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포동2호 시험발사 준비 가능성

입력 2002.01.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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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북한이 사거리 1만km 이상으로 미국 본토에 다다를 수 있는 다단계 대포동 2호 미사일의 시험 발사 준비를 완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대는 인터넷 광고를 통해 주택 청약통장을 사들여 아파트를 분양받은 후 비싼 값에 지급한 이른바 떴다방 업자 46살 윤 모씨와 주부 등 10명을 주택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창당을 선언한 발기인 대회를 열고 장기표 대표를 창당 준비위원회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반쯤 경남 진주시 일반석면 가천 저수지 옆 도로에서 40살 김도욱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3m 아래 저수지로 추락해 김 씨의 아들 15살 영호 군과 5살 용진군이 숨졌습니다.
한국 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제7대 이사장에 김형준 전 KBS 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김형준 신임 이사장은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0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KBS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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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대포동2호 시험발사 준비 가능성
    • 입력 2002-01-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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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북한이 사거리 1만km 이상으로 미국 본토에 다다를 수 있는 다단계 대포동 2호 미사일의 시험 발사 준비를 완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대는 인터넷 광고를 통해 주택 청약통장을 사들여 아파트를 분양받은 후 비싼 값에 지급한 이른바 떴다방 업자 46살 윤 모씨와 주부 등 10명을 주택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창당을 선언한 발기인 대회를 열고 장기표 대표를 창당 준비위원회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반쯤 경남 진주시 일반석면 가천 저수지 옆 도로에서 40살 김도욱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3m 아래 저수지로 추락해 김 씨의 아들 15살 영호 군과 5살 용진군이 숨졌습니다. 한국 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제7대 이사장에 김형준 전 KBS 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김형준 신임 이사장은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0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KBS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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