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년도 건강보험료 1.35% 인상 외

입력 2014.06.19 (21:44) 수정 2014.06.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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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건강보험료가 1.35% 오릅니다.

보험료율 조정으로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가 1,260원 오른 95,550원, 지역가입자는 1,110원 오른 83,400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낙동강 창녕함안보 올해 첫 ‘조류경보’ 발령

낙동강 경남 창녕함안보 구간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조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에 발령된 조류 경보는 지난해보다 42일 빠른 것입니다.

지난해 결핵 환자 전년 비해 9% 감소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결핵에 걸린 환자가 3만 6천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천여 명 줄어, 10만명당 환자 수도 2012년 78.5명에서 지난해 71.4명으로 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KBS 본부 노조 파업, 업무방해 혐의 무죄”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012년 3개월에 걸친 파업으로 KBS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KBS 본부노조 전 위원장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노조가 파업 선언 뒤 10일후 파업에 돌입해, 회사가 충분히 대비할 수 있어 업무방해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회사측의 3억 8천여만원의 피해 주장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 적용으로 인건비가 절약돼 피해로 보기 힘들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주 150년’ 고려인 동포 모국 방문

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맞아 러시아 극동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130명이 모국을 방문했습니다.

고려인 동포들은 오늘 국회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참석한 뒤, 10박 11일 동안 광주광역시 고려인 마을과 독립기념관 등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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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내년도 건강보험료 1.35% 인상 외
    • 입력 2014-06-19 21:46:17
    • 수정2014-06-19 2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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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건강보험료가 1.35% 오릅니다.

보험료율 조정으로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가 1,260원 오른 95,550원, 지역가입자는 1,110원 오른 83,400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낙동강 창녕함안보 올해 첫 ‘조류경보’ 발령

낙동강 경남 창녕함안보 구간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조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에 발령된 조류 경보는 지난해보다 42일 빠른 것입니다.

지난해 결핵 환자 전년 비해 9% 감소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결핵에 걸린 환자가 3만 6천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천여 명 줄어, 10만명당 환자 수도 2012년 78.5명에서 지난해 71.4명으로 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KBS 본부 노조 파업, 업무방해 혐의 무죄”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012년 3개월에 걸친 파업으로 KBS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KBS 본부노조 전 위원장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노조가 파업 선언 뒤 10일후 파업에 돌입해, 회사가 충분히 대비할 수 있어 업무방해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회사측의 3억 8천여만원의 피해 주장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 적용으로 인건비가 절약돼 피해로 보기 힘들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주 150년’ 고려인 동포 모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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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동포들은 오늘 국회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참석한 뒤, 10박 11일 동안 광주광역시 고려인 마을과 독립기념관 등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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