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무대만 서면 떨려…스타의 울렁증

입력 2014.01.14 (08:29) 수정 2014.01.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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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카메라 앞에선 항상 당당하고 멋진 스타들 하지만, 그 속사정은 조금 달랐는데요~

스타들을 긴장하게 하고 떨리게 만드는 울렁증!

과연, 어떤 것들일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차인표(배우) : "카메라 울렁증이 좀 있어서 플래시 터지고 그러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버벅거리고!"

<녹취> 윤시윤(배우) : "바로 이어서 슈퍼 빅맥... 아니아니, 슈퍼빅매치 2라운드로 들어가겠습니다"

<녹취> 이휘재(MC) : "빅맥은 햄버거고요, 빅매치죠~"

실수로 이어지는 울렁증!

이런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던 스타들의 사연~ 지금 시작합니다!

<녹취> 아이유(가수) :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께.. 믿을께~"

<녹취> 이루(가수) : "사랑아 사랑아 안녕이라고 하지마~ 하지마~"

먼저, 가수들의 무대 울렁증인데요~ 데뷔 6년차 걸그룹 소녀시대!

그중에서도 유독 무대 울렁증이 심해 무대 위 실수가 잦다는 소녀시대 제시카씨

<녹취> 제시카(소녀시대) : "그대의 부드러운 숨결이~ 숨결이~"

음이탈!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녹취> 제시카(소녀시대) : "흔들리지 말고 그댄 자릴 지켜! 원래~ 원래~"

큰 실수는 없었지만 아찔했겠어요~

<녹취> 박미선(MC) : "약간 울렁증 있어요?"

<녹취> 제시카(소녀시대) : "좀 있어요:"

<녹취> 박미선(MC) : "그렇게 무대를 많이 서는데도?"

<녹취> 제시카(소녀시대) : "오히려 큰 무대보다 작은 소규모 무대가 더 그런 것 같아요."

이처럼, 실수를 부르는 무대 울렁증! 가수들만의 이야긴 아닌데요

<녹취> 김병만(개그맨) : "산낙지를 팩으로 써봤어요? 안 써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달인 김병만씨! 하지만, 믿기 힘들게도 오랜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는데요?

<녹취> 김병만(개그맨) : "학교 시험은 계속 봤어요. 한 6번 떨어졌어요. 울렁증이 너무 심해서.. 막상 오디션장에 들어가잖아요, 그럼 제가 잘하는 텀블링도 안되는거에요."

무대 울렁증이 심했던 김병만씨~ 대사 실수까지 했었는데요

<녹취> 김병만(개그맨) : "부모님을 죽인 원수! 내 오늘 너의 원수를 갚아주마!! 너의 원수를 갚아주마!!"

<녹취> 김병만(개그맨) : "이런 바보가 어딨나... 나라는 사람은 개그맨이 될 수가 없구나.. "

이런 숨겨진 사연이 있을 줄 몰랐네요~

<녹취> 김승우(MC) : "개그맨은 얼마만에 되신거에요?"

<녹취> 김병만(개그맨) : "8번 만에 된거에요. 오디션도 되게 많이 떨어지고"

그러나, 7전 8기의 정신으로 합격!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죠~ 그렇다면, 김병만씨가 울렁증을 극복한 방법은 과연?

<녹취> 김병만(개그맨) : "저는 그 울렁증을 극복하려고 밖에서서 이상한짓도 많이 했어요 많은 걸 해봤죠~ 지하철 안에 있으면~"

즉석 연기 보여주는 김병만씨! 어머~ 정말 리얼합니다~

<녹취> 김병만(개그맨) : '이래서 딱 누워서 곁눈질로 보니까 막 웃는거에요~"

그럼 성공!! 울렁증 극복을 위해 노력했던 김병만씨였습니다. 그런가하면,

<녹취> 하정우(배우) : "목이 칼이 들어와도.. 이런말도 있잖아요.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절대로! 그런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공약 트라우마가 있다는 하정우씨!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녹취> 하정우(배우) : "제가 상을 받게 된다면 그 트로피를 들고 국토대장정! 국토대장정! 국토대장정 길에 오르겠습니다."

공약의 효과일까요~ 하정우씨가 정말 수상을 했는데요

<녹취> 하정우(배우) : "감사합니다! 황해 하정우~"

그리고, 수상 공약을 지켜야 했습니다!

