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이희건 전 간사이 흥업은행 회장 체포
입력 2002.01.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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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일동포 금융인으로 한국 신한은행의 대주주이기도 한 이희건 간사이 흥업은행 전 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일본 경찰에 체포돼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 전 회장 등이 대출회수 가능성이 없는 골프장 운영회사에 20억엔을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 전 회장 등이 대출회수 가능성이 없는 골프장 운영회사에 20억엔을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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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이희건 전 간사이 흥업은행 회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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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1-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재일동포 금융인으로 한국 신한은행의 대주주이기도 한 이희건 간사이 흥업은행 전 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일본 경찰에 체포돼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 전 회장 등이 대출회수 가능성이 없는 골프장 운영회사에 20억엔을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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