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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의 활약을 지켜보며 꿈을 키워온 김해진과 박소연이 올림픽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아쉬움 속에 평창에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과감한 무대를 선보인 김해진.
경험부족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벽에 부딪히면서 3회전 점프를 건너뛰었습니다.
아쉬움에 눈물을 훔친 김해진은 16위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첫 순서로 나온 박소연은 긴장감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초반 실수를 거듭하면서 기술과 연기를 가다듬어야 한다는 걸 확인한 무대였습니다.
<녹취> 박소연(피겨 국가대표) : "넘어져도 실수 안 한 것처럼 하는 걸 많이 배운 것 같고, 자신감을 키웠으면 좋겠고..."
프리 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내며 가능성을 입증한 '김연아 키드'들.
값진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해진(피겨 국가대표) : "이번 올림픽에서 느낀 점과 이런 걸 많이 보완을 해서 더 열심히 해서 다음 평창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김해진과 박소연이 4년 뒤 평창에서 김연아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김연아의 활약을 지켜보며 꿈을 키워온 김해진과 박소연이 올림픽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아쉬움 속에 평창에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과감한 무대를 선보인 김해진.
경험부족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벽에 부딪히면서 3회전 점프를 건너뛰었습니다.
아쉬움에 눈물을 훔친 김해진은 16위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첫 순서로 나온 박소연은 긴장감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초반 실수를 거듭하면서 기술과 연기를 가다듬어야 한다는 걸 확인한 무대였습니다.
<녹취> 박소연(피겨 국가대표) : "넘어져도 실수 안 한 것처럼 하는 걸 많이 배운 것 같고, 자신감을 키웠으면 좋겠고..."
프리 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내며 가능성을 입증한 '김연아 키드'들.
값진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해진(피겨 국가대표) : "이번 올림픽에서 느낀 점과 이런 걸 많이 보완을 해서 더 열심히 해서 다음 평창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김해진과 박소연이 4년 뒤 평창에서 김연아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 김해진·박소연, 희망의 첫걸음 ‘평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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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21:57:00
- 수정2014-02-21 22:24:58

<앵커 멘트>
김연아의 활약을 지켜보며 꿈을 키워온 김해진과 박소연이 올림픽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아쉬움 속에 평창에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과감한 무대를 선보인 김해진.
경험부족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벽에 부딪히면서 3회전 점프를 건너뛰었습니다.
아쉬움에 눈물을 훔친 김해진은 16위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첫 순서로 나온 박소연은 긴장감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초반 실수를 거듭하면서 기술과 연기를 가다듬어야 한다는 걸 확인한 무대였습니다.
<녹취> 박소연(피겨 국가대표) : "넘어져도 실수 안 한 것처럼 하는 걸 많이 배운 것 같고, 자신감을 키웠으면 좋겠고..."
프리 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내며 가능성을 입증한 '김연아 키드'들.
값진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해진(피겨 국가대표) : "이번 올림픽에서 느낀 점과 이런 걸 많이 보완을 해서 더 열심히 해서 다음 평창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김해진과 박소연이 4년 뒤 평창에서 김연아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김연아의 활약을 지켜보며 꿈을 키워온 김해진과 박소연이 올림픽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아쉬움 속에 평창에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과감한 무대를 선보인 김해진.
경험부족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벽에 부딪히면서 3회전 점프를 건너뛰었습니다.
아쉬움에 눈물을 훔친 김해진은 16위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첫 순서로 나온 박소연은 긴장감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초반 실수를 거듭하면서 기술과 연기를 가다듬어야 한다는 걸 확인한 무대였습니다.
<녹취> 박소연(피겨 국가대표) : "넘어져도 실수 안 한 것처럼 하는 걸 많이 배운 것 같고, 자신감을 키웠으면 좋겠고..."
프리 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내며 가능성을 입증한 '김연아 키드'들.
값진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해진(피겨 국가대표) : "이번 올림픽에서 느낀 점과 이런 걸 많이 보완을 해서 더 열심히 해서 다음 평창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김해진과 박소연이 4년 뒤 평창에서 김연아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