<녹취> 하정우(배우) : "가볍게 끝내는 우스게 소리로 던진거였는데 압박과 깨우침을 주셨죠"

실제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배우 공효진씨와 함께 서울에서 해남까지 오백칠십칠 킬로미터 (577km) 국토대장정을 완주한 하정우씨~

<녹취> 공효진(배우) : "오빠, 왜 저를 여기 데리고 오셨어요?"

약속은 꼭 지키는 하정우씨~ 올 해도 영화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녹취> 박준규(배우) : "네가 뭘 안다고 떠들어! 메리 엄마와 난..."

무서울 것 없는 카리스마 배우, 박준규씨~ 그에게 딱 하나 무서운 게 있었으니

<녹취> 허경환(개그맨) :"터프가이 박준규, 네모가 무서워 네모도 못 봐!"

과연 정답은 뭘까요?

<녹취> 소 유(가수 ) : "터프가이 쥐가 무서워, 사진도 못 봐!"

<녹취> 박미선(MC) : "정답입니다!!! 그런데 왜 쥐가 무서운걸까요?"

<녹취> 박준규(배우) : "저희 회기동 살때는 주택이니까 쥐들이 다녔잖아요 아침에 찍찍거려서 딱 봤는데 끈끈이를 봤는데 거기서 삐져나온 회색쥐가 회색쥐가!!!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이후로 쥐에 대한 공포가 생겨 트라우마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때! 갑작스런 쥐 사진 등장에 경악하는 박준규씨~ 급기야,

<녹취> 박준규(배우) : "아아아아아악~~~~~"

비명과 함께 스튜디오를 뛰쳐나가고 마는데요 쥐 공포증 때문에 터프가이 체면 말이 아니네요~

더불어, 극심한 공포증으로 힘들었던 스타가 또 있습니다!

배우, 최수종씨~

<녹취> 최수종(배우) : "야망의 전설을 찍고 난 이후에 제가 조금 아픔이 있었어요. 제가 폐소공포증을 그 이후에 심하게 앓았어요."

네?!! 폐소 공포증이요? 때는 바야흐로,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극중 역할 상 도망가는 장면이나 숨는 장면이 많았던 최수종씨

<녹취> 최수종(배우) : "차 트렁크에 숨었어요. 숨어서 딱 있었는데 ‘컷’ 소리는 들렸거든요. 문을 안열어주는거에요. 차는 게속 가고 있고...그래서 어느 순간 공포가 막 밀려오는 거 에요.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 두드리기 시작했죠. 그 좁은데서 발로 차고 트렁크 있는데가 다휘어졌어요."

이후로 현재까지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녹취> 최수종(배우) : "심했어요. 제가 극장가도 어느 순간 하희라씨랑 가도 불이 확 꺼지면 공포가 확 밀려와서, 갑시다! 미안합니다 나가야 돼요 이러고...."

열연 속에 숨겨진 사연이 있을 줄 몰랐네요~ 그리고,

<녹취> 유재석(MC) : "해브 머스트~~"

<녹취> 아이비(가수) : "머스트 해브~~"

국민 MC도 두려운게 있었으니~ 바로 영어!!!

영어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유재석씨 그의 영어울렁증,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녹취> 하 하(가수) : "유재석씨가 입국심사대 앞에서 얼었었어요. 유재석씨만 20분을 못나왔어요. 그리고 밖을 나왔는데 이형이 여유있는 척을 하는거에요. 그때 지나가는 외국인 꼬마애들이 너무 예쁘니까 아 예쁘네~ 하다가 갑자기"

<녹취> 박명수(MC) : "얘가 마음속으로 두가지를 생각한거야. 너 어디가니?"

<녹취> 유재석(MC) : "그렇죠. where are you going?, what is your name?"

그러나, 유재석씨의 대답은요?

<녹취> 하 하(가수) : "Where is name? Where is name (웨얼 이즈 네임)?"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국민 MC의 굴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때론, 스타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드는 울렁증! 하지만, 세상엔 극복하지 못하는 건 없다고 하죠~ 앞으론 울렁증을 뛰어넘어 더 힘찬 활약 기대하겠고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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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무대만 서면 떨려…스타의 울렁증
    • 입력 2014-01-14 08:31:13
    • 수정2014-01-14 11:17:20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카메라 앞에선 항상 당당하고 멋진 스타들 하지만, 그 속사정은 조금 달랐는데요~

스타들을 긴장하게 하고 떨리게 만드는 울렁증!

