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사다 “선수 생활 연장 가능성 반반”

입력 2014.02.25 (21:57) 수정 2014.02.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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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의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가 소치올림픽 귀국 기자회견에서 선수 생활을 더 연장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치올림픽을 끝낸 아사다마오의 얼굴엔 한층 여유가 묻어났습니다.

현역 은퇴가 예상됐던 소치 무대였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선수 생활을 유지할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아사다는 일단 다음달 자국에서 열리는 사이타마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아사다마오 : "퍼센트라고 하면, 뭐랄까요..음 50퍼센트정도 현역 가능성은 반반정도 입니다."

지난 2011년 홈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이후 선수 보호를 고심했던 메이저리그가 올 시즌부터 홈 충돌을 금지합니다.

충돌 목적으로 들어온다면 포수가 공을 떨어뜨렸어도 주자는 아웃이 되도록 하는 등 새로운 규정이 발효됩니다.

경기 막판 뉴욕 닉스의 카멜로 앤서니가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하지만 종료 2초를 남기고 노비츠키의 슛이 버저비터로 연결돼 마지막 웃음은 댈러스의 몫이었습니다.

황제의 건재함을 보여주는 페더러의 환상적인 샷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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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아사다 “선수 생활 연장 가능성 반반”
    • 입력 2014-02-25 22:01:07
    • 수정2014-02-25 2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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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의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가 소치올림픽 귀국 기자회견에서 선수 생활을 더 연장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치올림픽을 끝낸 아사다마오의 얼굴엔 한층 여유가 묻어났습니다.

현역 은퇴가 예상됐던 소치 무대였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선수 생활을 유지할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아사다는 일단 다음달 자국에서 열리는 사이타마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아사다마오 : "퍼센트라고 하면, 뭐랄까요..음 50퍼센트정도 현역 가능성은 반반정도 입니다."

지난 2011년 홈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이후 선수 보호를 고심했던 메이저리그가 올 시즌부터 홈 충돌을 금지합니다.

충돌 목적으로 들어온다면 포수가 공을 떨어뜨렸어도 주자는 아웃이 되도록 하는 등 새로운 규정이 발효됩니다.

경기 막판 뉴욕 닉스의 카멜로 앤서니가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하지만 종료 2초를 남기고 노비츠키의 슛이 버저비터로 연결돼 마지막 웃음은 댈러스의 몫이었습니다.

황제의 건재함을 보여주는 페더러의 환상적인 샷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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