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분석] 평창 올림픽은 어떻게?
입력 2014.02.24 (21:30)
수정 2014.02.24 (22: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번에는 차기개최지인 평창은 효율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평창에 투입되는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답변>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1조 8천억원이 투입됩니다.
2011년 대회유치 당시만해도 8조 8천 98억원 수준이었는데, 그때보다 보다 약 34% 늘어났습니다.
경기장,철도 건설처럼 인프라에 투자되는 비용이 11조원이고,나머지는 인건비 등 대회운영과 관련된 예산입니다.
<질문>
기존시설도 활용하겠지만,추가로 지어야할 시설들도 있을텐데,어떤 것들입니까?
<답변>
평창은 6개 경기장을 새로 짓고 2군데는 기존시설을 활용합니다.
먼저 해안지역인 강릉쪽을 보시면, 쇼트트랙과 피겨가 열릴 경기장과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경기장 2곳 등 모두 4개 경기장을 새로 짓습니다.
또 알펜시아 지역에는 봅슬레이 등이 열릴 슬라이딩센터를,정선 중봉에는 알파인스키장을 새로 건설합니다.
컬링과 스노보드는 기존 시설을 보완해 치를 예정입니다.
<질문>
역시 문제는 대회가 끝난뒤 경기장 활용일텐데,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답변>
경기장마다 벌써 특화된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쇼트트랙과 피겨경기장은 빙상 고유의 기능을 살리면서 수영장 등으로, 일부경기장은 전시컨벤션 센터, 4계절 복합리조트,전지훈련지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소치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최소비용으로 최대효율을 이끌어 내겠다는 활용방침을 세워놓고 있는데요.
앞으로 4년간의 준비과정에서도 이같은 원칙이 잘 지켜져야 성공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데스크분석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차기개최지인 평창은 효율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평창에 투입되는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답변>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1조 8천억원이 투입됩니다.
2011년 대회유치 당시만해도 8조 8천 98억원 수준이었는데, 그때보다 보다 약 34% 늘어났습니다.
경기장,철도 건설처럼 인프라에 투자되는 비용이 11조원이고,나머지는 인건비 등 대회운영과 관련된 예산입니다.
<질문>
기존시설도 활용하겠지만,추가로 지어야할 시설들도 있을텐데,어떤 것들입니까?
<답변>
평창은 6개 경기장을 새로 짓고 2군데는 기존시설을 활용합니다.
먼저 해안지역인 강릉쪽을 보시면, 쇼트트랙과 피겨가 열릴 경기장과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경기장 2곳 등 모두 4개 경기장을 새로 짓습니다.
또 알펜시아 지역에는 봅슬레이 등이 열릴 슬라이딩센터를,정선 중봉에는 알파인스키장을 새로 건설합니다.
컬링과 스노보드는 기존 시설을 보완해 치를 예정입니다.
<질문>
역시 문제는 대회가 끝난뒤 경기장 활용일텐데,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답변>
경기장마다 벌써 특화된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쇼트트랙과 피겨경기장은 빙상 고유의 기능을 살리면서 수영장 등으로, 일부경기장은 전시컨벤션 센터, 4계절 복합리조트,전지훈련지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소치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최소비용으로 최대효율을 이끌어 내겠다는 활용방침을 세워놓고 있는데요.
앞으로 4년간의 준비과정에서도 이같은 원칙이 잘 지켜져야 성공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데스크분석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데스크 분석] 평창 올림픽은 어떻게?
-
- 입력 2014-02-24 21:31:16
- 수정2014-02-24 22:42:39
<앵커 멘트>
이번에는 차기개최지인 평창은 효율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평창에 투입되는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답변>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1조 8천억원이 투입됩니다.
2011년 대회유치 당시만해도 8조 8천 98억원 수준이었는데, 그때보다 보다 약 34% 늘어났습니다.
경기장,철도 건설처럼 인프라에 투자되는 비용이 11조원이고,나머지는 인건비 등 대회운영과 관련된 예산입니다.
<질문>
기존시설도 활용하겠지만,추가로 지어야할 시설들도 있을텐데,어떤 것들입니까?
<답변>
평창은 6개 경기장을 새로 짓고 2군데는 기존시설을 활용합니다.
먼저 해안지역인 강릉쪽을 보시면, 쇼트트랙과 피겨가 열릴 경기장과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경기장 2곳 등 모두 4개 경기장을 새로 짓습니다.
또 알펜시아 지역에는 봅슬레이 등이 열릴 슬라이딩센터를,정선 중봉에는 알파인스키장을 새로 건설합니다.
컬링과 스노보드는 기존 시설을 보완해 치를 예정입니다.
<질문>
역시 문제는 대회가 끝난뒤 경기장 활용일텐데,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답변>
경기장마다 벌써 특화된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쇼트트랙과 피겨경기장은 빙상 고유의 기능을 살리면서 수영장 등으로, 일부경기장은 전시컨벤션 센터, 4계절 복합리조트,전지훈련지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소치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최소비용으로 최대효율을 이끌어 내겠다는 활용방침을 세워놓고 있는데요.
앞으로 4년간의 준비과정에서도 이같은 원칙이 잘 지켜져야 성공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데스크분석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차기개최지인 평창은 효율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평창에 투입되는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답변>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1조 8천억원이 투입됩니다.
2011년 대회유치 당시만해도 8조 8천 98억원 수준이었는데, 그때보다 보다 약 34% 늘어났습니다.
경기장,철도 건설처럼 인프라에 투자되는 비용이 11조원이고,나머지는 인건비 등 대회운영과 관련된 예산입니다.
<질문>
기존시설도 활용하겠지만,추가로 지어야할 시설들도 있을텐데,어떤 것들입니까?
<답변>
평창은 6개 경기장을 새로 짓고 2군데는 기존시설을 활용합니다.
먼저 해안지역인 강릉쪽을 보시면, 쇼트트랙과 피겨가 열릴 경기장과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경기장 2곳 등 모두 4개 경기장을 새로 짓습니다.
또 알펜시아 지역에는 봅슬레이 등이 열릴 슬라이딩센터를,정선 중봉에는 알파인스키장을 새로 건설합니다.
컬링과 스노보드는 기존 시설을 보완해 치를 예정입니다.
<질문>
역시 문제는 대회가 끝난뒤 경기장 활용일텐데,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답변>
경기장마다 벌써 특화된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쇼트트랙과 피겨경기장은 빙상 고유의 기능을 살리면서 수영장 등으로, 일부경기장은 전시컨벤션 센터, 4계절 복합리조트,전지훈련지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소치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최소비용으로 최대효율을 이끌어 내겠다는 활용방침을 세워놓고 있는데요.
앞으로 4년간의 준비과정에서도 이같은 원칙이 잘 지켜져야 성공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데스크분석이었습니다.
-
-
박종복 기자 jobo@kbs.co.kr
박종복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소치 동계올림픽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