹취> 김한석(방송인) : "질문지 쿵쿵타"

<녹취> 이휘재(MC) : "지하수 쿵쿵타"

<녹취> 강호동(MC) : "수박즙 쿵쿵타"

쿵쿵따 열풍이 거셌던 건 끝말잇기 뿐 아니라 유재석-강호동의 덤앤더머 캐릭터 떄문인데요, 아무 이유 없이 때리기도 하고~

<녹취> 강호동(MC) : "너도 때려봐"

<녹취> 유재석(MC) : "때려도 돼?"

이들이 만났다하면, 어딜가나 웃음만발!

몸 개그의 진수를 보여준 유재석, 강호동씨를 진정한 덤앤더머로 인정합니다~

<녹취> 이지연(아나운서)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예측 불허의 사건이 발생했으니~

국민 MC의 굴욕!

유재석씨에게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정말 새롭네요.

더불어, 쿵쿵따의 벌칙도 보는 재미를 더 했었죠~

MC들의 뛰어난 예능감이 어우러진 공포의 쿵쿵따가 대망의 1위였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2014년에는 더 많은 예능프로그램의 활약 기대하고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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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예능은?
    • 입력 2013-12-30 08:24:00
    • 수정2013-12-30 09:20:2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드는 예능프로그램들 그렇다면, 다시 보고싶은 추억의 예능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지금 랭킹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지민(개그우먼) : "이건 네가 할 게요! 느낌아니까~"

<녹취> 정찬민(개그맨) : "다... 당황 하셨어요?"

코미디부터 말 그대로 스타들의 리얼~함을 볼 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그리고, 2013년 다양한 시도를 하는 예능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프로그램들이 있기 전 밑거름이 돼주었던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다시 보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은 무엇일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녹취> 시민 : "쟁반 노래방이요~ 가족오락관이요! 유머1번지, 슈퍼선데이 위험한 초대요 쇼비디오 자키요"

먼저, 5위는 코미디의 전설, <유머1번지> 입니다.

1983년부터 1991년까지 방영됐던 유머 1번지~

7080세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더불어,

<녹취> 유재석(MC) : "북경 물장수"

<녹취> 박미선(MC) : "유머 1번지가 최고였죠~"

후배 개그맨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이기도 한데요~

이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코너는~~?

<녹취> 김준현(개그맨) : "잘 될 턱이 있나"

이 유행어 들으면 바로 감이 오시죠~

유머1번지의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녹취> "잘 될 턱이 있나"

<녹취> 김학래(개그맨) : "이소리가 들리십니까? 딸랑딸랑딸랑!"

당시 사회상을 풍자적으로 풀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그리고, 다음으로 화제가 된 코너는 김학래,최양락 콤비를 탄생시킨 코너 <괜찮아유>

<녹취> 최양락(개그맨) : "다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괴롭혔는지 그땐 다들 정말 어려웠지. 뭘~ 밥 한끼 먹기도 힘들었다고 그래도 경애 할아버지는 나까무라랑 같이..."

<녹취> 김학래(개그맨) : "야!!!"

능청스런 충청도 사투리를 쓰며, 아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었죠!

<녹취> 최양락(개그맨) : "아 이럴바엔 고모님 우리집에 모실 걸 그랬어"

<녹취> 김학래(개그맨) : "네가 모시지 그랬어!"

<녹취> 최양락(개그맨) : '모시고 싶쥬~"

<녹취> 김학래(개그맨) : "기분 나빠 미안혀~"

<녹취> 최양락(개그맨) : "괜찮아유 ~"

예나 지금이나 두 분의 입담은 여전한 것 같네요.

4위는 신동엽 & 이효리의 <해피투게더- 학교가는길>!

이미숙, 손예진, 하지원씨 등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 해 노래실력을 선보였는데요~

그러나, 모든 스타가 노래를 다 잘 할 순 없겠죠~

<녹취> 신동엽(MC) : "네 번째 시도 음악주세요!"

<녹취> 박예진(탤런트) : "풀 냄새 피어나는 잔디에 누~워~"

남다른 노래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박예진씨.

<녹취> 박예진(탤런트) : "즐거워 즐거워 노래 불러요"

스타들의 리얼한 노래실력을 볼 수 있어 즐거운 쟁반노래방!

<녹취> 시민 : "노래 가사 맞출 것 같은데 계속 못 맟추고 쟁반도 계속 맞아서 재밌었어요"

<녹취> 시민 : "실수 할 때 벌로 이렇게 (쟁반이) 떨어지면서..."

