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끝났다!’ 대한민국 3연속 톱10 자신

입력 2014.02.08 (06:04) 수정 2014.02.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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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목표는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대회에 이어 3회 연속 톱10 진입입니다.

올림픽을 기다리며 쉼 없이 달려온 우리 태극전사들은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역대 최다인 71명이 참가해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 도전합니다.

목표는 3회 연속 10위권 진입.

쇼트트랙은 물론 피겨 등 전략 종목이 다양화되면서 메달 전망은 밝습니다.

AP 등 외신들도 무난히 한국의 톱10 진입을 바라봤습니다.

금빛 질주를 향한 모든 준비도 마쳤습니다.

밴쿠버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이승훈이 오늘 저녁 가장 먼저 스피드스케이팅 5천 미터에서 시동을 겁니다.

<인터뷰>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대표) : "첫 메달이 나올 수 있도록,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되고 싶고요. 그러나 부담 갖지 않고 제 기량을 발휘하겠습니다."

쇼트트랙의 심석희는 천 미터와 천오백 미터, 삼천 미터 계주까지 3관왕을 향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인터뷰>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얼음이 좋든 안 좋든 이 상황에 맞게 준비해야하고요, 몸 상태도 좋은 것 같아요"

세계 최고라는 피겨 여왕 김연아와 빙상 여제 이상화, 그리고 모태범까지.

태극전사들은 밴쿠버에 이어 소치에서도 코리아의 저력을 믿으며 출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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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 끝났다!’ 대한민국 3연속 톱10 자신
    • 입력 2014-02-08 06:07:21
    • 수정2014-02-08 0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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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목표는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대회에 이어 3회 연속 톱10 진입입니다.

올림픽을 기다리며 쉼 없이 달려온 우리 태극전사들은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역대 최다인 71명이 참가해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 도전합니다.

목표는 3회 연속 10위권 진입.

쇼트트랙은 물론 피겨 등 전략 종목이 다양화되면서 메달 전망은 밝습니다.

AP 등 외신들도 무난히 한국의 톱10 진입을 바라봤습니다.

금빛 질주를 향한 모든 준비도 마쳤습니다.

밴쿠버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이승훈이 오늘 저녁 가장 먼저 스피드스케이팅 5천 미터에서 시동을 겁니다.

<인터뷰>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대표) : "첫 메달이 나올 수 있도록,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되고 싶고요. 그러나 부담 갖지 않고 제 기량을 발휘하겠습니다."

쇼트트랙의 심석희는 천 미터와 천오백 미터, 삼천 미터 계주까지 3관왕을 향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인터뷰>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얼음이 좋든 안 좋든 이 상황에 맞게 준비해야하고요, 몸 상태도 좋은 것 같아요"

세계 최고라는 피겨 여왕 김연아와 빙상 여제 이상화, 그리고 모태범까지.

태극전사들은 밴쿠버에 이어 소치에서도 코리아의 저력을 믿으며 출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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