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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이 모 처장 소환…보고라인 본격 수사
입력 2014.03.22 (21:09) 수정 2014.03.22 (22:2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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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우성씨 사건 증거위조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정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실무 직원들에 이어 검찰이 오늘 상급자인 대공수사처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승준 기자의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찰은 오늘 국정원 이 모 대공수사처장을 수사팀으로 소환했습니다.

이 처장은 구속된 국정원 비밀요원 김 모 과장, 일명 '김사장'과 그제 소환된 권 모 과장의 직속 상관입니다.

검찰은 이 처장이 유우성씨 사건 증거 확보의 결재선상에 있었던 만큼 단장, 국장 등 국정원 윗선의 관여 여부를 밝혀줄 핵심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처장을 상대로 문서 위조를 지시했는지, 혹은 위조된 사실을 보고받았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수사가 정점으로 향해 가고 있는 만큼, 검찰 진상수사팀은 다음주부터는 공판을 담당했던 검사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당 검사들이 국정원이 제출한 증거들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식했는지 여부와 더 나아가 위조 사실까지 알았는지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검찰은 오는 28일 항소심 재판 이전에 가시적인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 아래 수사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 국정원 이 모 처장 소환…보고라인 본격 수사
    • 입력 2014-03-22 21:10:16
    • 수정2014-03-22 22:22:49
    뉴스 9
<앵커 멘트>

유우성씨 사건 증거위조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정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실무 직원들에 이어 검찰이 오늘 상급자인 대공수사처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승준 기자의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찰은 오늘 국정원 이 모 대공수사처장을 수사팀으로 소환했습니다.

이 처장은 구속된 국정원 비밀요원 김 모 과장, 일명 '김사장'과 그제 소환된 권 모 과장의 직속 상관입니다.

검찰은 이 처장이 유우성씨 사건 증거 확보의 결재선상에 있었던 만큼 단장, 국장 등 국정원 윗선의 관여 여부를 밝혀줄 핵심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처장을 상대로 문서 위조를 지시했는지, 혹은 위조된 사실을 보고받았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수사가 정점으로 향해 가고 있는 만큼, 검찰 진상수사팀은 다음주부터는 공판을 담당했던 검사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당 검사들이 국정원이 제출한 증거들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식했는지 여부와 더 나아가 위조 사실까지 알았는지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검찰은 오는 28일 항소심 재판 이전에 가시적인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 아래 수사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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