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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입력 2014.08.04 (18:00) 수정 2014.08.04 (19:08)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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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서 250명 탄 여객선 전복

계속해서 오늘의 세계 주요 뉴스입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남쪽의 파드마 강에서 250명 넘게 탄 여객선이 전복됐습니다.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지금까지 50명 정도만 구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 여객선이 현지시간 오늘 오전 11시부터 강 한 가운데서 침몰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볼라 공포 확산…WHO, 비상사태 선포 논의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자 국제사회가 본격 대응에 나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는 6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피터 피엇(에볼라 바이러스 발견자·런던위생·열대의학원 교수) : "지금이 비상상황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적기입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지난 사흘 새 에볼라에 감염돼 100명 가까이 또 숨졌는데요.

이에 따라 사망자는 826명으로 늘었고 천 440명이 감염됐거나 감염 의심환자입니다.

하지만 라이베리아에서는 시신이 거리에 방치되는 등 현지 정부는 사실상 대응 능력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7시간 휴전 선언…지상군 대부분 철수

가자지구에서 한 달가까이 교전해오던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7시간의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또 지상군 대부분을 철수시켰습니다.

<녹취> 이스라엘 국방부 대변인 : "우리는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공격 통로인 땅굴을 파괴하고 있다. 곧 활동이 완료될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지만 남부 라파 지역을 휴전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하마스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해 추가 공습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피신해 있는 유엔 학교를 또 공격해 우방인 미국을 비롯해 국제사회의 강도높은 비난을 샀습니다.

한편 지난 달 8일 시작된 이스라엘군의 작전으로 팔레스타인 측에서 천 800 여명이 숨지고 이스라엘에서는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중국 간쑤 성 석유 화학 공장 화재

오늘 오전 중국 북서부 간쑤성 란저우시의 한 석유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점점 번지고 있는데요.

사상자 등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에는 중국 장쑤성의 한 금속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70명 가까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습니다.

구글, ‘잊혀질 권리’ 반영해 위키피디아 링크 제한

지난 5월 유럽사법재판소가 인터넷 사용자의 이른바 '잊혀질 권리'를 인정해 파문이 일었죠.

관련해 구글이 1억 천만 페이지에 달하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링크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구글이 백과사전으로의 링크를 차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위키피디아 공동설립자 지미 웨일스는 바로 잡아야 할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 입력 2014-08-04 18:54:05
    • 수정2014-08-04 19:08:15
    글로벌24
방글라데시서 250명 탄 여객선 전복

계속해서 오늘의 세계 주요 뉴스입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남쪽의 파드마 강에서 250명 넘게 탄 여객선이 전복됐습니다.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지금까지 50명 정도만 구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 여객선이 현지시간 오늘 오전 11시부터 강 한 가운데서 침몰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볼라 공포 확산…WHO, 비상사태 선포 논의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자 국제사회가 본격 대응에 나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는 6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피터 피엇(에볼라 바이러스 발견자·런던위생·열대의학원 교수) : "지금이 비상상황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적기입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지난 사흘 새 에볼라에 감염돼 100명 가까이 또 숨졌는데요.

이에 따라 사망자는 826명으로 늘었고 천 440명이 감염됐거나 감염 의심환자입니다.

하지만 라이베리아에서는 시신이 거리에 방치되는 등 현지 정부는 사실상 대응 능력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7시간 휴전 선언…지상군 대부분 철수

가자지구에서 한 달가까이 교전해오던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7시간의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또 지상군 대부분을 철수시켰습니다.

<녹취> 이스라엘 국방부 대변인 : "우리는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공격 통로인 땅굴을 파괴하고 있다. 곧 활동이 완료될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지만 남부 라파 지역을 휴전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하마스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해 추가 공습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피신해 있는 유엔 학교를 또 공격해 우방인 미국을 비롯해 국제사회의 강도높은 비난을 샀습니다.

한편 지난 달 8일 시작된 이스라엘군의 작전으로 팔레스타인 측에서 천 800 여명이 숨지고 이스라엘에서는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중국 간쑤 성 석유 화학 공장 화재

오늘 오전 중국 북서부 간쑤성 란저우시의 한 석유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점점 번지고 있는데요.

사상자 등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에는 중국 장쑤성의 한 금속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70명 가까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습니다.

구글, ‘잊혀질 권리’ 반영해 위키피디아 링크 제한

지난 5월 유럽사법재판소가 인터넷 사용자의 이른바 '잊혀질 권리'를 인정해 파문이 일었죠.

관련해 구글이 1억 천만 페이지에 달하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링크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구글이 백과사전으로의 링크를 차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위키피디아 공동설립자 지미 웨일스는 바로 잡아야 할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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