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정말 친구 맞아? 기상천외 스타의 인맥
입력 2014.07.18 (08:25)
수정 2014.07.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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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한상헌입니다.
친구라고는 하지만, 친한 건지 의문이 드는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스타의 기상천외한 인맥 지금 확인하시죠!
<리포트>
연예계에도 각양각색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는데요~
<녹취> 유오성(배우) : "친구아이가?"
<녹취> 정우성(배우) : "이정재씨와 혹은 몇몇의 지인들과..."
연예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절친이죠, 정우성과 이정재!
<녹취> 성시경(가수) : " 하하씨가 라디오에 나왔는데... 정말 x판이었어요"
또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앙숙들이 있고요~
그 외에도,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고 합니다!
맨 처음 주인공은~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외모로 사랑받는 배우, 김희선!
그녀에게도 아주 특이한 친분이 있었다는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재석씨하고 인연이 좀 있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희선씨하고 오래전부터 알죠"
<녹취> 김희선(배우) : "다 이야기 할까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다 이야기 하세요"
친하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이 두 사람!
친해진 장소 또한 의외라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자주 놀러 다닐 때 제가 클럽가면,"
<녹취> 김희선(배우) : "제 클럽 문화를 열어주신 분이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렇죠! 클럽가면 희선씨가 옆방에 있었고 자주 만났어요"
<녹취> 신봉선 (개그맨) : "흔히 이야기하는 두 분이 부킹도 하고 그랬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우리끼리? 그런 건 아니고요 희선씨는 같이오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친구들이 예뻤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뻤죠 친구들 상당히 예뻤습니다. 저희 친구들은 뻔하죠 엉망이었어요"
<녹취> 김희선(배우) : "말을 할 수가 없어.."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유재석씨의 외모!
<녹취> 김희선(배우) : "그때 장발이셨던 것 같아요 가운데 5:5 가르마하고..."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친분을 보여준 김희선, 유재석씨였네요~
개성 강한 가수들과 친분을 자랑하는 타블로! 그의 독특한 친구는 바로~ 이분입니다!
<녹취> 조인성(배우) : "어 오랜만이다 보기만 해도 멋진 남자, 조인성~"
<녹취> 타블로(가수) : "왜요 그렇게 신기해요? 저랑 조인성씨가 아는 사이니까?"
신기한 건 아니고 살짝~ 놀라운 정도!?
<녹취> 타블로(가수) : "어 여보세요?"
<녹취> 조인성(배우) : "여보세요 형?"
<녹취> 타블로(가수) : "어 인성아 애들 데리고 식물원에 가는데 예전에 그 겨울 촬영했던 데라고 하더라고"
<녹취> 조인성(배우) : "아~ 거기"
<녹취> 타블로(가수) : "하루야 인성 삼촌한테 인사하고"
통화로 친분을 자랑하는 두 남자!
그러나, 타블로씨 친구인게 영 편치 만은 않다고 합니다.
<녹취> 조인성 (배우) : "왜그래?"
<녹취> 타블로(가수) : "저랑 조인성씨는 어떤 사이냐면요 만나기로해요 그럼 저는 일부러 늦게 갔다가 일부러 일찍 떠납니다 서 있을 때 만나면... "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네요..
타블로씨 힘 내세요!
키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니까요~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홍석천!
이번에는 그냥 친한 게 아니라, 그가 키웠다는 스타가 있다고 돌발 고백을 했는데요~
한류스타 현빈을 데뷔 시킨 일등공신이 바로 홍석천!?
<녹취> 홍석천(방송인) : "현빈씨가 고등학교 때 패션 쇼장에 모델로 처음 데뷔를 했는데, 고등학교 때 자기 진로를 어떻게 할지 모르고 모델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연기 하는 게 낫겠더라고요 키가 모델 키가 아니어서 그래서 태평아 너는 연기를 해라 제 충고를 잘 들어서인지 그래서 딱 한류스타가 된 거예요"
이에 제작진 현빈씨에게 물어봤습니다!
<녹취> 현빈(배우) : "뭐 그런건 아니었고요 저는 홍석천씨를 만났을 때 벌써 연극을 하고 있던 상태였고요 그렇게라도 저와의 친분을 또 이야기해 주셔서 저는 감사하고요~"
현빈씨의 대답을 들은 홍석천씨의 반응은!?
<녹취> 홍석천(방송인) : "아니야 너 따로 우리 가게로 놀러와 나하고 따로 이야기해!"
데뷔 시켜준 은인은 아니지만, 절친은 맞는 걸로~
개그 콘서트의 떠오르는 스타!
