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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제 저녁 서강대학교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저녁 8시쯤 서강대 사제관을 찾아 예수회 한국 관구 사제들을 격려하고, "낮은 곳에서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지는 사목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예수회 출신 첫 교황으로, 서강대가 한국에서 하나뿐인 예수회 설립 대학이라는 점을 고려해 예정에 없던 방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저녁 8시쯤 서강대 사제관을 찾아 예수회 한국 관구 사제들을 격려하고, "낮은 곳에서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지는 사목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예수회 출신 첫 교황으로, 서강대가 한국에서 하나뿐인 예수회 설립 대학이라는 점을 고려해 예정에 없던 방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어제 저녁 서강대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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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02:31:50
- 수정2014-08-16 18:35:31
방한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제 저녁 서강대학교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저녁 8시쯤 서강대 사제관을 찾아 예수회 한국 관구 사제들을 격려하고, "낮은 곳에서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지는 사목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예수회 출신 첫 교황으로, 서강대가 한국에서 하나뿐인 예수회 설립 대학이라는 점을 고려해 예정에 없던 방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저녁 8시쯤 서강대 사제관을 찾아 예수회 한국 관구 사제들을 격려하고, "낮은 곳에서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지는 사목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예수회 출신 첫 교황으로, 서강대가 한국에서 하나뿐인 예수회 설립 대학이라는 점을 고려해 예정에 없던 방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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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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