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김연아 인터뷰 중 돌연 퇴장

입력 2014.02.22 (21:34) 수정 2014.02.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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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가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자리를 떠나는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피겨 메달리스트들의 기자회견장.

김연아가 질문에 답하는 사이 옆자리가 잠시 부산해집니다.

잠시 말을 멈춘 김연아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옆을 쳐다봅니다.

알고 보니 옆에 있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중간에 갑자기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간 겁니다.

양해 없이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간 소트니코바의 비매너 행동에 비판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NBC가 여자 피겨 스케이팅 결과에 동의하느냐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러시아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판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크로스 결승에서 캐나다의 매리엘 톰슨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4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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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트니코바, 김연아 인터뷰 중 돌연 퇴장
    • 입력 2014-02-22 21:37:19
    • 수정2014-02-22 23: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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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가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자리를 떠나는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 피겨 메달리스트들의 기자회견장.

김연아가 질문에 답하는 사이 옆자리가 잠시 부산해집니다.

잠시 말을 멈춘 김연아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옆을 쳐다봅니다.

알고 보니 옆에 있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중간에 갑자기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간 겁니다.

양해 없이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간 소트니코바의 비매너 행동에 비판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NBC가 여자 피겨 스케이팅 결과에 동의하느냐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러시아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판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크로스 결승에서 캐나다의 매리엘 톰슨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4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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