<녹취> 조윤호(개그맨) : "유단자인가? 당황하지 않고 대 자연의 정기를 받아 끝! 끝!"
끝이란 유행어를 남기며 대세 반열에 오른 조윤호! 이 남자의 놀라운 친구는~!?
<녹취> 조윤호(개그맨) : "빈이형!"
그렇습니다. 바로 이 사람!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원빈~
<녹취> 조윤호(개그맨) : "가수 준비할 때 저희 회사의 대표님과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앨범이 나와서 PR CD가 나왔을 때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자리에 원빈씨가 나온다고... 설마했어요. 저희가 가기도 전에 와 계시더라고요 콘서트 같은 공연을 했었어요 저희 가족끼리만 불러서. 빈이형이 와주신다고~ 맨 앞에 의자에 누가 모자 쓰고 계신거예요 와주셨어요"
그 찾기 어렵다는 원빈의 절친이 바로 조윤호씨~
원빈씨 두 분 정말 친한거 맞나요~?
<녹취> 원빈(배우) :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둘걸, 얼굴이 기억이 안나..."
의외의 친분을 자랑한 원빈, 조윤호 씨 다음에는 두 분의 인증사진을 기대할게요~
대중들은 상상할 수 없는 스타들의 특별한 절친! 앞으로도 우정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한상헌입니다.
친구라고는 하지만, 친한 건지 의문이 드는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스타의 기상천외한 인맥 지금 확인하시죠!
<리포트>
연예계에도 각양각색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는데요~
<녹취> 유오성(배우) : "친구아이가?"
<녹취> 정우성(배우) : "이정재씨와 혹은 몇몇의 지인들과..."
연예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절친이죠, 정우성과 이정재!
<녹취> 성시경(가수) : " 하하씨가 라디오에 나왔는데... 정말 x판이었어요"
또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앙숙들이 있고요~
그 외에도,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고 합니다!
맨 처음 주인공은~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외모로 사랑받는 배우, 김희선!
그녀에게도 아주 특이한 친분이 있었다는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재석씨하고 인연이 좀 있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희선씨하고 오래전부터 알죠"
<녹취> 김희선(배우) : "다 이야기 할까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다 이야기 하세요"
친하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이 두 사람!
친해진 장소 또한 의외라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자주 놀러 다닐 때 제가 클럽가면,"
<녹취> 김희선(배우) : "제 클럽 문화를 열어주신 분이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렇죠! 클럽가면 희선씨가 옆방에 있었고 자주 만났어요"
<녹취> 신봉선 (개그맨) : "흔히 이야기하는 두 분이 부킹도 하고 그랬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우리끼리? 그런 건 아니고요 희선씨는 같이오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친구들이 예뻤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뻤죠 친구들 상당히 예뻤습니다. 저희 친구들은 뻔하죠 엉망이었어요"
<녹취> 김희선(배우) : "말을 할 수가 없어.."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유재석씨의 외모!
<녹취> 김희선(배우) : "그때 장발이셨던 것 같아요 가운데 5:5 가르마하고..."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친분을 보여준 김희선, 유재석씨였네요~
개성 강한 가수들과 친분을 자랑하는 타블로! 그의 독특한 친구는 바로~ 이분입니다!
<녹취> 조인성(배우) : "어 오랜만이다 보기만 해도 멋진 남자, 조인성~"
<녹취> 타블로(가수) : "왜요 그렇게 신기해요? 저랑 조인성씨가 아는 사이니까?"
신기한 건 아니고 살짝~ 놀라운 정도!?
<녹취> 타블로(가수) : "어 여보세요?"
<녹취> 조인성(배우) : "여보세요 형?"
<녹취> 타블로(가수) : "어 인성아 애들 데리고 식물원에 가는데 예전에 그 겨울 촬영했던 데라고 하더라고"
<녹취> 조인성(배우) : "아~ 거기"
<녹취> 타블로(가수) : "하루야 인성 삼촌한테 인사하고"
통화로 친분을 자랑하는 두 남자!
그러나, 타블로씨 친구인게 영 편치 만은 않다고 합니다.
<녹취> 조인성 (배우) : "왜그래?"
<녹취> 타블로(가수) : "저랑 조인성씨는 어떤 사이냐면요 만나기로해요 그럼 저는 일부러 늦게 갔다가 일부러 일찍 떠납니다 서 있을 때 만나면... "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네요..
타블로씨 힘 내세요!
키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니까요~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홍석천!
이번에는 그냥 친한 게 아니라, 그가 키웠다는 스타가 있다고 돌발 고백을 했는데요~
한류스타 현빈을 데뷔 시킨 일등공신이 바로 홍석천!?
