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또 벤치 신세’ 아스널, FA컵 32강!

입력 2014.01.05 (21:34) 수정 2014.01.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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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FA컵에서 아스널이 토트넘을 꺾고 32강전에 진출했습니다.

박주영은 교체선수명단엔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은 전반 31분 카졸라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후반 17분엔 토트넘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로시츠키가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북런던 라이벌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FA컵 32강전에 올랐습니다.

교체 멤버였던 박주영은 끝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배상문이 9미터의 먼 거리 버디 퍼팅에 성공합니다.

4언더파를 기록한 배상문이 공동 16위로 주춤한 가운데, 7타를 줄인 재크 존슨은 13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벨라루스 대통령을 초청해 치른 아이스하키 친선 경기에 직접 선수로 출전했습니다.

푸틴은 경기에서 승리 한뒤 소치 동계 올림픽 준비 상황등을 점검했습니다.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에우제비우가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에우제비우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전 4골을 포함해 9골을 터트리며 포르투갈의 3위 달성을 이끌었고,개인 통산 733골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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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또 벤치 신세’ 아스널, FA컵 32강!
    • 입력 2014-01-05 21:36:47
    • 수정2014-01-05 2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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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FA컵에서 아스널이 토트넘을 꺾고 32강전에 진출했습니다.

박주영은 교체선수명단엔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은 전반 31분 카졸라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후반 17분엔 토트넘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로시츠키가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북런던 라이벌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FA컵 32강전에 올랐습니다.

교체 멤버였던 박주영은 끝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배상문이 9미터의 먼 거리 버디 퍼팅에 성공합니다.

4언더파를 기록한 배상문이 공동 16위로 주춤한 가운데, 7타를 줄인 재크 존슨은 13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벨라루스 대통령을 초청해 치른 아이스하키 친선 경기에 직접 선수로 출전했습니다.

푸틴은 경기에서 승리 한뒤 소치 동계 올림픽 준비 상황등을 점검했습니다.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에우제비우가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에우제비우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전 4골을 포함해 9골을 터트리며 포르투갈의 3위 달성을 이끌었고,개인 통산 733골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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