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대·고궁 세배…곳곳 나들이 인파 북적
입력 2014.02.01 (22:42)
수정 2014.02.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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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멀리 이동하지 않은 분들은 도심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명 나는 풍악이 박물관 마당을 가득 채웁니다.
농악대 연주에 관객들의 추임새가 연발하고,
<녹취>"얼씨구, 좋다~! 얼씨구, 좋다~!"
접시 돌리기 묘기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말의 해를 맞아 말 등에 오른 일곱살 아이, 두려움도 잠시, 굳은 얼굴에 웃음꽃이 피더니 고삐를 부여잡고 달리기까지 합니다.
<인터뷰>박제영(경기도 의왕시):"또 타고 싶고, 신나요. 말아 태워줘서 고마워~"
고궁 한 켠에 마련된 한옥에서는 외국인과 아이들이 예절 체험에 나섰습니다.
처음 해보는 세배라 자세는 어설프지만 마음가짐은 진지합니다.
대형 쇼핑몰은 궂은 날씨를 피해 온 손님들로 넘쳤습니다.
오늘 하루 방문객만 30만 명. 평소 2배 수준입니다.
<인터뷰>조선례(서울시 영등포구):"제사를 지내고 여러가지 힘든 것 같아서 밖에 나가서 바람 좀 쐬자고 이렇게 같이 나왔어요."
설 연휴 셋째날, 명절을 한껏 즐기려는 나들이 객들로 도심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 입니다.
오늘 멀리 이동하지 않은 분들은 도심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명 나는 풍악이 박물관 마당을 가득 채웁니다.
농악대 연주에 관객들의 추임새가 연발하고,
<녹취>"얼씨구, 좋다~! 얼씨구, 좋다~!"
접시 돌리기 묘기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말의 해를 맞아 말 등에 오른 일곱살 아이, 두려움도 잠시, 굳은 얼굴에 웃음꽃이 피더니 고삐를 부여잡고 달리기까지 합니다.
<인터뷰>박제영(경기도 의왕시):"또 타고 싶고, 신나요. 말아 태워줘서 고마워~"
고궁 한 켠에 마련된 한옥에서는 외국인과 아이들이 예절 체험에 나섰습니다.
처음 해보는 세배라 자세는 어설프지만 마음가짐은 진지합니다.
대형 쇼핑몰은 궂은 날씨를 피해 온 손님들로 넘쳤습니다.
오늘 하루 방문객만 30만 명. 평소 2배 수준입니다.
<인터뷰>조선례(서울시 영등포구):"제사를 지내고 여러가지 힘든 것 같아서 밖에 나가서 바람 좀 쐬자고 이렇게 같이 나왔어요."
설 연휴 셋째날, 명절을 한껏 즐기려는 나들이 객들로 도심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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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악대·고궁 세배…곳곳 나들이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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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1 20:55:53
- 수정2014-02-01 22:45:04
<앵커 멘트>
오늘 멀리 이동하지 않은 분들은 도심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명 나는 풍악이 박물관 마당을 가득 채웁니다.
농악대 연주에 관객들의 추임새가 연발하고,
<녹취>"얼씨구, 좋다~! 얼씨구, 좋다~!"
접시 돌리기 묘기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말의 해를 맞아 말 등에 오른 일곱살 아이, 두려움도 잠시, 굳은 얼굴에 웃음꽃이 피더니 고삐를 부여잡고 달리기까지 합니다.
<인터뷰>박제영(경기도 의왕시):"또 타고 싶고, 신나요. 말아 태워줘서 고마워~"
고궁 한 켠에 마련된 한옥에서는 외국인과 아이들이 예절 체험에 나섰습니다.
처음 해보는 세배라 자세는 어설프지만 마음가짐은 진지합니다.
대형 쇼핑몰은 궂은 날씨를 피해 온 손님들로 넘쳤습니다.
오늘 하루 방문객만 30만 명. 평소 2배 수준입니다.
<인터뷰>조선례(서울시 영등포구):"제사를 지내고 여러가지 힘든 것 같아서 밖에 나가서 바람 좀 쐬자고 이렇게 같이 나왔어요."
설 연휴 셋째날, 명절을 한껏 즐기려는 나들이 객들로 도심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 입니다.
오늘 멀리 이동하지 않은 분들은 도심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명 나는 풍악이 박물관 마당을 가득 채웁니다.
농악대 연주에 관객들의 추임새가 연발하고,
<녹취>"얼씨구, 좋다~! 얼씨구, 좋다~!"
접시 돌리기 묘기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말의 해를 맞아 말 등에 오른 일곱살 아이, 두려움도 잠시, 굳은 얼굴에 웃음꽃이 피더니 고삐를 부여잡고 달리기까지 합니다.
<인터뷰>박제영(경기도 의왕시):"또 타고 싶고, 신나요. 말아 태워줘서 고마워~"
고궁 한 켠에 마련된 한옥에서는 외국인과 아이들이 예절 체험에 나섰습니다.
처음 해보는 세배라 자세는 어설프지만 마음가짐은 진지합니다.
대형 쇼핑몰은 궂은 날씨를 피해 온 손님들로 넘쳤습니다.
오늘 하루 방문객만 30만 명. 평소 2배 수준입니다.
<인터뷰>조선례(서울시 영등포구):"제사를 지내고 여러가지 힘든 것 같아서 밖에 나가서 바람 좀 쐬자고 이렇게 같이 나왔어요."
설 연휴 셋째날, 명절을 한껏 즐기려는 나들이 객들로 도심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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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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