<녹취> 홍석천(방송인) : "현빈씨가 고등학교 때 패션 쇼장에 모델로 처음 데뷔를 했는데, 고등학교 때 자기 진로를 어떻게 할지 모르고 모델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연기 하는 게 낫겠더라고요 키가 모델 키가 아니어서 그래서 태평아 너는 연기를 해라 제 충고를 잘 들어서인지 그래서 딱 한류스타가 된 거예요"
이에 제작진 현빈씨에게 물어봤습니다!
<녹취> 현빈(배우) : "뭐 그런건 아니었고요 저는 홍석천씨를 만났을 때 벌써 연극을 하고 있던 상태였고요 그렇게라도 저와의 친분을 또 이야기해 주셔서 저는 감사하고요~"
현빈씨의 대답을 들은 홍석천씨의 반응은!?
<녹취> 홍석천(방송인) : "아니야 너 따로 우리 가게로 놀러와 나하고 따로 이야기해!"
데뷔 시켜준 은인은 아니지만, 절친은 맞는 걸로~
개그 콘서트의 떠오르는 스타!
<녹취> 조윤호(개그맨) : "유단자인가? 당황하지 않고 대 자연의 정기를 받아 끝! 끝!"
끝이란 유행어를 남기며 대세 반열에 오른 조윤호! 이 남자의 놀라운 친구는~!?
<녹취> 조윤호(개그맨) : "빈이형!"
그렇습니다. 바로 이 사람!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원빈~
<녹취> 조윤호(개그맨) : "가수 준비할 때 저희 회사의 대표님과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앨범이 나와서 PR CD가 나왔을 때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자리에 원빈씨가 나온다고... 설마했어요. 저희가 가기도 전에 와 계시더라고요 콘서트 같은 공연을 했었어요 저희 가족끼리만 불러서. 빈이형이 와주신다고~ 맨 앞에 의자에 누가 모자 쓰고 계신거예요 와주셨어요"
그 찾기 어렵다는 원빈의 절친이 바로 조윤호씨~
원빈씨 두 분 정말 친한거 맞나요~?
<녹취> 원빈(배우) :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둘걸, 얼굴이 기억이 안나..."
의외의 친분을 자랑한 원빈, 조윤호 씨 다음에는 두 분의 인증사진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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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정말 친구 맞아? 기상천외 스타의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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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08:16:16
- 수정2014-07-18 11:58:26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한상헌입니다.
친구라고는 하지만, 친한 건지 의문이 드는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스타의 기상천외한 인맥 지금 확인하시죠!
<리포트>
연예계에도 각양각색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는데요~
<녹취> 유오성(배우) : "친구아이가?"
<녹취> 정우성(배우) : "이정재씨와 혹은 몇몇의 지인들과..."
연예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절친이죠, 정우성과 이정재!
<녹취> 성시경(가수) : " 하하씨가 라디오에 나왔는데... 정말 x판이었어요"
또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앙숙들이 있고요~
그 외에도,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고 합니다!
맨 처음 주인공은~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외모로 사랑받는 배우, 김희선!
그녀에게도 아주 특이한 친분이 있었다는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재석씨하고 인연이 좀 있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희선씨하고 오래전부터 알죠"
<녹취> 김희선(배우) : "다 이야기 할까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다 이야기 하세요"
친하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이 두 사람!
친해진 장소 또한 의외라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자주 놀러 다닐 때 제가 클럽가면,"
<녹취> 김희선(배우) : "제 클럽 문화를 열어주신 분이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렇죠! 클럽가면 희선씨가 옆방에 있었고 자주 만났어요"
<녹취> 신봉선 (개그맨) : "흔히 이야기하는 두 분이 부킹도 하고 그랬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우리끼리? 그런 건 아니고요 희선씨는 같이오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친구들이 예뻤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뻤죠 친구들 상당히 예뻤습니다. 저희 친구들은 뻔하죠 엉망이었어요"
<녹취> 김희선(배우) : "말을 할 수가 없어.."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유재석씨의 외모!
<녹취> 김희선(배우) : "그때 장발이셨던 것 같아요 가운데 5:5 가르마하고..."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친분을 보여준 김희선, 유재석씨였네요~
개성 강한 가수들과 친분을 자랑하는 타블로! 그의 독특한 친구는 바로~ 이분입니다!
<녹취> 조인성(배우) : "어 오랜만이다 보기만 해도 멋진 남자, 조인성~"
<녹취> 타블로(가수) : "왜요 그렇게 신기해요? 저랑 조인성씨가 아는 사이니까?"
신기한 건 아니고 살짝~ 놀라운 정도!?