바로~ 이장면들이죠! 맞고 맞고 또 맞고~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쟁반의 뜨거운 맛을 보게 되는 쟁반노래방이 4위!

이어지는 3위는, 26년간 매주 토요일을 책임졌던 가족오락관!

<녹취> 허참(MC) : "몇 대 몇~? 몇 대몇?"

지난 26년간 인기리에 방영됐던 <가족오락관> 그 인기비결은 재밌는 코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돈데요.

그간, 해 온 게임만 무려 사백 오십 사개!

이중,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 게임은?

<녹취> 허참(MC) : "고요속에 외침!"

<녹취> 전원주(배우) : "독안에 든 쥐"

<녹취> 안연홍(배우) : "도라지 무침"

<녹취> 김형일(배우) : "도라지 무침"

<녹취> 김 청(배우) : 도라지 무쳐"

<녹취> 이영범(배우) : "도라지 무쳐"

바로 이런 모습 이 게임의 즐거움~

그리고,

<녹취> 이경애(개그우먼) : '옛날에 돈 세면서 하는게 있는데 저는 그게 죽어도 안되는거에요. 집에서 연습까지 했는데..."

네~ 바로 이 코너죠~!

<녹취> 임현식(배우) : "방아를 찧는거~"

<녹취> 출연자 : "방아 물레~ 입방아 입방아!"

<녹취> "이거 부인~~"

<녹취> 엄앵란(영화배우) : "음~ 젖소 부인 바람났다~"

<녹취> "어머~~ 아니에요!!"

스타들의 엉뚱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스피드 게임!

정말 뜨거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았던 <가족 오락관>!

영원히 기억 될 것 같습니다.

2위는 이영자씨의 코믹연기가 돋보였던 슈퍼선데이- <금촌댁네 사람들>

<녹취> 이영자(MC) : "기동아 애미 왔다!! 꽉 잡아! 꽉꽉 꽉 잡아~"

능청스런 시골엄마를 연기했던 그녀~ 당시 나이가~?

<녹취> 이영자(MC) : "저도 한참 금촌댁네 하고, 홍진경씨 엄마 역할 할 때 그때 28살이에요"

이 때가 스물 여덟살이라니~~

이영자씨~ 지금이 훨씬 젊어 보여요~

연기파 배우 김용건씨를 비롯해 홍진경씨!

코믹 연기의 달인~ 임창정씨와 정선희씨까지 출연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녹취> 정선희(개그우먼) : "예쁜 여자랑 앉아있으면 덩달아서 같이 예뻐 보일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데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에요!"

당시 정선희씨의 이 말이 유행어가 되기도 했었죠.

지금까지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던 <금촌댁네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보고 싶은 예능프로그램 1위는?

<녹취> 시민 : "쿵쿵따도 재밌었는데~ 쿵쿵따리 쿵쿵따~ 쿵스 쿵스! 쿵쿵따리 쿵쿵따~"

영예 1위는, 지난 2002년 방영된 MC대격돌!

공포의 쿵쿵따!

유재석, 강호동, 이휘재, 김한석 씨 등 네 명의 MC가 펼치는 유쾌한 쿵쿵따 대결~

<녹취> 이휘재(MC) : "쿵쿵따리 쿵쿵따~ 쿵쿵따리 쿵쿵따"

<녹취> 유재석(MC) : "구역질 쿵쿵타"

<녹취> 김한석(방송인) : "질문지 쿵쿵타"

<녹취> 이휘재(MC) : "지하수 쿵쿵타"

<녹취> 강호동(MC) : "수박즙 쿵쿵타"

쿵쿵따 열풍이 거셌던 건 끝말잇기 뿐 아니라 유재석-강호동의 덤앤더머 캐릭터 떄문인데요, 아무 이유 없이 때리기도 하고~

<녹취> 강호동(MC) : "너도 때려봐"

<녹취> 유재석(MC) : "때려도 돼?"

이들이 만났다하면, 어딜가나 웃음만발!

몸 개그의 진수를 보여준 유재석, 강호동씨를 진정한 덤앤더머로 인정합니다~

<녹취> 이지연(아나운서)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예측 불허의 사건이 발생했으니~

국민 MC의 굴욕!

유재석씨에게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정말 새롭네요.

더불어, 쿵쿵따의 벌칙도 보는 재미를 더 했었죠~

MC들의 뛰어난 예능감이 어우러진 공포의 쿵쿵따가 대망의 1위였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2014년에는 더 많은 예능프로그램의 활약 기대하고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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