과연, 어떤 것들일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차인표(배우) : "카메라 울렁증이 좀 있어서 플래시 터지고 그러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버벅거리고!"

<녹취> 윤시윤(배우) : "바로 이어서 슈퍼 빅맥... 아니아니, 슈퍼빅매치 2라운드로 들어가겠습니다"

<녹취> 이휘재(MC) : "빅맥은 햄버거고요, 빅매치죠~"

실수로 이어지는 울렁증!

이런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던 스타들의 사연~ 지금 시작합니다!

<녹취> 아이유(가수) :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께.. 믿을께~"

<녹취> 이루(가수) : "사랑아 사랑아 안녕이라고 하지마~ 하지마~"

먼저, 가수들의 무대 울렁증인데요~ 데뷔 6년차 걸그룹 소녀시대!

그중에서도 유독 무대 울렁증이 심해 무대 위 실수가 잦다는 소녀시대 제시카씨

<녹취> 제시카(소녀시대) : "그대의 부드러운 숨결이~ 숨결이~"

음이탈!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녹취> 제시카(소녀시대) : "흔들리지 말고 그댄 자릴 지켜! 원래~ 원래~"

큰 실수는 없었지만 아찔했겠어요~

<녹취> 박미선(MC) : "약간 울렁증 있어요?"

<녹취> 제시카(소녀시대) : "좀 있어요:"

<녹취> 박미선(MC) : "그렇게 무대를 많이 서는데도?"

<녹취> 제시카(소녀시대) : "오히려 큰 무대보다 작은 소규모 무대가 더 그런 것 같아요."

이처럼, 실수를 부르는 무대 울렁증! 가수들만의 이야긴 아닌데요

<녹취> 김병만(개그맨) : "산낙지를 팩으로 써봤어요? 안 써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달인 김병만씨! 하지만, 믿기 힘들게도 오랜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는데요?

<녹취> 김병만(개그맨) : "학교 시험은 계속 봤어요. 한 6번 떨어졌어요. 울렁증이 너무 심해서.. 막상 오디션장에 들어가잖아요, 그럼 제가 잘하는 텀블링도 안되는거에요."

무대 울렁증이 심했던 김병만씨~ 대사 실수까지 했었는데요

<녹취> 김병만(개그맨) : "부모님을 죽인 원수! 내 오늘 너의 원수를 갚아주마!! 너의 원수를 갚아주마!!"

<녹취> 김병만(개그맨) : "이런 바보가 어딨나... 나라는 사람은 개그맨이 될 수가 없구나.. "

이런 숨겨진 사연이 있을 줄 몰랐네요~

<녹취> 김승우(MC) : "개그맨은 얼마만에 되신거에요?"

<녹취> 김병만(개그맨) : "8번 만에 된거에요. 오디션도 되게 많이 떨어지고"

그러나, 7전 8기의 정신으로 합격!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죠~ 그렇다면, 김병만씨가 울렁증을 극복한 방법은 과연?

<녹취> 김병만(개그맨) : "저는 그 울렁증을 극복하려고 밖에서서 이상한짓도 많이 했어요 많은 걸 해봤죠~ 지하철 안에 있으면~"

즉석 연기 보여주는 김병만씨! 어머~ 정말 리얼합니다~

<녹취> 김병만(개그맨) : '이래서 딱 누워서 곁눈질로 보니까 막 웃는거에요~"

그럼 성공!! 울렁증 극복을 위해 노력했던 김병만씨였습니다. 그런가하면,

<녹취> 하정우(배우) : "목이 칼이 들어와도.. 이런말도 있잖아요.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절대로! 그런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공약 트라우마가 있다는 하정우씨!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녹취> 하정우(배우) : "제가 상을 받게 된다면 그 트로피를 들고 국토대장정! 국토대장정! 국토대장정 길에 오르겠습니다."

