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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여객기 미사일 피격…“298명 전원 사망”
입력 2014.07.18 (21:09) 수정 2014.07.18 (22:5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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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습니다.

탑승객 2백 98명 전원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말레이시아 항공의 여객기가 추락한 현장입니다.

기체는 산산조각이 난 채로 검은 연기를 내며 타고 있습니다.

심하게 훼손된 시신들도 곳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대형 날 개 두개가 하늘에서 떨어지더니, 여기 주변에서 엄청난 소리와 함께 폭발했어요."

목격자들은 수 킬로미터 밖까지 시신과 기체 잔해가 흩어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피격된 여객기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이륙해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중, 러시아 국경과 6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승무원 15명을 포함해 9개국 탑승자 2백 98명은 전원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탑승자 중에는 네덜란드인이 17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에이즈 학회에 참가하려던 전문가 백 여명이 한꺼번에 변을 당했습니다.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항로는 잠정 폐쇄됐습니다.

사고 지역이 넓어 수습작업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 말레이 여객기 미사일 피격…“298명 전원 사망”
    • 입력 2014-07-18 21:10:38
    • 수정2014-07-18 22:51:00
    뉴스 9
<앵커 멘트>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습니다.

탑승객 2백 98명 전원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말레이시아 항공의 여객기가 추락한 현장입니다.

기체는 산산조각이 난 채로 검은 연기를 내며 타고 있습니다.

심하게 훼손된 시신들도 곳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인터뷰> 목격자 : "대형 날 개 두개가 하늘에서 떨어지더니, 여기 주변에서 엄청난 소리와 함께 폭발했어요."

목격자들은 수 킬로미터 밖까지 시신과 기체 잔해가 흩어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피격된 여객기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이륙해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중, 러시아 국경과 6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승무원 15명을 포함해 9개국 탑승자 2백 98명은 전원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탑승자 중에는 네덜란드인이 17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에이즈 학회에 참가하려던 전문가 백 여명이 한꺼번에 변을 당했습니다.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항로는 잠정 폐쇄됐습니다.

사고 지역이 넓어 수습작업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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