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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브리핑] 소치 ‘오스트리아 선수 납치할 것’ 협박 편지
입력 2014.02.05 (18:08) 수정 2014.02.05 (19:37)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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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선수들을 납치하겠다는 협박 편지가 발견됐다고요?

<답변>
올림픽조직위원회는 경계를 강화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테러 위협에 협박편지까지 발견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오스트리아 올림픽 위원회 우편함에서 발신인을 적혀있지 않은 협박 편지가 전달됐습니다.

<녹취> 그룬트뵉(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 : “발신인이 없는 편지에 소치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두 명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협박을 받은 선수는 알파인 스키의 마를리 쉴트와 스켈레톤의 야니네 플록 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올림픽 조직 위원회는 특별경호팀을 소치에 파견했습니다.

<녹취> 피터 매넬(오스트리아 IOC 위원) : “경호원 두 명이 있고, 협박이 실제로 확인되면 선수들에게 추가로 경호 팀을 붙일 예정입니다.”

테러위험이 높아지면서 러시아는 올림픽 경기장 주변에 4만 명이 넘는 병력을 배치하고 소치 주변 지역에는 무인 정찰기와 해군 함정까지 동원됐습니다.

지난 12월에도 남부의 볼고그라드에서 이슬람 반군의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난데다 최근에도 테러 위협이 계속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질문>
우크라이나에서 간밤에 버스와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우크라이나 북동부에서 열차와 소형 버스가 충돌해 버스 승객 13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현지 시각 오후 3시 반쯤 숨스카야주 벨로폴스크 지역에서 소형 버스가 철도 건널목을 건너다 열차에 부딪히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학생과 교사 등 1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건널목을 건너다 열차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질문>
튀니지에서는 이슬람 정부군과 반군간 교전 으로 사상자가 발생했군요?

<답변>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 외곽에서 이슬람 정부군과 반군간 교전으로 8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교전은 정부군이 튀니스 외곽에 있는 반군들의 은신처를 급습하면서 시작됐으며, 다음날 까지 이어진 교전에서 반군 7명과 경찰관 1명이 숨졌습니다.

튀니지는 3년 전 이른바 '재스민 혁명'으로 아랍의 봄을 촉발시켰으나, 이후 이슬람주의 집권당과 세속주의 성향의 야권이 대립각을 세워왔습니다.
  • [글로벌24 브리핑] 소치 ‘오스트리아 선수 납치할 것’ 협박 편지
    • 입력 2014-02-05 19:22:52
    • 수정2014-02-05 19:37:10
    글로벌24
<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선수들을 납치하겠다는 협박 편지가 발견됐다고요?

<답변>
올림픽조직위원회는 경계를 강화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테러 위협에 협박편지까지 발견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오스트리아 올림픽 위원회 우편함에서 발신인을 적혀있지 않은 협박 편지가 전달됐습니다.

<녹취> 그룬트뵉(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 : “발신인이 없는 편지에 소치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두 명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협박을 받은 선수는 알파인 스키의 마를리 쉴트와 스켈레톤의 야니네 플록 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올림픽 조직 위원회는 특별경호팀을 소치에 파견했습니다.

<녹취> 피터 매넬(오스트리아 IOC 위원) : “경호원 두 명이 있고, 협박이 실제로 확인되면 선수들에게 추가로 경호 팀을 붙일 예정입니다.”

테러위험이 높아지면서 러시아는 올림픽 경기장 주변에 4만 명이 넘는 병력을 배치하고 소치 주변 지역에는 무인 정찰기와 해군 함정까지 동원됐습니다.

지난 12월에도 남부의 볼고그라드에서 이슬람 반군의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난데다 최근에도 테러 위협이 계속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질문>
우크라이나에서 간밤에 버스와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우크라이나 북동부에서 열차와 소형 버스가 충돌해 버스 승객 13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현지 시각 오후 3시 반쯤 숨스카야주 벨로폴스크 지역에서 소형 버스가 철도 건널목을 건너다 열차에 부딪히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학생과 교사 등 1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건널목을 건너다 열차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질문>
튀니지에서는 이슬람 정부군과 반군간 교전 으로 사상자가 발생했군요?

<답변>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 외곽에서 이슬람 정부군과 반군간 교전으로 8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교전은 정부군이 튀니스 외곽에 있는 반군들의 은신처를 급습하면서 시작됐으며, 다음날 까지 이어진 교전에서 반군 7명과 경찰관 1명이 숨졌습니다.

튀니지는 3년 전 이른바 '재스민 혁명'으로 아랍의 봄을 촉발시켰으나, 이후 이슬람주의 집권당과 세속주의 성향의 야권이 대립각을 세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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