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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장] 삼성전자 4분기 실적 기대치 크게 밑돌아
입력 2014.01.07 (15:51) 수정 2014.01.07 (18:14) 뉴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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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우리 증시 살펴보고 알기 쉬운 금융 용어도 배워봅니다.

대신증권 조윤남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오늘 우리 증시?

<답변>
코스피 1,959.44(↑6.16) 코스닥 504.86(↑4.24) 환율 1,068.30(↑2.90) 특징주

<질문>
오늘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이 나왔죠?

삼성전자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워낙 높다 보니까, 어찌 보면 우리 경제가 삼성전자 실적 나올 때마다 고개를 내밀고 기다리는 모습?

<답변>
4분기 잠정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은 8.3조

국내 증권사 전망 평균 9.5조보다는 1조 원 이상 낮아 지난 3분기 10조 원 이상 기록하면서 최고 기록 경신 (전기비 18% 감소, 전년 동기비로도 감소)

환율 하락 스마트폰 판매 부진 상여금(신경영 선포 20주년)

<질문>
정부가 최근 공기업 부채를 줄이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기업도 부채 비율이라는게 있죠?

<답변>
정부가 공기업 부채 비율을 2017년까지 200%로 떨어뜨리겠다는 의지 표명 자산은 부채와 자본으로 구성

부채 비율=부채/자본, 남의 돈/쌈지 돈, 빚이 100원, 내 돈이 100원, 부채 비율은 100%

장사를 내 돈으로만 하는 것보다 적절하게 남의 돈을 끌어 쓰면 좋을 수도 그래서 기업은 부채를 가짐

기업 입장에서는 주식을 발행해도 되고 회사채를 발행해도 되고, 주식은 내 돈, 회사채는 남의 돈

남의 돈으로 무엇을 하는가? - 예로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고 내 돈을 더해서 주택 구매. 주택은 자산

부채 비율이 높다는 것으로는 재무 위험이나 신용 위험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

그래서 부채/자산, 순부채(부채-현금, 장사를 잘해서 돈을 모음)비율, 부채/소득(빚을 갚을 능력), 국가의 입장에서는 부채/GDP(경제규모 대비)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사용됨

<질문>
우리 기업들의 부채 비율은 어때요? 좀 낮아지고 있나요?

<답변>
한국은행 기업경영 분석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전체 산업 기준으로 약 150%(2009년 160%에서 점진적 개선세)

비금융사의 경우 대략 127% - 업종마다 달라...그래서 한 가지 잣대로 일괄 적용하기 어려워

삼성전자의 부채 비율은 약 50%, 음식료, 제약, 레저,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종의 부채 비율이 낮음

대규모 장치 산업의 경우 부채 비율이 높은 것은 당연 - 그리고 운송(항공, 해운 등)등도 부채 비율이 높음

가계 부채 비율 GDP대비 90%, 가처분소득 대비 160% - 국가 부채 비율 IMF 30%, 공공부채는 이것저것 합치면 100%가 넘는 것으로 추정

<질문>
기업의 빚과 관련해서 레버리지 효과는 뭐죠?

<답변>
지렛대 효과, 영어로는 레버리지, 반지렛대는 디레버리지, 지렛대 효과란 빚을 지는 것, 반대로 디레버리지는 빚을 갚는 것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사업을 할 때 자기 돈만으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요.

적절한 남의 돈을 끌어 쓸 수 있다면 사업이 번창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외환 위기 당시 이자율이 20%나 되는 상황에서 빚이 많다면 문제가 생기겠지요. 또는 회사가 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에서 빚이 많다면 이자도 못 갚는 상황이 발생하겠지요.

자본 대비 적절한 부채와 빚을 갚을 능력 대비 적절한 부채가 필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빚을 갚는데 시간을 보냈다.

소위 디레버리지의 시대.

집값이 10억 원, 5억 원 내 돈 , 5억 대출, 집값이 8억 원.

그러면 집 팔아도 부채만 탕감. 월급받아서 빚을 갚고 소비 위축

빚은 줄지만 자산은 더 빠르게 준다. 오랜 기간 진행된다면 일본과 같은 장기 불황. 자산의 디플레이션 시대

반대로 집값이 12억 원으로 오르면 팔아서 대출 갚아도 2억을 번 셈 - 투자 수익률은 20%, 이자율이 10%라 하더라도 또 빚을 내서 집을 사야 한다. 레버리지의 시대

결국 빚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쌈지 돈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은지는 경기에 달려 있음

이러한 경기 방향의 예측이 잘못된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이 생김

농산물 파동, 기업의 과잉 설비 투자 등도 마찬가지
  • [오늘의 시장] 삼성전자 4분기 실적 기대치 크게 밑돌아
    • 입력 2014-01-07 16:01:22
    • 수정2014-01-07 18: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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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우리 증시 살펴보고 알기 쉬운 금융 용어도 배워봅니다.

