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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홍명보호, 브라질 월드컵 도전!
한국·벨기에·러시아 전력 ‘튀니지가 안다?’
입력 2014.02.05 (17:13) 수정 2014.02.05 (17:19) 연합뉴스
'한국-벨기에-러시아 전력? 튀니지에 물어봐!'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H조에서 16강 진출을 놓고 경쟁하는 한국, 벨기에, 러시아가 나란히 1승 상대로 꼽는 알제리의 '가상 상대'로 튀니지를 꼽고 평가전을 치르기로 해 눈길을 끈다.

벨기에 축구협회는 5∼6월 룩셈부르크, 스웨덴, 튀니지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에 앞서 러시아 축구협회도 6월 6일 모스크바에서 튀니지와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홍명보호(號) 역시 홈에서 5월 26∼28일 사이에 튀니지와 평가전 겸 월드컵 출정식을 할 예정이다.

한국, 벨기에, 러시아는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알제리를 '필승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알제리 대표팀 전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 3국은 알제리와 인접하고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튀니지를 '가상 알제리'로 낙점했다.

특히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평가전에 정예 멤버들이 나서는 만큼 평가전 결과에 따라 한국, 벨기에, 러시아의 전력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상대국 전력 분석을 위해 안톤 두 샤트니에(56·네덜란드) 코치를 영입해 상대국 전력 분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샤트니에 코치는 벨기에와 러시아의 평가전들을 분석해 약점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홍명보호는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브라질 입성에 앞서 최종 전지훈련을 미국에서 치를 예정이다.

아직 최종 전지훈련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쿠이아바와 시차가 없고 기후가 비슷한 지역을 고를 예정이다.
  • 한국·벨기에·러시아 전력 ‘튀니지가 안다?’
    • 입력 2014-02-05 17:13:55
    • 수정2014-02-05 17:19:49
    연합뉴스
'한국-벨기에-러시아 전력? 튀니지에 물어봐!'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H조에서 16강 진출을 놓고 경쟁하는 한국, 벨기에, 러시아가 나란히 1승 상대로 꼽는 알제리의 '가상 상대'로 튀니지를 꼽고 평가전을 치르기로 해 눈길을 끈다.

벨기에 축구협회는 5∼6월 룩셈부르크, 스웨덴, 튀니지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에 앞서 러시아 축구협회도 6월 6일 모스크바에서 튀니지와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홍명보호(號) 역시 홈에서 5월 26∼28일 사이에 튀니지와 평가전 겸 월드컵 출정식을 할 예정이다.

한국, 벨기에, 러시아는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알제리를 '필승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알제리 대표팀 전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 3국은 알제리와 인접하고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튀니지를 '가상 알제리'로 낙점했다.

특히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평가전에 정예 멤버들이 나서는 만큼 평가전 결과에 따라 한국, 벨기에, 러시아의 전력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상대국 전력 분석을 위해 안톤 두 샤트니에(56·네덜란드) 코치를 영입해 상대국 전력 분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샤트니에 코치는 벨기에와 러시아의 평가전들을 분석해 약점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홍명보호는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브라질 입성에 앞서 최종 전지훈련을 미국에서 치를 예정이다.

아직 최종 전지훈련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쿠이아바와 시차가 없고 기후가 비슷한 지역을 고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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