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조기 귀국…특별 관리 돌입
입력 2014.04.29 (00:26)
수정 2014.04.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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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발가락 염증 수술을 받은 마인츠의 박주호가 시즌이 끝나기 전에 일찍 귀국했습니다.
혹시나 모를 부상 악화를 우려해 국내에서 집중 치료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마인츠 이적 이후 한 경기만 빼고 모두 선발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박주호.
지난 7일, 발가락에 염증이 생겨 수술을 받은 박주호가 조기 귀국했습니다.
시즌 종료까지 2주나 남았지만 월드컵 출전을 위해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박주호(축구대표팀 수비수) : "하루 빨리 몸 상태를 끌어올려서 대표팀 명단 발표에 앞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주호는 빠른 회복을 위해 입원 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무릎 부상으로 3경기째 결장중인 기성용도 대표팀 주치의와 부상 부위를 수시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준섭(축구 대표팀 주치의) : "유럽에서 상당히 지치고 힘든 몸을 갖고 경기를 뛴 선수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인 관리가 굉장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박주영에 이어, 박주호와 기성용까지, 시즌 막판 더 큰 부상을 막기 위한 홍명보호의 특별 관리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발가락 염증 수술을 받은 마인츠의 박주호가 시즌이 끝나기 전에 일찍 귀국했습니다.
혹시나 모를 부상 악화를 우려해 국내에서 집중 치료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마인츠 이적 이후 한 경기만 빼고 모두 선발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박주호.
지난 7일, 발가락에 염증이 생겨 수술을 받은 박주호가 조기 귀국했습니다.
시즌 종료까지 2주나 남았지만 월드컵 출전을 위해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박주호(축구대표팀 수비수) : "하루 빨리 몸 상태를 끌어올려서 대표팀 명단 발표에 앞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주호는 빠른 회복을 위해 입원 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무릎 부상으로 3경기째 결장중인 기성용도 대표팀 주치의와 부상 부위를 수시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준섭(축구 대표팀 주치의) : "유럽에서 상당히 지치고 힘든 몸을 갖고 경기를 뛴 선수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인 관리가 굉장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박주영에 이어, 박주호와 기성용까지, 시즌 막판 더 큰 부상을 막기 위한 홍명보호의 특별 관리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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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호, 조기 귀국…특별 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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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9 00:27:35
- 수정2014-04-29 00:41:22
<앵커 멘트>
발가락 염증 수술을 받은 마인츠의 박주호가 시즌이 끝나기 전에 일찍 귀국했습니다.
혹시나 모를 부상 악화를 우려해 국내에서 집중 치료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마인츠 이적 이후 한 경기만 빼고 모두 선발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박주호.
지난 7일, 발가락에 염증이 생겨 수술을 받은 박주호가 조기 귀국했습니다.
시즌 종료까지 2주나 남았지만 월드컵 출전을 위해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박주호(축구대표팀 수비수) : "하루 빨리 몸 상태를 끌어올려서 대표팀 명단 발표에 앞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주호는 빠른 회복을 위해 입원 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무릎 부상으로 3경기째 결장중인 기성용도 대표팀 주치의와 부상 부위를 수시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준섭(축구 대표팀 주치의) : "유럽에서 상당히 지치고 힘든 몸을 갖고 경기를 뛴 선수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인 관리가 굉장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박주영에 이어, 박주호와 기성용까지, 시즌 막판 더 큰 부상을 막기 위한 홍명보호의 특별 관리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발가락 염증 수술을 받은 마인츠의 박주호가 시즌이 끝나기 전에 일찍 귀국했습니다.
혹시나 모를 부상 악화를 우려해 국내에서 집중 치료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마인츠 이적 이후 한 경기만 빼고 모두 선발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박주호.
지난 7일, 발가락에 염증이 생겨 수술을 받은 박주호가 조기 귀국했습니다.
시즌 종료까지 2주나 남았지만 월드컵 출전을 위해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박주호(축구대표팀 수비수) : "하루 빨리 몸 상태를 끌어올려서 대표팀 명단 발표에 앞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주호는 빠른 회복을 위해 입원 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무릎 부상으로 3경기째 결장중인 기성용도 대표팀 주치의와 부상 부위를 수시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준섭(축구 대표팀 주치의) : "유럽에서 상당히 지치고 힘든 몸을 갖고 경기를 뛴 선수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인 관리가 굉장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박주영에 이어, 박주호와 기성용까지, 시즌 막판 더 큰 부상을 막기 위한 홍명보호의 특별 관리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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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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