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기간 신자 4,400여 명 자원봉사
입력 2014.07.21 (14:37)
수정 2014.07.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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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행사를 위해 4,400여 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자원 봉사에 나섭니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오늘 서울대교구 자원봉사자 3,600여 명과 대전교구 450명, 청주교구 352명 등 자원봉사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자로는 88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굴렁쇠를 굴렸던 33살 윤태웅 씨를 비롯해 의료인과 직장인 등 다양한 직종에서 참여했으며 정원의 3배가 지원한 분야도 있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고 준비위원회가 전했습니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오늘 서울대교구 자원봉사자 3,600여 명과 대전교구 450명, 청주교구 352명 등 자원봉사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자로는 88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굴렁쇠를 굴렸던 33살 윤태웅 씨를 비롯해 의료인과 직장인 등 다양한 직종에서 참여했으며 정원의 3배가 지원한 분야도 있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고 준비위원회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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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기간 신자 4,400여 명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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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4:37:33
- 수정2014-07-21 14:37:43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행사를 위해 4,400여 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자원 봉사에 나섭니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오늘 서울대교구 자원봉사자 3,600여 명과 대전교구 450명, 청주교구 352명 등 자원봉사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자로는 88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굴렁쇠를 굴렸던 33살 윤태웅 씨를 비롯해 의료인과 직장인 등 다양한 직종에서 참여했으며 정원의 3배가 지원한 분야도 있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고 준비위원회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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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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