대신증권 조윤남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오늘 우리 증시?

<답변>
코스피 1,959.44(↑6.16) 코스닥 504.86(↑4.24) 환율 1,068.30(↑2.90) 특징주

<질문>
오늘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이 나왔죠?

삼성전자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워낙 높다 보니까, 어찌 보면 우리 경제가 삼성전자 실적 나올 때마다 고개를 내밀고 기다리는 모습?

<답변>
4분기 잠정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은 8.3조

국내 증권사 전망 평균 9.5조보다는 1조 원 이상 낮아 지난 3분기 10조 원 이상 기록하면서 최고 기록 경신 (전기비 18% 감소, 전년 동기비로도 감소)

환율 하락 스마트폰 판매 부진 상여금(신경영 선포 20주년)

<질문>
정부가 최근 공기업 부채를 줄이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기업도 부채 비율이라는게 있죠?

<답변>
정부가 공기업 부채 비율을 2017년까지 200%로 떨어뜨리겠다는 의지 표명 자산은 부채와 자본으로 구성

부채 비율=부채/자본, 남의 돈/쌈지 돈, 빚이 100원, 내 돈이 100원, 부채 비율은 100%

장사를 내 돈으로만 하는 것보다 적절하게 남의 돈을 끌어 쓰면 좋을 수도 그래서 기업은 부채를 가짐

기업 입장에서는 주식을 발행해도 되고 회사채를 발행해도 되고, 주식은 내 돈, 회사채는 남의 돈

남의 돈으로 무엇을 하는가? - 예로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고 내 돈을 더해서 주택 구매. 주택은 자산

부채 비율이 높다는 것으로는 재무 위험이나 신용 위험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

그래서 부채/자산, 순부채(부채-현금, 장사를 잘해서 돈을 모음)비율, 부채/소득(빚을 갚을 능력), 국가의 입장에서는 부채/GDP(경제규모 대비)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사용됨

<질문>
우리 기업들의 부채 비율은 어때요? 좀 낮아지고 있나요?

<답변>
한국은행 기업경영 분석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전체 산업 기준으로 약 150%(2009년 160%에서 점진적 개선세)

비금융사의 경우 대략 127% - 업종마다 달라...그래서 한 가지 잣대로 일괄 적용하기 어려워

삼성전자의 부채 비율은 약 50%, 음식료, 제약, 레저,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종의 부채 비율이 낮음

대규모 장치 산업의 경우 부채 비율이 높은 것은 당연 - 그리고 운송(항공, 해운 등)등도 부채 비율이 높음

가계 부채 비율 GDP대비 90%, 가처분소득 대비 160% - 국가 부채 비율 IMF 30%, 공공부채는 이것저것 합치면 100%가 넘는 것으로 추정

<질문>
기업의 빚과 관련해서 레버리지 효과는 뭐죠?

<답변>
지렛대 효과, 영어로는 레버리지, 반지렛대는 디레버리지, 지렛대 효과란 빚을 지는 것, 반대로 디레버리지는 빚을 갚는 것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사업을 할 때 자기 돈만으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요.

적절한 남의 돈을 끌어 쓸 수 있다면 사업이 번창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외환 위기 당시 이자율이 20%나 되는 상황에서 빚이 많다면 문제가 생기겠지요. 또는 회사가 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에서 빚이 많다면 이자도 못 갚는 상황이 발생하겠지요.

자본 대비 적절한 부채와 빚을 갚을 능력 대비 적절한 부채가 필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빚을 갚는데 시간을 보냈다.

소위 디레버리지의 시대.

집값이 10억 원, 5억 원 내 돈 , 5억 대출, 집값이 8억 원.

그러면 집 팔아도 부채만 탕감. 월급받아서 빚을 갚고 소비 위축

빚은 줄지만 자산은 더 빠르게 준다. 오랜 기간 진행된다면 일본과 같은 장기 불황. 자산의 디플레이션 시대

반대로 집값이 12억 원으로 오르면 팔아서 대출 갚아도 2억을 번 셈 - 투자 수익률은 20%, 이자율이 10%라 하더라도 또 빚을 내서 집을 사야 한다. 레버리지의 시대

결국 빚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쌈지 돈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은지는 경기에 달려 있음

이러한 경기 방향의 예측이 잘못된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이 생김

농산물 파동, 기업의 과잉 설비 투자 등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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