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조 모두 긴장’ 손흥민 “더 무섭게 성장!”

입력 2014.01.02 (21:47) 수정 2014.01.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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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는 골잡이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은 6개월 뒤 더 무서운 선수가 돼 돌아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발적인 드리블과 과감하고 정확한 골결정력.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킬러 손흥민입니다.

높은 기대치를 반영하듯, 손흥민은 수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 : "월드컵의 새해가 밝은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손흥민의 이른바 킬러 본능은 대표팀에서 단연 최고로 꼽힙니다.

지난해 11월 해외파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 빅리그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은,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두 시즌 동안 21골을 뽑아냈습니다.

대표팀에서도 3골을 터트리며 홍명보호의 키플레이어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같은 손흥민의 폭발적인 활약에 H조 상대국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 : "6개월 동안 준비해서 상대를 더 무섭게 하는 것이 제 임무인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은 6개월.

꿈의 월드컵 원정 8강은 손흥민이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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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조 모두 긴장’ 손흥민 “더 무섭게 성장!”
    • 입력 2014-01-02 21:47:48
    • 수정2014-01-02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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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는 골잡이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은 6개월 뒤 더 무서운 선수가 돼 돌아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발적인 드리블과 과감하고 정확한 골결정력.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킬러 손흥민입니다.

높은 기대치를 반영하듯, 손흥민은 수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 : "월드컵의 새해가 밝은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손흥민의 이른바 킬러 본능은 대표팀에서 단연 최고로 꼽힙니다.

지난해 11월 해외파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 빅리그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은,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두 시즌 동안 21골을 뽑아냈습니다.

대표팀에서도 3골을 터트리며 홍명보호의 키플레이어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같은 손흥민의 폭발적인 활약에 H조 상대국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 : "6개월 동안 준비해서 상대를 더 무섭게 하는 것이 제 임무인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은 6개월.

꿈의 월드컵 원정 8강은 손흥민이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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