<녹취> 타블로(가수) : "어 여보세요?"
<녹취> 조인성(배우) : "여보세요 형?"
<녹취> 타블로(가수) : "어 인성아 애들 데리고 식물원에 가는데 예전에 그 겨울 촬영했던 데라고 하더라고"
<녹취> 조인성(배우) : "아~ 거기"
<녹취> 타블로(가수) : "하루야 인성 삼촌한테 인사하고"
통화로 친분을 자랑하는 두 남자!
그러나, 타블로씨 친구인게 영 편치 만은 않다고 합니다.
<녹취> 조인성 (배우) : "왜그래?"
<녹취> 타블로(가수) : "저랑 조인성씨는 어떤 사이냐면요 만나기로해요 그럼 저는 일부러 늦게 갔다가 일부러 일찍 떠납니다 서 있을 때 만나면... "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네요..
타블로씨 힘 내세요!
키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니까요~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홍석천!
이번에는 그냥 친한 게 아니라, 그가 키웠다는 스타가 있다고 돌발 고백을 했는데요~
한류스타 현빈을 데뷔 시킨 일등공신이 바로 홍석천!?
<녹취> 홍석천(방송인) : "현빈씨가 고등학교 때 패션 쇼장에 모델로 처음 데뷔를 했는데, 고등학교 때 자기 진로를 어떻게 할지 모르고 모델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연기 하는 게 낫겠더라고요 키가 모델 키가 아니어서 그래서 태평아 너는 연기를 해라 제 충고를 잘 들어서인지 그래서 딱 한류스타가 된 거예요"
이에 제작진 현빈씨에게 물어봤습니다!
<녹취> 현빈(배우) : "뭐 그런건 아니었고요 저는 홍석천씨를 만났을 때 벌써 연극을 하고 있던 상태였고요 그렇게라도 저와의 친분을 또 이야기해 주셔서 저는 감사하고요~"
현빈씨의 대답을 들은 홍석천씨의 반응은!?
<녹취> 홍석천(방송인) : "아니야 너 따로 우리 가게로 놀러와 나하고 따로 이야기해!"
데뷔 시켜준 은인은 아니지만, 절친은 맞는 걸로~
개그 콘서트의 떠오르는 스타!
<녹취> 조윤호(개그맨) : "유단자인가? 당황하지 않고 대 자연의 정기를 받아 끝! 끝!"
끝이란 유행어를 남기며 대세 반열에 오른 조윤호! 이 남자의 놀라운 친구는~!?
<녹취> 조윤호(개그맨) : "빈이형!"
그렇습니다. 바로 이 사람!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원빈~
<녹취> 조윤호(개그맨) : "가수 준비할 때 저희 회사의 대표님과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앨범이 나와서 PR CD가 나왔을 때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자리에 원빈씨가 나온다고... 설마했어요. 저희가 가기도 전에 와 계시더라고요 콘서트 같은 공연을 했었어요 저희 가족끼리만 불러서. 빈이형이 와주신다고~ 맨 앞에 의자에 누가 모자 쓰고 계신거예요 와주셨어요"
그 찾기 어렵다는 원빈의 절친이 바로 조윤호씨~
원빈씨 두 분 정말 친한거 맞나요~?
<녹취> 원빈(배우) :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둘걸, 얼굴이 기억이 안나..."
의외의 친분을 자랑한 원빈, 조윤호 씨 다음에는 두 분의 인증사진을 기대할게요~
대중들은 상상할 수 없는 스타들의 특별한 절친! 앞으로도 우정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한상헌입니다.
친구라고는 하지만, 친한 건지 의문이 드는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스타의 기상천외한 인맥 지금 확인하시죠!
<리포트>
연예계에도 각양각색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는데요~
<녹취> 유오성(배우) : "친구아이가?"
<녹취> 정우성(배우) : "이정재씨와 혹은 몇몇의 지인들과..."
연예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절친이죠, 정우성과 이정재!
<녹취> 성시경(가수) : " 하하씨가 라디오에 나왔는데... 정말 x판이었어요"
또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앙숙들이 있고요~
그 외에도,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고 합니다!
맨 처음 주인공은~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외모로 사랑받는 배우, 김희선!
그녀에게도 아주 특이한 친분이 있었다는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재석씨하고 인연이 좀 있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희선씨하고 오래전부터 알죠"
<녹취> 김희선(배우) : "다 이야기 할까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다 이야기 하세요"
친하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이 두 사람!
