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만나요’ 소치 동계 패럴림픽 폐막
입력 2014.03.17 (06:22)
수정 2014.03.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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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이 조금 전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전세계인들에게 장애 극복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열흘이었습니다.
소치에서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과 함께 폐막축제가 시작됩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퍼즐 게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퍼즐은 불가능이란 영문을 만들어냈고 이어 가능하다는 뜻으로 바뀌며 감동을 자아냅니다.
관중들의 큰 함성과 박수 속에 황연대 고문이 직접 주인공들에게 순금 메달을 시상합니다.
패럴림픽기가 평창으로 넘겨졌고 '동행’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이 수를 놓습니다.
<인터뷰> 김진선 : "우리는 우리대로 한국방식 한국다운 평창다운 올림픽을 만들어서 전 세계에 보여주려고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비록 메달을 따내진 못했지만 썰매하키가 명승부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한철호 :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다음 올림픽을 대비해 충분히 기반을 닦는 대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대회를 밝혔던 성화가 꺼지고 감동을 선물한 영웅들은 한데 어우러져 축제를 만듭니다.
이정화 선수들은 4년 뒤 평창을 기약하며 열흘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이 조금 전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전세계인들에게 장애 극복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열흘이었습니다.
소치에서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과 함께 폐막축제가 시작됩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퍼즐 게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퍼즐은 불가능이란 영문을 만들어냈고 이어 가능하다는 뜻으로 바뀌며 감동을 자아냅니다.
관중들의 큰 함성과 박수 속에 황연대 고문이 직접 주인공들에게 순금 메달을 시상합니다.
패럴림픽기가 평창으로 넘겨졌고 '동행’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이 수를 놓습니다.
<인터뷰> 김진선 : "우리는 우리대로 한국방식 한국다운 평창다운 올림픽을 만들어서 전 세계에 보여주려고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비록 메달을 따내진 못했지만 썰매하키가 명승부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한철호 :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다음 올림픽을 대비해 충분히 기반을 닦는 대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대회를 밝혔던 성화가 꺼지고 감동을 선물한 영웅들은 한데 어우러져 축제를 만듭니다.
이정화 선수들은 4년 뒤 평창을 기약하며 열흘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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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서 만나요’ 소치 동계 패럴림픽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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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7 06:24:32
- 수정2014-03-17 08:00:57
<앵커 멘트>
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이 조금 전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전세계인들에게 장애 극복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열흘이었습니다.
소치에서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과 함께 폐막축제가 시작됩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퍼즐 게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퍼즐은 불가능이란 영문을 만들어냈고 이어 가능하다는 뜻으로 바뀌며 감동을 자아냅니다.
관중들의 큰 함성과 박수 속에 황연대 고문이 직접 주인공들에게 순금 메달을 시상합니다.
패럴림픽기가 평창으로 넘겨졌고 '동행’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이 수를 놓습니다.
<인터뷰> 김진선 : "우리는 우리대로 한국방식 한국다운 평창다운 올림픽을 만들어서 전 세계에 보여주려고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비록 메달을 따내진 못했지만 썰매하키가 명승부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한철호 :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다음 올림픽을 대비해 충분히 기반을 닦는 대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대회를 밝혔던 성화가 꺼지고 감동을 선물한 영웅들은 한데 어우러져 축제를 만듭니다.
이정화 선수들은 4년 뒤 평창을 기약하며 열흘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이 조금 전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전세계인들에게 장애 극복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열흘이었습니다.
소치에서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과 함께 폐막축제가 시작됩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퍼즐 게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퍼즐은 불가능이란 영문을 만들어냈고 이어 가능하다는 뜻으로 바뀌며 감동을 자아냅니다.
관중들의 큰 함성과 박수 속에 황연대 고문이 직접 주인공들에게 순금 메달을 시상합니다.
패럴림픽기가 평창으로 넘겨졌고 '동행’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이 수를 놓습니다.
<인터뷰> 김진선 : "우리는 우리대로 한국방식 한국다운 평창다운 올림픽을 만들어서 전 세계에 보여주려고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비록 메달을 따내진 못했지만 썰매하키가 명승부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한철호 :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다음 올림픽을 대비해 충분히 기반을 닦는 대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대회를 밝혔던 성화가 꺼지고 감동을 선물한 영웅들은 한데 어우러져 축제를 만듭니다.
이정화 선수들은 4년 뒤 평창을 기약하며 열흘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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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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