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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 시복식 행사장 안팎에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1살 최모 씨가 발목을 다치는 등 22명이 건강상 문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2천 5백여 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교황의 카퍼레이드 직후 11살 여자 어린이 등 2명의 미아 신고도 접수됐지만 곧 부모를 찾았습니다.
또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는 한 40대 남성이 40대 여성을 성추행하다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됐고 시복식 행사장에서 지갑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신고 1건도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1살 최모 씨가 발목을 다치는 등 22명이 건강상 문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2천 5백여 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교황의 카퍼레이드 직후 11살 여자 어린이 등 2명의 미아 신고도 접수됐지만 곧 부모를 찾았습니다.
또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는 한 40대 남성이 40대 여성을 성추행하다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됐고 시복식 행사장에서 지갑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신고 1건도 접수됐습니다.
- 시복미사 인파 속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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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11:03:48
- 수정2014-08-16 16:47:29
서울 광화문 광장 시복식 행사장 안팎에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1살 최모 씨가 발목을 다치는 등 22명이 건강상 문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2천 5백여 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교황의 카퍼레이드 직후 11살 여자 어린이 등 2명의 미아 신고도 접수됐지만 곧 부모를 찾았습니다.
또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는 한 40대 남성이 40대 여성을 성추행하다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됐고 시복식 행사장에서 지갑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신고 1건도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1살 최모 씨가 발목을 다치는 등 22명이 건강상 문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2천 5백여 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교황의 카퍼레이드 직후 11살 여자 어린이 등 2명의 미아 신고도 접수됐지만 곧 부모를 찾았습니다.
또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는 한 40대 남성이 40대 여성을 성추행하다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됐고 시복식 행사장에서 지갑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신고 1건도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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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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