친해진 장소 또한 의외라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자주 놀러 다닐 때 제가 클럽가면,"
<녹취> 김희선(배우) : "제 클럽 문화를 열어주신 분이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렇죠! 클럽가면 희선씨가 옆방에 있었고 자주 만났어요"
<녹취> 신봉선 (개그맨) : "흔히 이야기하는 두 분이 부킹도 하고 그랬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우리끼리? 그런 건 아니고요 희선씨는 같이오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친구들이 예뻤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예뻤죠 친구들 상당히 예뻤습니다. 저희 친구들은 뻔하죠 엉망이었어요"
<녹취> 김희선(배우) : "말을 할 수가 없어.."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유재석씨의 외모!
<녹취> 김희선(배우) : "그때 장발이셨던 것 같아요 가운데 5:5 가르마하고..."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친분을 보여준 김희선, 유재석씨였네요~
개성 강한 가수들과 친분을 자랑하는 타블로! 그의 독특한 친구는 바로~ 이분입니다!
<녹취> 조인성(배우) : "어 오랜만이다 보기만 해도 멋진 남자, 조인성~"
<녹취> 타블로(가수) : "왜요 그렇게 신기해요? 저랑 조인성씨가 아는 사이니까?"
신기한 건 아니고 살짝~ 놀라운 정도!?
<녹취> 타블로(가수) : "어 여보세요?"
<녹취> 조인성(배우) : "여보세요 형?"
<녹취> 타블로(가수) : "어 인성아 애들 데리고 식물원에 가는데 예전에 그 겨울 촬영했던 데라고 하더라고"
<녹취> 조인성(배우) : "아~ 거기"
<녹취> 타블로(가수) : "하루야 인성 삼촌한테 인사하고"
통화로 친분을 자랑하는 두 남자!
그러나, 타블로씨 친구인게 영 편치 만은 않다고 합니다.
<녹취> 조인성 (배우) : "왜그래?"
<녹취> 타블로(가수) : "저랑 조인성씨는 어떤 사이냐면요 만나기로해요 그럼 저는 일부러 늦게 갔다가 일부러 일찍 떠납니다 서 있을 때 만나면... "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네요..
타블로씨 힘 내세요!
키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니까요~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홍석천!
이번에는 그냥 친한 게 아니라, 그가 키웠다는 스타가 있다고 돌발 고백을 했는데요~
한류스타 현빈을 데뷔 시킨 일등공신이 바로 홍석천!?
<녹취> 홍석천(방송인) : "현빈씨가 고등학교 때 패션 쇼장에 모델로 처음 데뷔를 했는데, 고등학교 때 자기 진로를 어떻게 할지 모르고 모델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연기 하는 게 낫겠더라고요 키가 모델 키가 아니어서 그래서 태평아 너는 연기를 해라 제 충고를 잘 들어서인지 그래서 딱 한류스타가 된 거예요"
이에 제작진 현빈씨에게 물어봤습니다!
<녹취> 현빈(배우) : "뭐 그런건 아니었고요 저는 홍석천씨를 만났을 때 벌써 연극을 하고 있던 상태였고요 그렇게라도 저와의 친분을 또 이야기해 주셔서 저는 감사하고요~"
현빈씨의 대답을 들은 홍석천씨의 반응은!?
<녹취> 홍석천(방송인) : "아니야 너 따로 우리 가게로 놀러와 나하고 따로 이야기해!"
데뷔 시켜준 은인은 아니지만, 절친은 맞는 걸로~
개그 콘서트의 떠오르는 스타!
<녹취> 조윤호(개그맨) : "유단자인가? 당황하지 않고 대 자연의 정기를 받아 끝! 끝!"
끝이란 유행어를 남기며 대세 반열에 오른 조윤호! 이 남자의 놀라운 친구는~!?
<녹취> 조윤호(개그맨) : "빈이형!"
그렇습니다. 바로 이 사람!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원빈~
<녹취> 조윤호(개그맨) : "가수 준비할 때 저희 회사의 대표님과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앨범이 나와서 PR CD가 나왔을 때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자리에 원빈씨가 나온다고... 설마했어요. 저희가 가기도 전에 와 계시더라고요 콘서트 같은 공연을 했었어요 저희 가족끼리만 불러서. 빈이형이 와주신다고~ 맨 앞에 의자에 누가 모자 쓰고 계신거예요 와주셨어요"
그 찾기 어렵다는 원빈의 절친이 바로 조윤호씨~
원빈씨 두 분 정말 친한거 맞나요~?
<녹취> 원빈(배우) :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둘걸, 얼굴이 기억이 안나..."
의외의 친분을 자랑한 원빈, 조윤호 씨 다음에는 두 분의 인증사진을 기대할게요~
대중들은 상상할 수 없는 스타들의 특별한 절친! 앞으로도 우정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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