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매화축제 개막…하얀 꽃세상 ‘활짝’
입력 2014.03.22 (06:35)
수정 2014.03.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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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녘의 섬진강변에서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다는 매화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매화축제가 열리는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지종익 기자! 매화꽃이 만개했나요?
<리포트>
네, 보시다시피 섬진강변의 매화꽃은 만발해 이미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개화율도 거의 100%에 이릅니다.
10만여 주 매화나무가 있는 전남 광양시 다압면 일대는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눈꽃을 뿌려놓은 듯 하얀 꽃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화꽃은 보통 3월 초에 피기 시작하는데요.
올해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월말에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2~3주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오늘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매화축제가 열립니다.
광양매화축제에는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고, 올해도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제에서는 매화를 이용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리고, 광양매실구매 협약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립니다.
또, 노란 산수유 물결이 장관인 지리산 자락의 구례에서는 오늘부터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등 남녘에서는 봄꽃잔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양 매화마을에서 KBS 뉴스 지종익입니다.
남녘의 섬진강변에서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다는 매화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매화축제가 열리는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지종익 기자! 매화꽃이 만개했나요?
<리포트>
네, 보시다시피 섬진강변의 매화꽃은 만발해 이미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개화율도 거의 100%에 이릅니다.
10만여 주 매화나무가 있는 전남 광양시 다압면 일대는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눈꽃을 뿌려놓은 듯 하얀 꽃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화꽃은 보통 3월 초에 피기 시작하는데요.
올해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월말에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2~3주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오늘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매화축제가 열립니다.
광양매화축제에는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고, 올해도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제에서는 매화를 이용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리고, 광양매실구매 협약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립니다.
또, 노란 산수유 물결이 장관인 지리산 자락의 구례에서는 오늘부터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등 남녘에서는 봄꽃잔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양 매화마을에서 KBS 뉴스 지종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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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 매화축제 개막…하얀 꽃세상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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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2 06:36:26
- 수정2014-03-22 08:15:26
<앵커 멘트>
남녘의 섬진강변에서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다는 매화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매화축제가 열리는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지종익 기자! 매화꽃이 만개했나요?
<리포트>
네, 보시다시피 섬진강변의 매화꽃은 만발해 이미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개화율도 거의 100%에 이릅니다.
10만여 주 매화나무가 있는 전남 광양시 다압면 일대는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눈꽃을 뿌려놓은 듯 하얀 꽃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화꽃은 보통 3월 초에 피기 시작하는데요.
올해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월말에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2~3주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오늘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매화축제가 열립니다.
광양매화축제에는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고, 올해도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제에서는 매화를 이용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리고, 광양매실구매 협약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립니다.
또, 노란 산수유 물결이 장관인 지리산 자락의 구례에서는 오늘부터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등 남녘에서는 봄꽃잔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양 매화마을에서 KBS 뉴스 지종익입니다.
남녘의 섬진강변에서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다는 매화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매화축제가 열리는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지종익 기자! 매화꽃이 만개했나요?
<리포트>
네, 보시다시피 섬진강변의 매화꽃은 만발해 이미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개화율도 거의 100%에 이릅니다.
10만여 주 매화나무가 있는 전남 광양시 다압면 일대는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눈꽃을 뿌려놓은 듯 하얀 꽃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화꽃은 보통 3월 초에 피기 시작하는데요.
올해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월말에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2~3주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오늘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매화축제가 열립니다.
광양매화축제에는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고, 올해도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제에서는 매화를 이용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리고, 광양매실구매 협약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립니다.
또, 노란 산수유 물결이 장관인 지리산 자락의 구례에서는 오늘부터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등 남녘에서는 봄꽃잔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양 매화마을에서 KBS 뉴스 지종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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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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