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복미사 가던 버스-택시 충돌…10명 경상
입력 2014.08.16 (05:27)
수정 2014.08.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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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도로에서 시복미사 참석을 위해 광화문으로 가던 25인승 버스와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65살 여성 이모 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탑승자 24명이 강원도 철원에 거주하는 천주교 신자들로 시복미사에 가던 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빨리 가려고 신호를 위반하다 좌회전 하던 택시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65살 여성 이모 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탑승자 24명이 강원도 철원에 거주하는 천주교 신자들로 시복미사에 가던 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빨리 가려고 신호를 위반하다 좌회전 하던 택시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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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복미사 가던 버스-택시 충돌…10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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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05:27:34
- 수정2014-08-16 18:35:31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도로에서 시복미사 참석을 위해 광화문으로 가던 25인승 버스와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65살 여성 이모 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탑승자 24명이 강원도 철원에 거주하는 천주교 신자들로 시복미사에 가던 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빨리 가려고 신호를 위반하다 좌회전 하던 택시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65살 여성 이모 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탑승자 24명이 강원도 철원에 거주하는 천주교 신자들로 시복미사에 가던 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빨리 가려고 신호를 위반하다 좌회전 하던 택시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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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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