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연아, 역시 최고 스타…“감사합니다”

입력 2014.02.25 (21:49) 수정 2014.02.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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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는 해단식에서도 최고 스타였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올림픽에서 현역 생활 마지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는 전체 선수단을 대표해,가장 먼저 입국장에 들어왔습니다.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초콜렛 메달 역시,은퇴하는 김연아를 위해,다른 선수보다 크게 제작됐습니다.

김연아는 현역 무대 마지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많은 분들이 제가 경기한 것에 대해서,좋게 말씀해주셔셔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자회견장에선 김연아 빙상장 건립 계획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유진룡(장관) : "명칭은 지금부터 고민하고 합의해 나아갈 사항이다."

공항까지 마중나온 김연아의 팬들은 현역 생활을 마치는 김연아에게 더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팬 : "고맙다."

김연아는 당부간 휴식을 취한뒤,오는 5월 아이스쇼 준비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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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 연아, 역시 최고 스타…“감사합니다”
    • 입력 2014-02-25 21:51:15
    • 수정2014-02-25 22:28:30
    뉴스 9
<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는 해단식에서도 최고 스타였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올림픽에서 현역 생활 마지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는 전체 선수단을 대표해,가장 먼저 입국장에 들어왔습니다.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초콜렛 메달 역시,은퇴하는 김연아를 위해,다른 선수보다 크게 제작됐습니다.

김연아는 현역 무대 마지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많은 분들이 제가 경기한 것에 대해서,좋게 말씀해주셔셔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자회견장에선 김연아 빙상장 건립 계획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유진룡(장관) : "명칭은 지금부터 고민하고 합의해 나아갈 사항이다."

공항까지 마중나온 김연아의 팬들은 현역 생활을 마치는 김연아에게 더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팬 : "고맙다."

김연아는 당부간 휴식을 취한뒤,오는 5월 아이스쇼 준비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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