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교황 방한, 한반도에 평화와 새 희망의 미래 기대”
입력 2014.03.14 (13:10)
수정 2014.07.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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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면 우리 한반도에는 평화와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이번 교황 방문이 차질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황이 염 추기경을 임명해 주셔 천주교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고 있다며 염 추기경에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오찬은 오는 8월 14일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관련한 범정부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천주교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의 요청으로 마련됐습니다.
염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교황 방한 준비위원장인 강우일 주교와 준비위 집행위원장인 조규만 주교 등 4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이번 교황 방문이 차질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황이 염 추기경을 임명해 주셔 천주교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고 있다며 염 추기경에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오찬은 오는 8월 14일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관련한 범정부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천주교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의 요청으로 마련됐습니다.
염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교황 방한 준비위원장인 강우일 주교와 준비위 집행위원장인 조규만 주교 등 4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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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교황 방한, 한반도에 평화와 새 희망의 미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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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4 13:10:09
- 수정2014-07-17 10:02:47
박근혜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면 우리 한반도에는 평화와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이번 교황 방문이 차질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황이 염 추기경을 임명해 주셔 천주교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고 있다며 염 추기경에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오찬은 오는 8월 14일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관련한 범정부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천주교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의 요청으로 마련됐습니다.
염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교황 방한 준비위원장인 강우일 주교와 준비위 집행위원장인 조규만 주교 등 4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이번 교황 방문이 차질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황이 염 추기경을 임명해 주셔 천주교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고 있다며 염 추기경에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오찬은 오는 8월 14일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관련한 범정부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천주교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의 요청으로 마련됐습니다.
염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교황 방한 준비위원장인 강우일 주교와 준비위 집행위원장인 조규만 주교 등 4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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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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