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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김연아, 러시아 신예 2명과 같은 연습 조 배정
입력 2014.02.05 (00:19) 수정 2014.02.05 (09:01)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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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생생한 스포츠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한성윤 기자의 운동화 시간입니다.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의 연습 일정이 나왔는데,김연아 선수 홈팀 러시아 선수들과 같은조가 되었군요?

<답변>
연습조가 중요한 것이 지난 밴쿠버 올림픽때 김연아 선수의 연습 방해 논란이 일기도 했거든요,

러시아 신예선수들과 만나지만,김해진 박소연 선수도 함께 하기때문에,큰 문제는 없을 전망입니다.

러시아에선 유럽챔피언인 15살의 리프니츠카야와 주니어 챔프 출신인 소트니코바가 출전하는데 김연아 선수와 같이 연습하게 됐습니다.

여자 피겨에선 상대의 연습을 방해하는 신경전이 벌어지기도하는데 홈 링크의 잇점이 있는 선수들이다보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때 글레보바라는 선수가 김연아 선수의 연습을 방해한적이 있고,김연아 선수 과거에도 연습때 많은 견제를 받았다고 털어놓은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박소연 김해진 선수도 함께 하는데다,나이나 경력으로 볼때 러시아 선수들이 김연아 선수에게 위축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질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전용링크에서 훈련할 예정이라구요?

<답변>
러시아가 아닌 아르메니아의 링크에서 훈련할 예정입니다.

밴쿠버때는 아사다를 위한 특별 커튼을 치고 훈련했었는데,이번엔 외국의 링크를 임대했습니다.

아사다는 오늘 소치에 도착할 예정인데 이번에 신설된 피겨 단체전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은 오늘 8일과 9일 열리는데요,개인전 경기는 열흘뒤에 펼쳐지게 됩니다.

아사다는 단체전을 마친뒤에 일본빙상연맹이 전세 낸 아르메니아의 전용 링크에서 훈련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에서는 정해진 시간에만 연습이 가능하지만 전용링크는 언제든 연습할 수 있어서 훈련하기에 훨씬 좋습니다.

일본빙상연맹은 러시아 출신의 정빙 담당자까지 고용해서,소치 경기장과 빙질을 비슷하게 유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빙상연맹의 선수를 위한 배려는 우리나라 빙상 연맹이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
빙질말씀을 하셨는데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의 빙질이 조금 바뀌었다구요?

<답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 곳인데,빙질이 그때와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상화 선수를 비롯한 빙속 3총사는 낯선 빙질에 적응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소치에서 첫 훈련을 마친 이상화 선수,지난해와는 다르게 빙질이 예상보다 딱딱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상화 선수 뿐 아니라 라이벌 예니 볼프도 같은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밴쿠버 올림픽처럼 무른 얼음을 선호하는데,딱딱한 빙질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단거리 선수인 이상화와 모태범은 0.01초 차로 승부가 갈리기때문에,빠른 적응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선수가 동일한 조건이지만,우리 선수들 낯선 빙질에 적응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그럼 이상화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질문>
어제 남자 컬링의 저주를 전해드렸는데,남자 피겨엔 캐나다 스케이터의 저주가 있다구요?

<답변>
컬링에 스웨덴이 있다면,남자 피겨에는 캐나다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피겨 강국이지만 남자 피겨 금메달이 없는데,소치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지난 밴쿠버 올림픽때 김연아의 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 87년 세계선수권에선 금메달을 땄지만 88 올림픽에선 미국에 보이타노에 져 금메달에 실패했습니다.

가장 저주에 시달린 선수는 커트 브라우닝인데요,세계선수권에서 4번이나 우승했지만,올림픽에선 단 한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현역 세계챔피언 역시 캐나다 출신 패트릭 챈인데요,스케이팅 스킬이 굉장히 좋은 선수입니다.

지난 2011년부터 세계선수권 3연패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난 밴쿠버 대회에선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패트릭 챈은 일본의 하뉴 유주르, 러시아의 플루센코와 우승을 다툴 전망인데,캐나다 남자 선수의 저주를 과연 풀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질문>
홍명보 감독이 유럽으로 건너가 박지성 선수를 직접 만난다구요?

<답변>
박지성 선수의 대표팀 복귀 논란에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홍명보 감독은 박지성 선수를 직접 만나서,현역 복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주 일요일 유럽으로 출국하는데요,

먼저 독일에서 뛰고 있는 분데스리가 선수들을 점검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네덜란드로 이동해 박지성을 만나게 됩니다.