공약의 효과일까요~ 하정우씨가 정말 수상을 했는데요

<녹취> 하정우(배우) : "감사합니다! 황해 하정우~"

그리고, 수상 공약을 지켜야 했습니다!

<녹취> 하정우(배우) : "가볍게 끝내는 우스게 소리로 던진거였는데 압박과 깨우침을 주셨죠"

실제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배우 공효진씨와 함께 서울에서 해남까지 오백칠십칠 킬로미터 (577km) 국토대장정을 완주한 하정우씨~

<녹취> 공효진(배우) : "오빠, 왜 저를 여기 데리고 오셨어요?"

약속은 꼭 지키는 하정우씨~ 올 해도 영화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녹취> 박준규(배우) : "네가 뭘 안다고 떠들어! 메리 엄마와 난..."

무서울 것 없는 카리스마 배우, 박준규씨~ 그에게 딱 하나 무서운 게 있었으니

<녹취> 허경환(개그맨) :"터프가이 박준규, 네모가 무서워 네모도 못 봐!"

과연 정답은 뭘까요?

<녹취> 소 유(가수 ) : "터프가이 쥐가 무서워, 사진도 못 봐!"

<녹취> 박미선(MC) : "정답입니다!!! 그런데 왜 쥐가 무서운걸까요?"

<녹취> 박준규(배우) : "저희 회기동 살때는 주택이니까 쥐들이 다녔잖아요 아침에 찍찍거려서 딱 봤는데 끈끈이를 봤는데 거기서 삐져나온 회색쥐가 회색쥐가!!!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이후로 쥐에 대한 공포가 생겨 트라우마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때! 갑작스런 쥐 사진 등장에 경악하는 박준규씨~ 급기야,

<녹취> 박준규(배우) : "아아아아아악~~~~~"

비명과 함께 스튜디오를 뛰쳐나가고 마는데요 쥐 공포증 때문에 터프가이 체면 말이 아니네요~

더불어, 극심한 공포증으로 힘들었던 스타가 또 있습니다!

배우, 최수종씨~

<녹취> 최수종(배우) : "야망의 전설을 찍고 난 이후에 제가 조금 아픔이 있었어요. 제가 폐소공포증을 그 이후에 심하게 앓았어요."

네?!! 폐소 공포증이요? 때는 바야흐로,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극중 역할 상 도망가는 장면이나 숨는 장면이 많았던 최수종씨

<녹취> 최수종(배우) : "차 트렁크에 숨었어요. 숨어서 딱 있었는데 ‘컷’ 소리는 들렸거든요. 문을 안열어주는거에요. 차는 게속 가고 있고...그래서 어느 순간 공포가 막 밀려오는 거 에요.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 두드리기 시작했죠. 그 좁은데서 발로 차고 트렁크 있는데가 다휘어졌어요."

이후로 현재까지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녹취> 최수종(배우) : "심했어요. 제가 극장가도 어느 순간 하희라씨랑 가도 불이 확 꺼지면 공포가 확 밀려와서, 갑시다! 미안합니다 나가야 돼요 이러고...."

열연 속에 숨겨진 사연이 있을 줄 몰랐네요~ 그리고,

<녹취> 유재석(MC) : "해브 머스트~~"

<녹취> 아이비(가수) : "머스트 해브~~"

국민 MC도 두려운게 있었으니~ 바로 영어!!!

영어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유재석씨 그의 영어울렁증,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녹취> 하 하(가수) : "유재석씨가 입국심사대 앞에서 얼었었어요. 유재석씨만 20분을 못나왔어요. 그리고 밖을 나왔는데 이형이 여유있는 척을 하는거에요. 그때 지나가는 외국인 꼬마애들이 너무 예쁘니까 아 예쁘네~ 하다가 갑자기"

<녹취> 박명수(MC) : "얘가 마음속으로 두가지를 생각한거야. 너 어디가니?"

<녹취> 유재석(MC) : "그렇죠. where are you going?, what is your name?"

그러나, 유재석씨의 대답은요?

<녹취> 하 하(가수) : "Where is name? Where is name (웨얼 이즈 네임)?"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국민 MC의 굴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때론, 스타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드는 울렁증! 하지만, 세상엔 극복하지 못하는 건 없다고 하죠~ 앞으론 울렁증을 뛰어넘어 더 힘찬 활약 기대하겠고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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