박지성 선수는 현역 복귀 의사가 없다고 밝히고 있는데 홍명보 감독을 만난 자리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을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 수고했습니다.
  • [운동화] 김연아, 러시아 신예 2명과 같은 연습 조 배정
    • 입력 2014-02-05 08:44:48
    • 수정2014-02-05 09:01:12
    뉴스라인
<앵커 멘트>

생생한 스포츠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한성윤 기자의 운동화 시간입니다.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의 연습 일정이 나왔는데,김연아 선수 홈팀 러시아 선수들과 같은조가 되었군요?

<답변>
연습조가 중요한 것이 지난 밴쿠버 올림픽때 김연아 선수의 연습 방해 논란이 일기도 했거든요,

러시아 신예선수들과 만나지만,김해진 박소연 선수도 함께 하기때문에,큰 문제는 없을 전망입니다.

러시아에선 유럽챔피언인 15살의 리프니츠카야와 주니어 챔프 출신인 소트니코바가 출전하는데 김연아 선수와 같이 연습하게 됐습니다.

여자 피겨에선 상대의 연습을 방해하는 신경전이 벌어지기도하는데 홈 링크의 잇점이 있는 선수들이다보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때 글레보바라는 선수가 김연아 선수의 연습을 방해한적이 있고,김연아 선수 과거에도 연습때 많은 견제를 받았다고 털어놓은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박소연 김해진 선수도 함께 하는데다,나이나 경력으로 볼때 러시아 선수들이 김연아 선수에게 위축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질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전용링크에서 훈련할 예정이라구요?

<답변>
러시아가 아닌 아르메니아의 링크에서 훈련할 예정입니다.

밴쿠버때는 아사다를 위한 특별 커튼을 치고 훈련했었는데,이번엔 외국의 링크를 임대했습니다.

아사다는 오늘 소치에 도착할 예정인데 이번에 신설된 피겨 단체전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은 오늘 8일과 9일 열리는데요,개인전 경기는 열흘뒤에 펼쳐지게 됩니다.

아사다는 단체전을 마친뒤에 일본빙상연맹이 전세 낸 아르메니아의 전용 링크에서 훈련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에서는 정해진 시간에만 연습이 가능하지만 전용링크는 언제든 연습할 수 있어서 훈련하기에 훨씬 좋습니다.

일본빙상연맹은 러시아 출신의 정빙 담당자까지 고용해서,소치 경기장과 빙질을 비슷하게 유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빙상연맹의 선수를 위한 배려는 우리나라 빙상 연맹이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
빙질말씀을 하셨는데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의 빙질이 조금 바뀌었다구요?

<답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 곳인데,빙질이 그때와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상화 선수를 비롯한 빙속 3총사는 낯선 빙질에 적응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소치에서 첫 훈련을 마친 이상화 선수,지난해와는 다르게 빙질이 예상보다 딱딱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상화 선수 뿐 아니라 라이벌 예니 볼프도 같은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밴쿠버 올림픽처럼 무른 얼음을 선호하는데,딱딱한 빙질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단거리 선수인 이상화와 모태범은 0.01초 차로 승부가 갈리기때문에,빠른 적응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선수가 동일한 조건이지만,우리 선수들 낯선 빙질에 적응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그럼 이상화 선수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질문>
어제 남자 컬링의 저주를 전해드렸는데,남자 피겨엔 캐나다 스케이터의 저주가 있다구요?

<답변>
컬링에 스웨덴이 있다면,남자 피겨에는 캐나다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피겨 강국이지만 남자 피겨 금메달이 없는데,소치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지난 밴쿠버 올림픽때 김연아의 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 87년 세계선수권에선 금메달을 땄지만 88 올림픽에선 미국에 보이타노에 져 금메달에 실패했습니다.

가장 저주에 시달린 선수는 커트 브라우닝인데요,세계선수권에서 4번이나 우승했지만,올림픽에선 단 한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현역 세계챔피언 역시 캐나다 출신 패트릭 챈인데요,스케이팅 스킬이 굉장히 좋은 선수입니다.

지난 2011년부터 세계선수권 3연패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난 밴쿠버 대회에선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패트릭 챈은 일본의 하뉴 유주르, 러시아의 플루센코와 우승을 다툴 전망인데,캐나다 남자 선수의 저주를 과연 풀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질문>
홍명보 감독이 유럽으로 건너가 박지성 선수를 직접 만난다구요?

<답변>
박지성 선수의 대표팀 복귀 논란에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홍명보 감독은 박지성 선수를 직접 만나서,현역 복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주 일요일 유럽으로 출국하는데요,

먼저 독일에서 뛰고 있는 분데스리가 선수들을 점검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네덜란드로 이동해 박지성을 만나게 됩니다.

박지성 선수는 현역 복귀 의사가 없다고 밝히고 있는데 홍명보 감독을 만난 자리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을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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